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는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문현숙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CONNECT'다.이번 전시 주제인 Connect는 그동안 해온 작업들인 서로의 집을 연결하면서 시작한 Link시리즈부터 다양한 생각과 해석에 중점을 두었던 Imagine시리즈, 관계의 확장성을 이야기한 Share시리즈, 비대면시대의 소통을 표현한 F.F시리즈들의 공통점을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관계에 대한 생각들을 연결 하고자 하였다.문현숙 작가의 Connect는 작품 속
35년간 물에 투영된 인생과 자연을 캔버스에 담는 작업을 해온 남여주 작가 초대전이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0에 소재한 갤러리 몸(대표 손비야)에서 2023년 9월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VIP 파티는 9월 22일(금) 오후 5시에 있다. 갤러리몸은 서울 연남동에 소재하고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갤러리이다. 신용카드로 무인출입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멋진 그림을 감상하고 무인커피머신에서 음료도 마실 수 있다.남여주 작가의 작품을 보면 무언가 다르다. 다른 작가들과는 크
35년간 물에 투영된 인생과 자연을 캔버스에 담는 작업을 해온 남여주 작가 초대전이 서울 돈화문갤러리에서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다.남여주 작가의 작품을 보면 무언가 다르다. 다른 작가들과는 크게 차별화되어 있다. 그림의 소재, 구도,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예술적 기법에서 첨단시대의 그림임을 알게 해준다. 다른 화가들이 다가가지 못하는 예술세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작가는 스쳐가는 바람, 퇴색된 꽃잎 등 자연과 생명체들의 이미지가 투명한 물의 풍경 위에 비춰지거나 담겨져 만들어지는 환영 잔상을 반영ㆍ반사로 캔버스에 담아낸다
또 봄이다. 또 그림이다. 봄도 설레고 그림도 설렌다.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를 기대하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83홀에서 4월 8일부터 10일까지다.여전히 수작들인 B-5 갤러리 봄 부스가 기다려진다. 양정진의 산책나온 펭귄가족들이 귀엽다. 제목은 LOVE2(펭귄가족)이며 65.1x50cm, woodcut, acrylic on wood, 2022 신작이다.One moment in time 이미근 작가 작품 제목이다. 45.5x53cm, oil on canvas, 2021제작이고 150만 원이다. 동백꽃 휘날리며~~우리 앉
2021. 10. 7 - 10. 10까지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열린다. '영화로 만나는 슬기로운 미술생활'이라는 주제로 리빙 빈센트 상영과 영화배우 이광기가 들려주는 미술이야기도 8일 금요일 오전 10:15에서 오후 1시까지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열린다. 영화배우이자 미술 작가인 박기웅과 임하룡의 그림도 접할 수 있다.그림은 소리 없는 시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그림이 주는 무한 감동을 느끼자.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는 갤러리 봄의 작가들 김승현, 김운규, 김지현, 양정진, 양효순, 이광준, 이율선,
2021 제10회 부산국제아트페어(BAMA)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작년엔 코비드19로 4월에서 8월로 연기했지만 6만명 관람에 총 6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올해 서울화랑미술제가 72억 최대매출을 기록하면서 다가오는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77개 국내외 갤러리에서 4000여 점이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며, 국보급 고미술 작품, 토크와 공연예술도 볼 수 있다. 개막식은 VIP프리뷰와 함께 8일 열린다. 연예인 특별전에는 팝아티스트 낸시 랭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갤러리 이레(관장 민숙현)는 개관 12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35년간 물을 그려온 서양화가 남여주의 작품을 3월23일부터 5월23일까지 전시한다.크리스탈 레진을 사용하여 자개를 표현한 남여주 작가의 이번 전시 작품들은 동서양의 정적인 느낌이 공존하며, 작품속에 ‘물’이라는 매체개를 통하여 자연의 흐름을 볼 수 있고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인생’을 관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남여주 작가의 작품평은 아래 정유림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수석큐레이터의 글로 대신한다. 봄날, 물빛에 취하다. 세월이나 인생을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그룹 SS501(더블에스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규종(33)이 일요일 이른 새벽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세살인 김규종은 2005년 김현중 박정민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 그룹 SS501로 데뷔했으며, 2011년 뮤지컬 '궁'을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2016년 허영생 김형준과 더블에스301로 다시 데뷔한 김규종은 지난해는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했다.김규종은 지난 4월에는 '2019 BAMA 제8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여하며 미술 작가로도 데뷔했다. 그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에도 출연한다. 한편 김규종은 최근 일본 여행중 여자친구로 보이는 한 여성과 정다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밝혀졌다.김규종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로 보이는 한 여성과 일본 여행중 입맞춤 하는 등 현지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김규종은 곧바로 사진들을 삭제했지만 이 사진들은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고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공개된 사진에는 일반인으로 보이는 여성 얼굴이 그대로 노출됐다. 두 사람은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입맞춤을 하고 놀이 공원 등에서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이와 관련된 것인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김규종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두콩(팬들 애칭).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김규종은 "저는 지금 영화 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라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합니다. 많이 마음 아프게 한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요. 항상 고마워요"라고 전했다.김규종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으나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