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중소기업 42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 총 327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560% 급증한 수준으로, 판매건수도 7만1,690건으로 394% 증가했다. 제품 한 건당 판매액은 35%가 늘어 기업의 영업 효율성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아마존 등 글로벌 B2C(소비자와 기업 사이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 도내 120개 중소기업 제품을 입점시키고 판대대행을 지원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활동중인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남해 통영 청정바다 천연 해양원료를 기반으로 한 천연 방부제, 천연 보습제로 만들어 얼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끈적임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많이 살린 해양기초화장품 '9CC'가 해외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퍼플글로벌(대표 송우철)은 풍부한 자원이 많은 우리나라 바다의 해양 원료를 기반으로 기초화장품을 제조한다.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과 부작용이 없이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어 국내 및 해외 기초화장품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해양원료로 만든 기초화장품 '9CC' 전제품은 끈적임이 없어 촉촉하고, 시원한 바다향이 느껴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원시는 21일 이환주 남원시장, 김종회 ㈜코빅스 대표, 차주호 전북도 투자유치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청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코빅스는 노암산업단지(3지구) 부지 30,450㎡에 총 300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상반기까지 기초화장품 및 헤어관련 제품 생산시설을 구축기로 했다. 또, 2021년까지 색조화장품 설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코빅스는 2007년 법인을 설립해 화장품 원료 개발 및 판매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 오고 있다. ㈜코빅스는 남원 투자로 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나섰다.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북KOTRA지원단(단장 이광일)은 15일 전주르윈호텔에서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2018년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기업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중국과 일본, 이탈리아, 필리핀 등 15개 국가의 유망바이어 25개사가 초청됐다.시는 중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피부과학 전문기업인 ㈜예나(대표 배명수)는 지난 8일 입암면에 소재한 온누리요양병원과 크로바실버빌을 찾아 화장품 118세트(1,77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배명수 대표는 입암면과의 작은 인연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2010년에 설립된 ㈜예나는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정읍시 신정동)에 입주하여 기능성 화장품과 기초화장품 100여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강력한 피부 재생 및 여드름,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출시하여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