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민주노총 30년사 집필을 점검하는 중간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장시간의 토론회였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30년사를 지나온 정권별로 집필자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날 토론한 시간대별 순서와 참석자는 아래 표와 같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언권을 얻은 권영길 민주노총 초대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가 ‘민주노총 30년사 집필 중간토론회’ 이렇게 돼 있는데 ‘민주노총사’가 정말로 발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운을 뗐다. 권 위원장은 “제가 민주노총 집
2021 제10회 부산국제아트페어(BAMA)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작년엔 코비드19로 4월에서 8월로 연기했지만 6만명 관람에 총 6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올해 서울화랑미술제가 72억 최대매출을 기록하면서 다가오는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77개 국내외 갤러리에서 4000여 점이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며, 국보급 고미술 작품, 토크와 공연예술도 볼 수 있다. 개막식은 VIP프리뷰와 함께 8일 열린다. 연예인 특별전에는 팝아티스트 낸시 랭
1월19일 오후 국회 농해수위원회 이개호위원장을 비롯 위성곤 의원, 김승남 의원, 윤재갑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이만희 의원, 정운천 의원(이상 국민의 힘)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한국경마 상생 거버넌스 구축 및 한국마사회 미래상 재정립을 위한 혁신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한국 경마산업 주요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 의견 수렴과 한국마사회 혁신 방향이 모색됐다. 발제는 한국마사회 사업과 조직에 대해 진단하고 혁신방안을 도출하는 컨설팅을 수행했던 삼일회
<SK㈜>◇ 사장 승진▲ 박성하 SK C&C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겸 SK LSI 사장◇ 신규 선임▲ 남정현 IR담당 ▲ 손성철 행복디자인센터 임원 ▲ 조성옥 투자2센터 임원 ▲ 채준식 재무1실장 ▲ 박제두 금융1본부장 ▲ 방섭주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 신장수 Infra그룹장▲ 유진호 정보보호담당 ▲ 윤중식 Cloud그룹장▲ 임주환 에센코어 경영지원본부장 ▲최석주 DT Mgmt. Office그룹장 ▲ 한윤재 CPR담당 ▲ 정희영 SK China 경영지원실장 ▲ 박정신 SK바이오팜 신약개발사업부장 ▲정구민 SK바이오팜 신약연구소장 ▲ 정지영 SK바이오팜 재무실장 겸 SK LSI CFO<SK이노베이션>◇ 신규 선임▲ 장영익 BUE(옌청) CEO ▲ 장웨이 Battery중국사업개발실장 ▲ 김영광 재무5실장 ▲ 최훈용 연구지원실장 ▲ 김승주 최적화실장 ▲ 류진숙 경영전략실장 ▲ 김현석 Portfolio Option개발담당<SK에너지>◇ 신규 선임▲ 김광현 최적운영실장 ▲ 김기태 생산관리실장 ▲ 문종필 산업에너지사업부장 ▲ 박기원 석유1공장장 ▲ 전영록 석유2공장장 ▲ 최성준 Asphalt사업부장 ▲ 이동열 경영기획실장 ▲ 고종환 베트남TF 담당<SK종합화학>◇ 신규 선임▲ 이태근 Packaging사업부장 ▲ 최우혁 Account2담당 ▲ 박종혁 경영기획실장<SK루브리컨츠>◇ 사장 승진▲ 차규탁◇ 신규 선임▲ 이중우 윤활유Global사업부장 ▲ 서정흔 경영관리실장<SK텔레콤>◇ 신규 선임▲ Eric Davis Global AI개발그룹장 겸 Enterprise AI Solutions그룹장 ▲ 김성준 유통1본부장 ▲ 김영준 AI NUI Tech그룹장 ▲ 김정규 말레이시아 Country Office 지사장 ▲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 ▲ 이갑재 중부마케팅본부장 ▲ 이원민 ADT캡스 영업본부장 ▲ 정창권 서부Infra본부장 ▲ 최정환 IR2그룹장 겸 IR1그룹장 ▲ 하민용 경영기획2그룹장<SK브로드밴드>◇ 사장 승진▲ 최진환◇ 신규 선임▲ 최정호 SK브로드밴드 고객서비스그룹장<SK하이닉스>◇ 사장 승진▲ 진교원 ▲ 진정훈◇ 신규 선임▲ 김정수 ▲ 김진배 ▲ 김진혁 ▲ 김천성 ▲ 김현중 ▲ 류성수 ▲ 박준식 ▲ 박찬동 ▲ 서정민 ▲ 이강민 ▲ 이상환 ▲ 이성훈 ▲ 이순범 ▲ 이일우 ▲ 전종민 ▲ 진성곤 ▲ 최명섭 ▲ 최우진<SK건설>◇ 신규 선임▲ 김광윤 Infra OM혁신그룹장 ▲ 김도형 감사그룹장 ▲ 양재웅 건축OM혁신그룹장 ▲ 이대혁 해외Infra Marketing그룹장 ▲ 이왕재 연료전지사업그룹장 ▲ 장현 SHE그룹장 ▲ 정영도 법무그룹장<SK E&S>◇ 신규 선임▲ 김봉진 보령LNG터미널 대표이사 ▲ 김혜진 지속경영본부장 ▲ 이종수 LNG기획본부장 ▲ 이호식 SK E&S Americas COO ▲ 정재학 LNG System본부장<SK네트웍스>◇ 신규 선임▲ 김주형 SK렌터카 임원 ▲ 서성준 화학·소재사업부장 ▲ 윤민호 SK렌터카 임원 ▲ 이병준 Global사업부장 ▲ 이영길 재무실장 ▲ 장영욱 SK렌터카 임원 ▲ 전형일 유통사업담당<SKC>◇ 신규 선임▲ 고도일 일하는방식혁신추진실장 ▲ 나윤아 DBL추진실장 ▲ 신정환 Tech. Center장 ▲ 차주현 생산본부장 ▲ 이영진 New Biz. BM임원 ▲ 하민호 BM혁신추진실장<SK머티리얼즈>◇ 사장 승진▲ 이용욱◇ 신규 선임▲ 양재훈 경영관리실장 ▲ 유신 기반기술실장 ▲ 이재호 공무실장 ▲ 전석룡 SK에어가스 마케팅&사업개발실장<SK실트론>◇ 신규 선임▲ 손명승 DT추진실장 ▲ 이영석 행복Design지원실장 ▲ 장근준 전략기획실장<SK디스커버리>◇ 사장 승진▲ 박찬중◇ 신규 선임▲ 김희나 기업문화실장<SK케미칼>◇ 신규 선임▲ 최병규 에너지&Composite생산담당 ▲ 최재영 재무지원실장<SUPEX추구협의회>◇ 신규 선임▲ 남재인 SV추진팀 임원 ▲ 박지수 인재육성CoE 임원 ▲ 이수범 신규사업팀 임원 ▲ 이진모 Global성장지원팀 임원 ▲ 전채란 신규사업팀 임원 ▲ 최영진 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SK University>◇ 사장 승진▲ 조돈현◇ 신규 선임▲ 김도윤 SK University 임원 ▲ 김병준 SK University 임원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송승헌은 극 중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직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맡아 배우 송승헌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시키는 미(美)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승헌이 멋짐-짠내-코믹을 넘나드는 열연과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 방송 첫 주 화제성을 견인했다는 평이다.8일 26일 방송된 ‘위대한쇼’ 1회 선거유세 장면에서 송승헌은 청산유수 언변, 넉살 좋은 성격,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정치 신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낙선 이후 국민 패륜아로 불리게 된 송승헌은 대리운전기사로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취객의 오바이트를 옷으로 받아내고, 붕어빵 장수 할머니에게 소금 세례를 받으며 인터넷 방송 출연 중 네티즌들에게 악플 폭격을 받았다. 21년 질긴 악연으로 얽힌 라이벌 임주환(강준호 역), 전 여자친구 박하나(김혜진 역)를 대리운전 손님으로 맞기도 했다.지난 2회 방송 말미 송승헌이 자신의 인생에 넝쿨째 굴러들어온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남매 노정의(한다정 역)-정준원(한탁 역)-김준(한태풍 역)-박예나(한송이 역)의 아빠 되기를 선포하는 핵반전 엔딩이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송승헌의 ‘위대한 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이와 관련 제작진이 18일 공개한 스틸에서 박하나는 여신강림 아나운서의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스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야무진 눈빛에서 당당함을 엿보게 한다. 환한 미소로 위대한과 통화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채 차 안에 앉아있는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냉기류가 흐르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비밀결사 의열단,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펀드매니저, 엘리베이터 걸 등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여온 박하나. 이러한 박하나가 ‘위대한 쇼’에서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아나운서 김혜진을 맡아 보여줄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반면 이선빈-노정의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자매 같은 돈독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어린 농담을 주고받고, 직접 간지럼을 태우는 등 장시간 촬영에 지친 '막둥이 남매' 김준-박예나의 긴장을 풀어주며 일당백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오순도순 모여 앉아 사진을 찍는 다섯 명의 모습에서 찐가족 케미가 절로 엿보여 '위대한 쇼'만의 케미 폭발 매력을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