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뷰티 애그리게이터 ‘크레이버(Craver)’와 미국·유럽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양사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양사의 업무 협약은 ▲미국·유럽 시장 내 유통망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미국·유럽 주요 박람회 공동 참여를 통한 홍보 및 B2B 네트워킹 강화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 강화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 Investor AB 산하의 영국, 스웨덴의 제약 기업으로 두 나라 모두 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매출이 급신장하면서 영국 1위 제약업체로 등극하였다. 코로나 백신은 이익 없이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천명하고, 180여개국에 25억 도즈 이상 백신을 공급했다.1913년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에서 설립되었고 1926년 설립된 런던의 임페리얼 화학회사는 1993년 제약, 농화학, 특수화학 부문을 분할하여 제네카를 세웠다. 1999년 아스트라 AB와 제네카가 합병되어 아스트라제네카가 결성됐다.아스트
국제백신연구소, 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제넥신 등 5개 기업이 국내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의 임상시험 2/3상 등 15개 기업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CT-P59' 2상 결과를 놓고 이달 안으로 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현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다른 국가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존슨앤드존슨) 등 다수 업체
겨울방학을 앞두고 대기업들의 대학생(졸업자) 대상 인턴 채용이 크게 늘었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11월 25일 공개한 주요 기업 인턴 채용 공고에 따르면 네이버, 대웅제약, LG화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E1, 리디, 쏘카, 컬리 등이 인턴 채용에 나서고 있다.네이버는 ‘체험형 마케팅 인턴십’을 모집한다. 인턴들은 12월 말부터 2개월 간 사용자 조사 및 IT트렌드를 조사하고, 20대 사용자의 시선으로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교 2~3학년생이고, 12월 1일까지 접수한다.LG화학은 ‘2021년
바이오산업 선도기업 위상을 차지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대표주자들이 'K-바이오' 인재 양성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한미사이언스와 셀트리온, 대웅제약 등이 바이오 전문대학원 설립, 유망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한미사이언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6대 사업 비전 중 하나로 K-Bio, K-Med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포항공과대(포스텍) 등과 국내 산학연 바이오·메디컬 특화 사이버 아카데미 클러스터를 구축해 교수진 및 연구진으로 5000여명을 영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3000억원에 달하는 '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골드’가 올해의 제약산업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이정석 데일리팜 대표(왼쪽)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이광현 일동제약 상무(사진= 데일리팜).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은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렸다.부문별 최우수상은 △동화약품 후시딘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보령제약 듀오덤 △신신제약 신신파스아렉스(TV/CF 부문) △유한양행 센스데이 △한국존슨앤드존슨 로게인폼(인터넷 부문) △삼진제약 안정액(라디오 부문) △동국제약 마인트롤(인쇄 부문) 등 8개 작품이 받았다.이와 함께 약사 700명의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는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원제약 콜대원S △대웅제약 임팩타민프리미엄(최우수상) △JW중외제약 프렌드아이드롭(우수상) 등 4편이 수상했다.한편, 제약산업 광고대상은 2013년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주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일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