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7일 오후 6시, 고대 안암병원 유광사 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보건의료노조 6대, 7대 위원장을 역임한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이 명예퇴직하는 날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대 안암병원 지부 간부 및 조합원들과 보건의료노조 본조 간부들 그리고 권영길 이사장(평화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레지던트 2년 차의 간호사 폭행 사건이 노동운동의 계기이날 퇴임행사는 고대 안암병원 지부에서 전체 진행
“회진은 진료의 연장이다. 환자의 필요를 채워준다”-고대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OOO“환자의 의학적인 상태를 살피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환자의 불편함을 경청하는 소중한 시간이다”-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OOO“회진은 환자의 불편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 원칙이다”-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OOO“회진은 환자가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고, 환자와의 가장 중요한 약속이다”-고대안암병원 신경내과 OOO고대안암병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리가 생각하는 회진은?' 영상에 나오는 의사들의 회진에 대한 생각이다. 의사들의 인터뷰 말미에는 “회진
▲이윤실(서울경제신문 교열팀장, 한국어문기자협회장)·이소영씨 부친상, 김응석(넥스팜코리아 부장)씨 장인상 = 3일 오후 7시 55분빈소: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발인 11월 5일. 02-923-4442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위치한 한 고시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한 고시원에 불이나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고시원 3층 거주자와 옥탑방 거주자 등 총 27명 중 17명이 다치고 7명이 숨졌다. 위독한 상태인 이들도 다수인 것으로 전해져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부상자들은 고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