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전시가 열린다.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는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광화’에서 ‘2024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 아트 전시를 2월 1일 새롭게 오픈했다.디자인실버피쉬는 자체 개발한 전시 IP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파리, 두바이, 멕시코 시티, 도쿄, 런던 등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딜라이트’ 런던 전시
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 듀오콘서트가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2월 7일(수)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홈페이지 및 전화)에서 가능하다.오랫동안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해 온 두 음악가 친구가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과 사랑을 관객과 나누고자 Sereni, noi insieme(이탈리아어로 ‘우리 함께 행복한’이란 뜻) 타이틀로 무대를 마련한다.별처럼 반짝이는 소프라노 조선형과 마음으로 음악을 그리는 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외 다수의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문래동 STATION Y에서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실험적인 작품들을 전시하는 ‘STATION Y-2401240204’ 예술기술도시어워드를 개최한다.예술기술도시어워드는 ‘문화도시 영등포’가 2023년 예술기술 융복합 사업으로 추진한 창제작 작품, 창제작 활동, 창제작 공연, 리빙페어 상품 등 결과물을 총망라해서 선보이는 종합 전시행사다. 이번 전시행사에는 총 34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전시제목 ‘STATION Y-2401240204’는
재불화가 정택영 작가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동안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하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에 특별작가로 초대되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세계 미술을 대변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다.이번 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는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미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미술산업을 발굴하고,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또한 캐
골든캣츠(Golden CATs)는 제6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를 1월 27일(토) 오후 3시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 아트홀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춤, 마음으로 짓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례행사다. ‘몸짓과 예술이 만나 삶을 즐겁게, 도심 속 고급 취미 문화의 공간’을 정립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이번 무용 발표회를 주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달 그리다 △한량무 △흑조 △대취타 △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올 설 연휴를 이용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 근교 전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랙티브, 체험형, 몰입형 전시 등 이색 전시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어 연휴 기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올 구정 연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색 전시를 소개한다.‘반고흐:더 이머시브(Van Gogh: The Immersive Experience)’GIDC광명역‘반 고흐: 더 이머시브’는 19세기 프랑스의 대표 화가
'월드아트엑스포 2024'가 2월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회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IAA 주최, KFAA 주관하며, 올림피아트전으로 운영된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KFAA (Korea Fine Arts Association) 이광수 이사장이 국제조형예술협회 IAA 회장을 맡고 있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전시회로서 세계 미술을 대변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다.이
조이 Zoey 작가는 1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1월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참여했다.이번 아트테크는 엠알오커머스가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와 협업으로 기획했다. 최근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에 아트를 접목하는 국내 유망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이다.이번 초대전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손비야(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했다. 조이 작가 및 작품에 대하여 소개를 했고, 이어 작가와의 대화시간에는 세
샤인 아뜰리에 Ellian 엘리안 작가는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더 그랜드아트페어 The GIAF에 참가했다.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한 엘리안 작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컴 광고대행사에서 CG 디자이너로 재직하다 독일 전시회사에서 전시기획 CG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2022년부터 팝아트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의 아이템을 작품에 표현한다. 텍스쳐 아트 기법으로 다양한 소재의 스톤을 활용하여 빛에 따라 반사되는 아름다운 빛깔이 작품과 함께 어우러 진다.SHINE ATELIER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초이(대표 김미경)가 1월 31일부터 2월 26일까지 권여현, 민재영, 서상익 3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오프닝은 2월 2일 금요일 5시에 시작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살아 숨쉬는 인간의 근원적인 존재와 삶의 본질을 주제로 섬세하고 재치있게 풀어내는 세분의 작가들을 모셨다고 한다.현대인들의 분열된 자아를 주제로 독창적인 자신만의 회화를 구축하는 형상으로 철학하는 작가 권여현, 회화는 일상과 상상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연극의 공간을 그려내는 작가 서상
The GIAF가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3일동안 서울 신라호텔 11, 12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테마는 Art Life, Art Buy, Art Passion이다.GIAF(The Grand International Artfai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아트페어 브랜드다. 국내에서 21회 이상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아트페어를 운영해 온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GIAF로 브랜드를 재구축하였다. 지난해 6월 1회차의 성공을 기반으로 68개의 국내외 갤러리와 500여명의 현대미술작가의 2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이번 호
2024 新年新作展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이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동대문구청 2F 아트홀에서 열린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신년신작전(2월)”을 시작으로 공모전 형식의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4월)”과 “끌림전(7월)”, “아트챌린저(10월)”를 주관하고, 매년 5회 이상의 아트페어 행사에 참가하고,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세미나, 강의,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 콘서트도 운영하고 있다.“한국창작공모대전과 아트챌린저”를 통해 수상 작가들이 전업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으며 신진작가와 청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