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연 작가는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에 MBN speciol ART ARTPLUS Gallery 특별부스에 초대를 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 4.5.6.관에서 열린다. 대구는 한국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미술가를 낳은 도시다. 디아프는 2008년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해 매년 11월에 열렸다. 지난 2022년에는 대구아트페어를 글로벌한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해 'Diaf(디아프)'로 페어의 명칭을 바꿨고, 올해부터는 5월로 개최시기를 앞당겨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5월 2일(목)부터 29일(수)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 문화공간 정담, 상계예술마당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Scaffolding’을 개최한다.AI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수년간 쌓아야 할 전문 역량이 몇 개의 프롬프트로 대체되는 현실에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거센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
주한독일문화원 괴테인스티튜트 서울 기획 프로그램 '나만 알고 싶은 쿤스트 Geheimtipp Kunst' [르네 폴레쉬와 포스트드라마 연극] [RENÉ POLLESCH UND DAS POSTDRAMATISCHE THEATER]이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주한독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나만 알고 싶은 쿤스트’ 강연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이다. 이 강연 시리즈에서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저명한 예술가와 문화계 관계자를 소개하고자 한다.‘나만 알고 싶은 쿤스트’는 주한독일문화원이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국내외 관광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미식여행을 맛보다’를 테마로 개최된다. 국제관광전과 같은 기간 약 20여 국가의 관광분야 장·차관급 인사 및 유엔 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함께하는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동시개최 된다. 테마인 '미식여행을 맛보다'는 이번 행사 협력 기구인 UN Tourism(전신:UNWTO)이 올해 전 세계에 내건 캐치프레이즈로, 서울국제관광천은 이를 채택한 대표적 모범사례가 된다.이번 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고봉밥'의 화가 홍형표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 홍형표 작가는 한국적인 소재로 관객의 가슴을 흔들고 적시는 따뜻한 작가군에 포함된다. 홍형표의 밥 한 그릇에는 가난했지만 넘쳤던 사랑, 아주 작은 사소한 행복, 그리고 창창한 앞날을 향한 희망, 어린 시절의 추억 등을 모두 담고 있다.홍형표는 오랜 시간 서예, 문인화, 한국화의 다양한 장르를 거치면서 문인화가로 그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다. 지금은 전통적인 재료를 넘어 캔버스에 아크릴로 테라코타를 사용하여 고봉
갤러리이배는 중국 전통도자기법의 청화안료를 사용하여 일상의 풍경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후 하이잉 작가의 '臥遊江山(와유강산)' 전을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개최한다.작가 특유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작업한 ‘Landscape’ 연작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묵화나 단색화풍의 회화적 중국 도자의 색다른 면모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적으로 풀어낸 도자 산수의 담백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통해 마음의 풍경을 들여다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006년 중국 남방(경덕진)으로 생활의 터를 옮긴 후 하이잉 작가는 그곳의 푸른
4월 19일 금요일, CJ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CJ 아지트에서, 재즈계가 주목하는 젊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정지수의 "Who am I" 앨범 발매 공연을 한다. 재즈와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 이 두 장르의 완벽한 균형감각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그녀의 음악은, 보다 풍성한 9인조 챔버그룹으로 재즈와 클래식팬 모두를 사로잡는다. 정지수는 미국에서의 긴 유학생활을 마치고 올해 초 귀국한 작곡가겸 피아니스트로 이번 앨범 발매 공연과, 이제 한국에서 자신의 음악활동을 시작하는 젊은 음악가이다.재즈와 클래식의 절묘하고 아름다운 조화피아니스
최경자 작가는 수원전통문화관 기획 전시실인 진수원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가시나 Gashina'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장소인 진수원은 “보배로운 음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뜻의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관이다. 수원시민과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다. 수원 장안문에 위치한 수원 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였고, 교육·체험·연구 프로그램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 수원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함께 우리 것의
최형길 작가는 대구에 소재한 키다리 갤러리(대표 김민석) 초대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COEX Hall C, D홀에서 개최하는 2024 화랑미술제에 참가한다. 키다리 갤러리 부스는 Hall C No.C17이다. 키다리 갤러리 전속으로 활동 중인 최형길 작가는 잉크펜이나 연필을 사용한 정교한 드로잉을 기반으로 아크릴 물감, 수채물감, 과슈 같은 재료로 채색하는 회화 작업과 나무를 직접 깍아서 '미스터 김' 캐릭터를 만들고 그 위에 직접 채색과 드로잉을 하는 조각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최형길 작가가 만들어낸 '미스터 김'이
유충목 개인전 '中道 중도' 전시가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의 기념관인 일중의 집 보현재에서 오는 4월3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에 대하여 김효정 아트디렉터는 "중도(中道)라는 주제로 서예문화의 한국적 정서와 현대미술의 시각적 재구성을 묵향(墨香)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중도(中道)의 사전적 의미는 바른길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는 작가 자신의 근간인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곧고 바르게 작업하고자 하는 신념이 담겨있다."고 전했다.전시공간인 보현재는 일중 김충현 선생의 살아생전에 작품활동을 하셨던
제주 민화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는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성숙 개인전 를 개최한다. 전시 오픈식은 4월 6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제주폭낭 Ⅳ여름 “놀멍쉬멍 허라” 폭낭은 팽나무의 제주어입니다. 제주의 마을에는 늘 아름드리 폭낭이 있습니다. 폭낭은 보호수로 마을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제주인의 삶을 지켜왔습니다. 야자수의 이국적인 풍경이 낯설 때 폭낭은 제주를 온전한 것으로 돌려놓습니다. “놀엉쉬멍 허라”, “살암시믄 살아진다”며 다독이는 삼춘들의 이야기가 지친 삶을 위로
서울 목동에 위치한 구구갤러리 목동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김지섭 초대전 '삶의 의미 Meaning of Life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구구갤러리의 공모전 제1회 [구구이즘:죽을때까지 그림을 그리다]를 통해 발굴한 청년작가 김지섭의 개인전시다. 김지섭 작가는 “이상한 풍경(Dreaming landscape)”을 타이틀로 인체의 살(Fresh), 혈관(Blood pipe)과 피(Blood), 근육(Muscle), 세포(cell) 등 인체 내부의 구성체들을 풍경으로 재구성하여 그림을 그리는데, 느낌은 자못 신비하고
천재적 예술가인 거장 미켈란젤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금세기 최고의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 킴의 성화 특별전 " I SEE YOU" 가 오는 4월 1일 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서초 구띠갤러리에서 열린다. 3월 31일 부활절을 기리고자 마련한 이번 성화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중세 시대와 근. 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보혈, l See You 등 40여 점의 대작을 선보인다. 1,000호 초대형사이즈의 그림들을 선보이는 이번 성화전은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갤러리(대표 이일수)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황재철 작가 '유리건판 사진의 부활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갤러리 이경환 관장은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1890년대 코닥에서 플라스틱 롤 필름이 생산되기 이전 재료인 유리건판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해 온 황재철 작가에 대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 문화재를 사찰하고 관리하기 위해 찍었던 한국의 문화재를 작가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재료인 유리건판으로 현상하여 그 문화재를 시각화함으로써 시간의
회화 침식소멸 기법의 선구자 이경성 작가는 `바닥에 새긴 사랑(The Love Written on the Ground)`이란 주제의 개인전을 2024.4. 3(수)부터 2024.4. 8(월)까지 인사동 소재 마루아트센터 MARU ART CENTER (제1관)에서 연다. 02-2223-2533 https://blog.naver.com/maruinsadong이하, 작가와의 서면 인터뷰 내용을 여기에 싣는다.-이란 주제는?`이 주제는 간음한 현장에서 잡아온 여인을 사람들이 율법에 의해 돌로 쳐 죽이라 했는데 당신은 어
멀티플레이 아티스트이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의 대표 구구킴(GuGu Kim)은 20여 년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및 공간건축,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창성 있는 기획 결과물로 인정받으며 아티스트와 아트디렉터로 활동해왔다. 이런 다양한 경력들은 멀티플레이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을 더욱 다양화하고 통통튀는 캐릭터 굿즈 브랜드를 창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초대로 한국에서는 첫 '구구걸스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우수작의 향연 마무리를 짓다!국내 우수 창작극이 다채롭게 펼쳐진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가 지난 3월 25일(월)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 되었다. 올해 연극제는 작년에 이어 자치구 공연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대학로를 벗어나,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2024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와 연극의 가치를 담은 공연이었다. 이번 대회는 부조리한 권력구조와 은폐, 노동 문제와 외국인 차별, 그릇된 역사에 대한 반성과 동시대로 월경하는 연쇄성, 괴물로 변해버
초현실주의 신한국화 또도아(TTODOA)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 2024에 참가 했다. 이번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 나인아트 갤러리 초대 작가로 참가하여 작년 아트페어대구에서의 솔드아웃 기록에 이어 5연속 솔드되어, 이번 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전시로는 7월 한일몽 전시가 몽골에서 개최되며, 10월 독일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도아작가는 작품의 주제로 세상에 홀로서기한 인간을 고독하지만 미래를 보며 멋지게 나
예술가의 성장을 다룬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제임스 조이스의 1917년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 제목을 패러디하여 쓴 연극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이 2024년 극단 동숭무대 배우들의 일상전으로, 대학로 실력파 배우로 알려진 노진우와 도형우가 대학로 무대를 설레이게 하고 있다.최소단위 인간관계의 성찰을 통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극적인 탐구를 목적으로 펼쳐진 대학로 명작 연극 ‘젊음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은 작가 신성우, 연출가 임정혁이 메가폰을 잡고, ‘오셀로’, ‘레미제라블’, ‘고도’, ‘노틀담의 곱추’, ‘인생극
2024 화랑미술제가 오는 4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코엑스(Coex) C, D홀에서 개최된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4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매년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로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2024 화랑미술제에는 총 156개의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가하며, 900여명의 작가들이 약 10,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출품하여 한국 미술계의 현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