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강릉추진위원회(회장 오승환)는 13일(금)부터 오는 12월 6일(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라 청정지역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안심 여행 강릉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본 캠페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강릉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본 캠페인은 해당 기간 매주 금, 토, 일 3일 동안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월화거리), 경포해변 등 주요 관광지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관광객의 손 소독 권고, 마스크 착용
강릉시가 오는 9일부터 서울 강남 SETEC 1관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주동 골목관광지를 홍보관 메인테마로 선정하였으며, 연관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수도권 2040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오죽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관광택시, 기타 강릉시 관광정보를 다언어 팜플렛으로 소개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
강릉시가 대관령 관광특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할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억 9천만 원이다.오죽한옥마을 내 유휴부지에 건립 예정인 이 체험관은 기존 오죽한옥마을 외관과 어울리도록 총 88㎡ 규모의 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된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 교육형과 관광객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오죽한옥마을에서는 사물재, 식당동 등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한글 캘리그라피, 다도 예절, 궁중 행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표 관광지 3개소(솔향수목원, 통일공원,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 사업에 공모한 17개 지자체(54개소)에 대하여 1․2차 자격 및 서류 심사와 3차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강릉시는 오는 8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강릉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 라이브(Live)를 개최한다. 청렴 라이브는 기존 청렴 강의 위주의 정형화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한 청렴 판소리, 연극,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청렴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이번 교육은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최로 진행되며, 강릉시, 강릉교육지원청,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릉문화재단 등 5개 기관의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