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조남준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김지강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문홍길 ◇ 과장급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장 이만영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장 홍윤표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이충근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양돈과장 조규호 ▲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장 조용민 ◇ 과장급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이강진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초지사료과장 천동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 및 제주도농업기술원의 연구‧기술보급 관계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8월 27일과 28일 2일간 제주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감귤연구소와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를 방문했다.김경규 청장은 직원 간담회를 열고 각 연구소의 핵심 연구 과제 추진과 기술보급 현황을 살피고 제주 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영농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김경규 청장은 감귤연구소를 방문해 8월 27일 연구소별 핵심과제를 점검하며 연구과제 추진 시 농업인과 소통해 농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재배기술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당부하고 농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감귤 신품종 개발‧보급을 강조했다.같은 날 난지축산연구소에서는 말산업 발전 기여를 위한 한국형 승용마 육성‧보급 확대를 강조하며 연구소를 시찰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산 승용마 육성에 노력했고 조랑말로 알려진 제주마와 경주마인 서러브레드를 융합해 한국인이 타기 적합한 국내산 승용마 개발했다.지난 7월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KTV 국민방송에 출연해 “국내산 승용마 개발로 국민의 생활 승마 저변 확대 및 유소년 승마 등 국민 레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보급해서 우수한 승용마를 국민들이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8월 28일에는 제주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연구개발성과와 기술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농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김경규 청장은 자연에너지(빗물) 활용 경영비 절감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고 2013년 식량 부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이규길 명인을 만나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제주도에 있는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 3곳과 제주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관계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제공= 농촌진흥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는 2월 13일(수) 오후 2시 친환경농업종합센터에서 토종다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관하고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전국에서 토종다래 재배 농업인 및 관련 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토종다래의 품종, 재배, 저장, 가공, 유통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한편, ‘맛이 매우 달다’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다래는 우리나라 토종 과실이며, 비타민C, 식이섬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본청과 4개 소속기관 직원들은 4일 종합연찬관에서 '열린 발표회'를 열고 2019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이 자리는 기존의 '시무식'이라는 틀을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했다.발표회는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제안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최연소 농촌지도사부터 농업연구관, 중견 과장까지 모두 6명이 발표자로 나선다.먼저, 직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지금 농촌진흥청에 '혁신'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는 국내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 가파초등학교에서 농업 진로에 대해 교육하는 재능기부를 14일 감귤연구소 연구진들이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습니다.농촌진흥청이 하는 일과 역할, 특히 제주도에 위치한 감귤연구소에서 어떤 일을 수행하고 있고 어떠한 품종들을 개발했는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또한, 농업연구사 등 농업 관련 직업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김장철을 앞두고 영양 가득한 무의 기능 성분과 좋은 무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찬바람이 불 때 더 맛있는 채소인 무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시원하고 달콤한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져 예로부터 '동삼(冬參)'이라 불렸습니다.무에는 비타민C와 함께 포도당·과당·칼슘 같은 미네랄도 많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줍니다. 또한, 디아스타제와 아밀라아제가 소화를 돕기 때문에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위가 편안해집니다.항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을 국화 재배 시 11월까지 밤나방류 피해가 큰 시기이므로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밤나방류 애벌레는 새로운 줄기나 꽃봉오리에 피해를 입혀 상품성을 떨어뜨린다.국화 꽃봉오리가 피해를 입으면 꽃이 피지 않거나 출하 시기를 놓치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없다. 특히, 애벌레가 꽃봉오리 안으로 들어가면 약제를 뿌려도 방제가 잘 되지 않으므로 사전 방제가 중요하다.밤나방류는 일단 유입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시설 출입구와 측창에 방충망을 설치해 유입 경로를 차단한다.밤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