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육성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육성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앞으로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는 자는 일반병원에서도 마약류 및 향정신․의약품 중독 검사결과 진단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사진= 한국마사회 홍보부).앞으로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는 자는 일반병원에서도 마약류 및 향정신·의약품 중독 검사결과 진단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말산업육성법 제13조에는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는 말산업 국가자격 응시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자격자로부터 승마서비스를 제공받는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조항으로 필요한 조항이다.하지만, 문제는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응시자들이 마약류 등 중독여부를 검사받는데 많은 불편이 따른다는 점이었으나 관련 법령 개정으로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종전에는 말산업육성법 시행규칙 제5조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마약류 중독 유무는 법에 명시된 치료보호기관을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했다. 해당기관은 전국에 22곳 지정돼 있으나, 실질적으로 일반인이 대상인 기관은 14곳에 불과했다.또한, 기관별로 진단비용이 천차만별이고 검사항목 차이가 크다는 점도 응시자들의 불편을 가중했다.실례로 제주도 거주자가 서울의 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서류를 제출하는 사례도 있어 말산업 현장 곳곳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응시생들의 불만을 접수했으며 다양한 노력을 통해 관련 법령 개정을 이끌었다. 11월 14일자로 마약류 및 향정신의약품 중독여부 판별검사 기관을 일반병원으로 확대하는 ‘말산업육성법’ 시행규칙 개정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만들었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산업 현장의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에 따라 말산업 국가자격에 보다 많은 관심이 모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라산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겨울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일대에서 2020 제주 윈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야외 체험 행사에서 30일간 아름다운 한라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눈썰매, 유로번지, 동계스포츠(컬링) 등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제주관광공사는 유로번지 체험(트램폴린 위에서 안전장치와 줄을 달고 점프하는 레저 스포츠 장비)을 새롭게 추가하며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쌜매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2월 21일 렛츠런파크 제주 시상대에서 올해 경마대회 상금 기부로 모금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9년 제주도지사배 경마대회에서 우승한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경마 관계자들의 상금 기부로 모금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렛츠런파크 제주 경마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돕고자 매년 12월 경마 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렛츠런파크 제주의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들이 도지사배 경마대회에서 우승한 상금 10%를 기부해 조성한 3,200만 원을 초록우산재단에 기부하게 된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일 데뷔 20년 만에 700승 기록을 달성한 한영민 기수가 다승 달성 포상금 전액을 지역 결식아동 돕기에 전달하고 렛츠런파크 제주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21일 시행되는 2~5경주는 각각 기부 천사 마주·조교사·기수·관리사 기념경주로 명칭이 부여돼 열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올해 경마대회 상금 기부로 모금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 '사소하지만 내 감정입니다'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한 조연주 작가의 새로운 책 '백퍼센트 강릉'이 '하나의 책'을 통해 선보였다. 지난 6일 YES24 중고서점 목동점에서 조연주 작가의 여행 신간 '백퍼센트 강릉'에 대한 이야기를 조연주 작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출간 기념 저자 특강에서는 조연주 작가와의 만남은 물론, 여행 책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로 특강이 진행됐다.이번 책은 '제주, 그곳에서 빛난다' 제주도와 관련된 에세이에 이어 두 번째 여행 책 출간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 이하 서귀산과고) 학생들이 말산업 선진국 프랑스로 승마 연수를 떠났다.서귀산과고 자영생명산업과 말산업전공 2학년 8명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승마 연수는 예비 말산업 전문인력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12월 9일부터 2주간 프랑스 아하 드 자흐디 승마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다.학생들은 말산업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현지의 말산업 문화, 말 관리 및 승마 강습 등 선진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는 참여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한편, 서귀산과고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농식품부와 제주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교육부의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을 운영해 호주에서 3학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선진 말산업의 실무능력을 향상하는데 노력하는 등 글로벌 취업 확대 및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말산업 선진국 프랑스로 승마 연수를 떠났다(사진 제공=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길길이 다시 산다' (사진= 채널A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길길이 다시 산다' 심혜진이 김한길, 최명길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김한길과 최명길은 제주도에 도착해 월정리의 한 카페로 향했고, 최명길의 15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심혜진과 만났다.최명길은 "심혜진과 15년 정도 됐다"라며 "내가 30대 초반에 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동서지간으로 나와 처음 만났다"라고 인연을 털어놨다.김한길은 "이 사람이 내가 아프고 나서 친한 사람들과 다 연락을 못 했다. 다 2년 이상 못 봤다. 왜 그랬냐고 하니까 내가 아픈 것을 알면 친구들이 더 부담스러워 할까봐 다 나은 다음에 보자고 하고 안 봤다더라"라고 말했다.심혜진은 "처음에는 이야기를 안 했다"라며 "물론 최명길 언니와 종종 연락하지만 얼굴을 본 건 2년 만에 처음이다. 너무 반갑고 오랜만이라는 생각보다는 어제, 며칠 전에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1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계춘할망’에는 윤여정, 김고은(혜지), 김희원(석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482,7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12년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12년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새싹보리분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새싹보리분말을 위해 새싹보리를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새싹보리 고르는법은 새싹보리는 푸른 빛이 선명하며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새싹보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화분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으면 된다.색깔이 두 가지다. 초록색과 누런빛깔을 띈 색이다. 초록색을 띄는 제품은 잎만 갈아서 만든 제품이고 누런색을 띈 제품은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서 만든 제품이다. 하지만 초록색을 띈 분말가루가 몸에 더 좋다고 한다. 새싹보리분말은 제주도에서도 생산되며 추천된다.다이어트 시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포도당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배출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새싹보리란 다 여물지 않은 보리를 지칭하며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새싹보리의 효능은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시금치보다 5배 더 함유되어있다. 숙취해소에도 뛰어나다. 새싹보리의 부작용은 임신중이거나 모유수유인 산모라면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다.고르는 법은 벌레를 먹지 않은 싱싱하고 푸른 빛이 선명한 새싹보리를 골라야한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씨앗을 준비한 후, 보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 1일 동안 담궈준다. 그 후 화분에 심고 햇볕에 잘 드는 곳에서 발아를 기다리면 된다.
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4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베일을 벗었다.이동욱은 공유에게 “대중이 공유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먼저 겸손 버전으로 틀에 박힌 대답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공유는 “굳이 말씀드리자면 ‘내가 작품을 대하는 자세를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공유의 능청 매력이 가장 빛난 코너는 단연 '플렉스 토크'에서 였다. 플렉스란 요즘 힙합신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한마디로 말해 자기자랑을 하는 시간. 공유는 '대중이 공유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겸손 버전, 플렉스 버전 두 가지로 답했다. 공유는 겸손 버전으로는 "이런 질문 나올 때마다 정말 난처한데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봐주시는 거 아닐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라고 답했는데. 이후 플렉스 버전으로는 "자랑할 게 너무 많아서 생각을 좀 해야 한다. 방송에 다 나갈 수 없지 않냐. 잘생겼지 뭐. (그리고) 그냥 뭐 그런 얘기들 많이 하더라. 옷이 공유빨을 받았다."라고 능청을 떨어 환호를 받았다.그러다 갑자기 화면이 전환돼 제주도로 떠난 이동욱과 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일상 속 평범한 대화를 나눴다. 이동욱은 자연스레 '도깨비'의 한 장면을 얘기하면서 그 때의 감정을 회상하기도 했고 공유가 출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언급했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귤밭 귀엽다 제주도 귤 주렁주렁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제주도의 한 귤밭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너무나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성시경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오늘 멜로디 특집이다. 주구장창 시경이 노래를 들어야 된다”며 감미로운 성시경의 라이브와 함께하는 한 끼 여정을 예고했다.한 끼 도전 중 강호동은 성시경을 “목소리가 좋아서 제일 유리한 밥동무”라고 했다. “벨을 누른 후 바로 ‘잘자요~’라고 말하면 된다”라며 성시경 특유의 인사말을 흉내냈다. 홍윤화는 “바로 주무시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벨을 누르고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성시경…아세요?” “한 끼 줍쇼…아세요?”라고 물으며 나긋나긋하게 한 끼 도전에 나섰다.성시경은 남태령 전원마을을 탐색하던 중 동네 정보를 알려준 주민에게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히트곡인 ‘좋을텐데’를 불러줬다. ‘제주도의 푸른 밤’ ‘두 사람’ 등 여러 명곡들을 소환하며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이다해가 제주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이다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귤 밭 귀엽다 #제주도 #귤 #주렁주렁 #신기방기”라고 올렸다. 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귤 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해가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연애하고 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제주도에서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19년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유재석과 조세호는 바다를 건너 제주도로 떠났다.이날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끝나는 것 아니냐고 물으시는데 '유퀴즈'는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음 시즌을 예고했다.이어 "길거리 토크쇼의 특성상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촬영이 쉽지가 않다"며 "학교로 치면 방학을 한다고 생각하심 된다"고 말했다.유재석은 "날씨가 조금만 풀리면 바로 돌아오겠다"라며 시청자에 인사를 전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겨울 시즌 휴식기를 가진 뒤 내년 방영을 이어간다.
하연수(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하연수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위에 생긴 금을 절리라고 부르는 걸 오늘 알았는데, 주상절리의 절리도 그 뜻이겠구나. 추억이 참 많은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제주도 주상절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카메라를 보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하연수의 러블리한 미모가 팬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현재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새싹보리분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새싹보리란 다 여물지 않은 보리를 지칭하며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새싹보리의 효능은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시금치보다 5배 더 함유되어있다. 숙취해소에도 뛰어나다. 새싹보리의 부작용은 임신중이거나 모유수유인 산모라면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다.새싹보리란 보리의 어린순을 지칭하며 건강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쟤료다. 새싹보리의 효능은 몸속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폴리코사놀 성분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새싹보리의 부작용은 과다 섭취를 할 경우 설사나 복통 및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한다.색깔이 두 가지다. 초록색과 누런빛깔을 띈 색이다. 초록색을 띄는 제품은 잎만 갈아서 만든 제품이고 누런색을 띈 제품은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서 만든 제품이다. 하지만 초록색을 띈 분말가루가 몸에 더 좋다고 한다. 새싹보리분말은 제주도에서도 생산되며 추천된다.고르는 법은 벌레를 먹지 않은 싱싱하고 푸른 빛이 선명한 새싹보리를 골라야한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씨앗을 준비한 후, 보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 1일 동안 담궈준다. 그 후 화분에 심고 햇볕에 잘 드는 곳에서 발아를 기다리면 된다.유기농 제품으로 먹는법이 제일 좋다. 시중에 다양한 새싹보리분말 제품이 판매중이므로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르도록 하자.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주로 우유나 물 등 자신의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새싹보리는 열에 약한 성분이 있어 미온수나 차가운 물에 타 먹는게 좋다.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제공lTV조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정준이 김유지를 데리고 루프탑 캠핑장으로 가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 후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수줍어하던 김유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네”라고 대답했다. 만난 지 17일 만에 초고속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이마 키스를 하기도 했다.이와 관련 28일 방송 ‘연애의 맛’ 시즌3 5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진해진 스킨십으로 ‘리얼커플’다운 과감한 애정행보를 펼쳤다. 김유지는 정준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손 편지를 준비했다.김유지는 남자친구 정준을 향한 애정이 담뿍 담긴 손 편지를 낭독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눈물을 닦아줬다.호텔 수영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깊어가는 홍천의 밤을 즐기던 정준과 김유지는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서로를 끌어안고 그윽하게 쳐다보더니 진하게 입맞춤을 나눴다.그러다 장수원이 “30일 이벤트가 이 정도인데 60일 이벤트는 어떻겠냐”고 탄식을 내뱉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사진=SBS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공유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12월 4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식과 호기심을 지닌 호스트 이동욱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도 높은 일대일 토크를 나눈다.기존의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달리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나누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토크, 순발력이 돋보이는 코믹한 시추에이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의 토크쇼를 보여줬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순발력을 뽐내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등극한 장도연이 쇼MC로 합류, 호스트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며 쇼의 웃음을 더해 줄 전망이다.‘웃음을 위해 절대 상대방을 깎아내리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진 장도연은 남다른 입담으로 게스트의 긴장을 풀어줌과 동시에 토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에 최적화된 인물이다.SBS 윗선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자칭 SBS의 실세이자, 끼와 개성이 넘치는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SBS 간판 아나운서 조정식이 베일에 감춰진 언더커버로 활약한다.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외국인 관광객에 의해 목격되면서 베일에 가려진 1회 게스트의 정체가 사전에 공개됐음에도 공유가 무대에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난생처음 토크쇼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공유는 방청객의 뜨거운 반응에 ‘정말 오랜만에 방청객을 만나는데, 요즘 방청객분들은 더 적극적이시네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이동욱과 토크를 나누며 금세 분위기 적응을 마친 공유는 그동안 보았던 작품 속에서의 모습과 달리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매력과 청정 예능감을 선보였다.이동욱은 토크쇼 섭외연락을 받고 가장 먼저 공유와 상의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후 서로를 ‘깨비형’, ‘동승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친분을 유지해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깜짝 폭로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공유는 먼저 “이동욱은 문자를 보낼 때 단어를 반복해서 적어요!”라고 밝히며 의외로 애교 넘치는 이동욱의 평소 문자 스타일을 폭로하자, 이동욱 역시 공유의 이기적인 문자 습관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호스트 이동욱은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에 이어 차기작 '서복' 촬영을 끝낸 공유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색다른 분위기에서 토크를 이어갔다.직접 운전대를 잡은 이동욱은 공유와 함께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며 아웅다웅 토크를 나누었다. 둘만의 공간에서 이루어진 차 안 토크는 평소 두 사람의 사적인 대화를 엿보는 것 같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공유는 “지금 차 안에 카메라가 있지만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라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그동안 작품 속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고 제작진은 전했다.이동욱과 공유는 다른 사람 앞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와 연기자로서의 고민 등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스튜디오에서와는 다른 차별화된 분위기의 토크를 선보인다.
제공lTV조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1일 방송 ‘연애의 맛’ 시즌3 4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연맛 공식 3호 커플’에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정준이 김유지를 데리고 루프탑 캠핑장으로 가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 후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수줍어하던 김유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네”라고 대답했다.만난 지 17일 만에 초고속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이마 키스를 하기도 했다.정준과 김유지는 만난 지 30일을 기념해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났다.김유지는 정준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손 편지를 준비했다.김유지는 남자친구 정준을 향한 애정이 담뿍 담긴 손 편지를 낭독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호텔 수영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깊어가는 홍천의 밤을 즐기던 정준과 김유지는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서로를 끌어안고 그윽하게 쳐다보더니 진하게 입맞춤을 나눴다.생각보다도 훨씬 수위가 높은 두 사람의 키스신에 지켜보던 패널들 모두 벌어진 입을 좀처럼 다물지 못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스윗소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남창희는 "저희는 초대 손님이 오면 꼭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저는 형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었다"고 말했다. 인호진은 "아마 제주도가 자치구가 됐을 때쯤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는 "그렇게는 안됐다. 농담이다. 5년 됐다"고 설명했다.윤정수는 "저랑은 작은 안연이 있다. 행사장에 가면 꼭 있다"고 전했다. 인호진은 "저희 대표님이 정수 형님한테 그렇게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며 "저희 대표님이 존경하는 이유는 인성과 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인호진은 "정수 형님이 '열심히 하면 안돼. 잘해야 해'하고 한 말씀 하시더라"고 말해 남창희에게서 야유를 받았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의 첫 번째 의뢰는 제주도에서 민박집과 겸할 신혼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집과 민박집이 완벽하게 분리가 되는 매물을 원한 의뢰인을 위해 복팀은 ‘컨테이너 하우스’로 향했다. 컨테이너는 튼튼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방수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고.덕팀과 복틈은 각각 ‘고래뷰 하우스’와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장동민과 홍현희는 컨테이너 하우스 ‘파랑노랑 블록 하우스’를 소개했다. 투박한 외관과는 달리 집 안 곳곳이 포토 존을 자랑할 만큼 힙하고 실속 있었다.두 번째 의뢰인은 3대가 함께 살 ‘빅하우스’를 구하는 의뢰인. 의뢰인은 “친정 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신다. 현재는 앞집과 뒷집에서 거주하는데 왕래가 힘들어 살림을 합치면 어떨까 싶었다.”며 의뢰를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남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과 가까운 서울에서 3대가 살 수 있는 집을 구하게 된 덕팀과 복팀. 7억대 매물로 빅하우스를 구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이다보니 팀장전이 예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