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도 받아보지 못한 오케스트라 악단을 생일선물로 받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슈베르트를 뛰어 넘는 세계 최고의 음악가를 만나보세요!무엇보다 연주하는 사람도 고금의 명작인 멘델스존의 와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14번 를 무대에 올리며 희열과 보람 그리고 성취를 이루었을 것이며 듣는 사람도 실황으로 생생하게 클래식 현악 음악의 최고봉을 접한 묘합이었다. 아직도 알고는 있으나 믿을 수 없다. 멘델스존이 이런 곡을 16살에 썼다는 사실을.... 생일선물로 받은 악단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었을 터.. 타고난 재능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초 만수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모습이다. 마치 머리에 터번을 두른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MBN 최고의 한방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오후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수미는 "할머니는 연세가 되시지 않나. '곧 돌아가시겠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도 충격이 크냐"고 물었다.먼저 이들은 안무를 연습하며 열정 만수르 전진이 멤버들의 포인트 안무를 위해서 깜짝 댄스 선생님으로 등장해서 안무를 가르쳤다. 이상민의 초빙으로 오게된 전진은 의자에 앉아 노래를 보여주며 김수미에게 신화의 '의자춤'을 전수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부천 롱피자집에 신메뉴 레시피를 전수했다.백종원은 일주일 간 어떻게 변했는지 보기 위해 '중화떡볶이집'을 찾았다. 사장은 "기름 1온즈에 불맛을 조금 더 살려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봤다"면서 입을 뗐다. 백종원은 "기름을 워낙 많이 넣어 민감할 수 있지만, 불맛 보다는 그을음 맛이 너무 많이 간 것이 문제"라며 기름을 줄이면서 특색을 살려보자고했다.사장님은 여전히 기존의 불맛을 잃는 것을 걱정했다. 기름 1온스로는 어떤 방식을 써도 재대로 된 불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 결국 백종원은 직접 주방으로 들어서며 "원래대로 해보는데 소스 넣지 말고 물만 넣어 해보자"고 제안했다. 백종원은 3온스의 기름, 1온스의 기름을 각각 써 소스만 빠진 떡볶이를 만들어냈다.신메뉴를 약속했던 백종원은 롱피자집을 위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매사 열심히 하지만 경력과 소질이 부족한 사장님을 위해 결국 백종원이 나선 것.닭칼국숫집 사장에게도 이를 전했다. 마침 사장은 얼큰 닭칼국수를 준비했다고 했고, 백종원이 보는 앞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비주얼이 거의 짬뽕이었다.첫 번째 신메뉴 피자에는 사워소스, 양파, 새송이 버섯, 치즈, 건과류가 올라갔다. 견과류가 아닌 건과류, 말린 과일이었다. 피자가 다 구워진 뒤, 피자 위에는 비타민, 로메인, 라디치오가 올라가고 발사믹 소스로 마무리 됐다. 이를 맛본 할머니들은 "좀 심심하다.", "쌉싸름하다"며 불만족스러워 했다. 할머니들은 "깔끔하지 않고 밋밋하다"고 애둘러 표현하다가 결국 "이건 아니다"고 사장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사장님은 완성된 피자에 "맛있다. 소스가 필요 없을 거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레드 페퍼 가루를 추가한 피자 시식도 권했다. 백종원은 "따로 소스가 필요 없을 거 같다"라며 스스로 흡족해했다.노력 만수르인 사장을 보며 백종원은 같은 재료지만 다른 레시피 얼큰 닭칼국수를 만들었다. 사장은 "맛있다, 제가 추구했던 맛"이라며 감탄, 자신이 만든 맛과 비교했다. 백종원은 "가장 큰 문제는 매번 간보는 것, 정량 레시피가 없다"면서 "숟가락 기준은 정확하지 않아, 그럴 땐 비율을 늘려버려라, 숟가락 대신 정확한 컵 기준으로 맞춰라"고 했다. 계속해서 일정한 양념장 대용량화시키는 것과 양념장 묽게 만들기 숙제를 전했다.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새로운 과제를 제시했다. "양념장도 오차범위를 줄여야 한다. 그러려면 양념장이 묽어야 한다. 묽게 만들러서 국자로 떴을 때 딱 한국자가 나와야 한다."고 말한 백종원은 '양념장 대용량화, 양념장 묽게 만들기'를 다음주까지 해내라고 말했다.시식 평가가 끝나고 사장님 형제는 "피자에서 계피맛이 나면서 맛있다. 떡갈비맛도 나고 호떡 맛도 나는 거 같다"라며 새로운 메뉴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할머니즈 시식단이 등장한 가운데, 시식단은 매콤한 맛을 주문했다. 50대부터 70대까지 만족할 피자를 만들지 주목됐다. 사장은 건과류까지 총 동원, 베일에 쌓인 창작피자를 만들었다.백종원은 "50년 취향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할머니들도 재등장해 피자를 맛봤다. 손자들의 피자에는 혹평을 하던 할머니들은 백종원이 개발한 피자를 입에 넣자마자 "맛있다"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할머니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은 백종원은 이후 쿨하게 퇴장했다. 남은 할머니들은 "부드럽다"며 연신 맛에 만족했다. 할머니즈까지 배웅한 사장님들은 "떡갈비 맛이 난다. 호떡 맛이 난다"며 연신 감탄을 했다.
사진=ROAD FC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월 권아솔은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렀다.권아솔은 약 2년 6개월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와 100만불의 우승 상금, 우승 트로피까지 모두 내줬다.패배 후 권아솔은 은퇴를 고민하며 브라질 선교 활동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실제로 정문홍 전 대표, 김대환 대표에게 은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은퇴를 고민하던 권아솔은 다시 복귀를 결정,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권아솔의 상대는 샤밀 자브로프로 확정됐다.경기가 확정된 뒤 권아솔은 훈련에 돌입했다.원주 로드짐에서 지내면서 정문홍 전 대표, 전 챔피언 김수철 등과 함께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권아솔의 훈련에는 주말도 없었다.일요일 밤 늦은 시간에 훈련 후 체육관을 정리하고, 청소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였다.권아솔의 훈련은 김수철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고, 김수철은 지난 2017년 은퇴를 선언한 뒤 체육관 경영, 지도자 생활을 전념하였다.굽네몰 ROAD FC 055의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박해진의 타이틀전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눈웃음이 매력적인 아이돌'에 선정됐다.지민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애교 넘치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타후보들을 큰 차로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총 1만 9279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지민은 1만 3634명(득표율 71%)이라는 압도적인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AB6IX의 박우진은 5310명(28%)의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지민과 박우진의 뒤를 이어 갓세븐 JB(102명), 러블리즈 정예인(76명), 프로미스나인 백지헌(57명), 세븐틴 도겸(45명), 비투비 임현식(40명), NCT 제노(15명) 순으로 집계됐다.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열정 만수르, 열정 부자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윤형빈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형빈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0일 윤형빈이 SNS에 “폭염주의보라는데 저는 너무 춥네요~ 이글루안에서 팥빙수나 때려야겠습니다~~^^ㅋ 이게 피서다~~!!!!!! . 아이슬란드 시베리아 알래스카 남극,북극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나와요”, “애들이랑 피서가고 싶네요^^~”, “아~~~션해라”, “VR가면 사장님도 뵐수 있나요?”, “홍대재벌~~~~홍대만수르~~~~홍빈수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joy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51회에서는 결혼에 대한 생각 뿐 아니라 음악 취향부터 삶에 대한 가치관까지 잘 맞는 남자친구와 평생 연애만 하고 싶은 비혼주의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매회 연인 사이의 갈등을 차분하게 해결하던 맏언니 김숙이 비혼주의 사연에 역대급 단호함으로 냉철한 참견을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만수르 남친 역으로 상황극에 빠진 서장훈은 "그거 몇 푼 한다고 그래?"라는 애드리브까지 쏟아내며 역할에 푹 빠졌다.남자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신뢰를 흔드는 사건과 이해할 수 없는 태도에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자친구의 집에 인사하러 간 날, 계획에 없던 대가족과의 만남은 물론 사연녀에게 “아이부터 빨리 가져야 한다”라는 어른들의 말에 참견러들이 뒷목을 잡았다. 문제로 결국 남자친구와 다퉜지만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고.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조선왕 이현'이 케이블 드라마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6화에서는 호텔 델루나에 이현이라는 왕이 찾아왔다.이날 장만월은 왕이 찾아오자 다른 손님을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에 구찬성(여진구 분)는 "그런 식으로 손님 가려서 영업해도 되느냐. 복장이 조선 왕이던데 어느 왕이냐"고 말했다.구찬성은 "손님을 가려 영업할 수 없다"며 "왕 중에는 폭군도 있다. 성군의 기운이 느껴졌느냐. 잘 모르겠나 보다. 하긴 왕을 모신 건 처음일 테니까"라고 밝혔다.이에 장만월은 "너는 그럼 호텔 다닐 때 왕 모셔 봤느냐. 너 지금 만수르 봤다고 나한테 잘난척하는 거냐. 됐다. 가라"라고 지시했다.이후 장만월은 왕이 이현이라는 서명을 한 것을 보자 "이현이 누구지? 이도는 한석규, 이산은 이서진. 이훤은 김수현, 또 누가 있더라?"라고 혼란스러워했다.하지만 그는 임금 행세를 한 귀신이였고, 촬영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망을 한 배우 방태우였다.장만월은 이 일로 구찬성에게 타박을 받자 "네가 그 혼을 담긴 연기를 알아? 막말로 걔가 얼마나 왕이 하고 싶었으면 연기를 그렇게 잘하겠느냐"고 짜증을 냈다.방태우를 생각하던 구찬성은 "손님이 원하면 왕을 만들어주자"고 말했고, 구찬성과 장만월은 드라마 세트장을 잠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