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는 2020년 10월 금융 활동을 파리 협정을 기초로 하여 저탄소 세계로의 전환에 따른 장기적인 경제적 및 환경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30년까지 건물, 지점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40%까지 줄이고 재생에너지로 최소 70%를 충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탄소중립 선언...2030년 중간배출목표 설정JP모건 체이스는 2020년 10월 자체 운영에서 탄소 중립이 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발표했다. JP모건은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위해 2030년 중간배출목표를 설정하고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금융회사 중에서도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다. 주요 ESG 경영 원칙은 2005년 정립한 ‘환경 정책 프레임워크(Environmental Policy Framework)’에 기초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공동책임 위원회(Public Responsibilities Committee)를 ESG 이슈를 담당하는 구조로 바꾸고, 4개 주요 사업부문에는 각각 지속가능성 협의회(Sustainability Council)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골드만삭스는 ESG 경영 원칙 중 ‘운용자산 내 투자 기업은 이사회
스웨덴 가구업체 IKEA는 "낮은 가격으로 멋진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60개 국, 445개 매장을 운영하고 21만 7천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거대 기업. 제품군만 9,500개가 넘는다. 우리나라에도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진출한 IKEA!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IKEA“우리에게 미래 성공은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하거나 개선하여 보다 저렴하고, 접근 가능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느냐 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이케아의 경영 철학이다. 자원순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며 긍정적인 사회 변화
대륙붕 제7광구를 아십니까?대륙붕 제7광구는 제주도 남단의 대륙붕 명칭이고, 제주도보다는 일본 오키나와에 더 가까운 구역입니다. 아시아의 페르시아라고도 합니다.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최대라고 추정합니다. (추정 매장량 : 175~210조 입방피트)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10배 규모랍니다. 원유 매장량은 1,000억 배럴(사우디의 38%, 미국의 4.5배) 규모라니 엄청나죠. 금액으로는 5,870조원 정도라 합니다.그런데 대한민국이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을 2028년 이후에는 일본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 중
로레알은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답게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를 갖고 있다. 로레알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17 세계 500대 그린 기업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투자기관 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98위를 차지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로레알은 "난 소중하니까요"라는 광고 멘트로 익숙하다.로레알은 2013년 그룹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인 'Sharing Beauty With All'을 수립하고 상품 디자인, 유통, 생산과정, 원재료 조
아동 노동 착취 이미지를 떨쳐낸 나이키의 변신1996년 6월 미국 지에 어린 소년이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축구공을 바느질하는 사진과 함께 나이키의 파키스탄 시알콧 지역 아동 노동 착취를 폭로하는 기사가 실렸다. 사진의 주인공은 나이키 농구화가 130달러일 때 일당으로 60센트(시급 6센트)를 받는 12살 파키스탄 소년 타리크였다. [1]시민단체들은 나이키가 하청을 맡긴 제3세계 공장의 노동자가 미성년자이며, 하루 2달러 이하의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공장 노동자들이 유해물
유니레버(영국)는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 회사.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도브, 럭스, 바셀린, 립톤 등의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생활용품을 공급한다. 유니레버는 비누를 제조하는 영국의 레버 브라더스와 마가린을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마가린 유니가 합병하며 설립된 회사이다. 유니레버는 2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회사. 2019년 기준 510억유로(약 70조원)의 매출과 172,000명의 임직원, 전세계 2,500만개의 판매점과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거대 기업이다. ‘유니레버’는 지속가능경영전략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
헤이룽장성의 대수면(大水面, Wide Water Area) 생태어업의 발전기반은 어떠한가? 어떤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을가? 이런 일련의 질문을 가지고 중국수산과학연구원(中国水产科学研究院) 헤이룽장수산연구소(黑龙江水产研究所) 어업생태환경연구실(渔业生态环境研究室) 주임(主任) 훠탕빈(霍堂斌)의 취재했다.헤이룽장성의 저수지와 호수의 총면적은 450만무(亩, 1무=0.0667헥타르)로 전국 제2위를 차지하고 어류자원이 풍부하다. 이미 발견된 야생어류는 105종, 경제어류 40여종으로 대수면 증식과 양식을 발전시키는데 풍부한 생식질자원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과 미세 플라스틱 문제로 인해 "탈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순환경제"가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둘은 같은 의미다. 현실적으로 플라스틱이 현대인에게 줄 수 있는 편리함과 기능성을 대체할 만한 소재는 아직까지 찾을 수 없다. 결국 탈플라스틱은 개념적으로는 사용을 줄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사용 후 쓰레기로 배출되는 플라스틱을 다시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것이다.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이 없는 시대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플라스틱은 가볍고 물성이 뛰어나며 가공이 용이하고 썩지 않으며 값이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에 우
넷제로 배출 달성 목표 시한 2040년...10년 앞당겨미국 식품 제조업 회사인 펩시코는 넷제로 배출 달성 목표를 2040년으로 10년 앞당기고, 2030년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의 20%에서 40% 이상(2015년 기준) 늘린다는 환경 지속가능성을 약속을 약속했다.펩시코 CEO인 라몬 라구아르타는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영향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제도적 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며 "즉각적이고 공격적인 행동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기후 행동은 세계적인 식음료 리더로서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지구
MS, ESG 지수 1위 기업, 그러나 그린워싱 논란도 ..MS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가장 높은 AAA등급을 받았고,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다우존스가 발표한 ESG지수에서도 76.3점으로 2,360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다우존스 ESG지수에서 MS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 리스크 관리, 다양성과 포용력에 대한 직원 참여 등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노동 관행, 기업 윤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2020년 1월 MS 경영진은 2030
아마존은 기후 서약(Climate Pledge)에 처음으로 서명(2019년 9월 19일)하면서 환경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아마존은 파리협정의 2050 탄소중립 목표보다 10년 앞서 기업이 사업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세우고 있다. 아마존은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 2040년까지 탄소 발생량 제로 실천과 글로벌 조림사업 지원을 위해 1억 달러(약 1,116억원) 투자했다. [1]아마존은 임직원 및 노동자들에 대한 교육에도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