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화양연화(花樣年華) 시기에 방점을 찍었다/이정현 SNS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팬들에게 전했던 공언대로 품절녀가 됐다.이정현은 7일 서울의 모처에서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인 남편과 백년회로를 맺고 평생 사랑을 약속했다.앞서 이정현은 SNS에서 자신의 손편지를 통해 전문직 일반인인 예비남편과의 혼인을 알리면서 품절녀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이미 결혼 날짜를 4월 7일로 못 박으면서 “여러분들의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며 남성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이로써 이정현은 배우→테크노 여전사→배우→백년가약까지 이르며 화양연화(花樣年華) 시기의 방점을 찍었다.이정현은 영화 <꽃잎>을 통해 데뷔했다.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은 최윤의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가를 영화화 한 것으로 지금은 중년으로 접어든 설경구, 추상미, 박철민, 박광정, 이영란, 허준호, 오지혜 등의 스타들이 함께 했다.5.18 민주화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모친을 잃은 충격으로 미쳐버린 떠돌이 소녀로 분한 이정현은 우연히 만난 날품팔이 인부 '장(문성근)'을 오빠라면서 따라다니며 모진 생활을 하는 연기를 펼쳤다.당시 미성년자였던 이정현의 노출씬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로 제34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제1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배우상, 제1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2회 씨네21영화상 신인배우상을 휩쓸면서 일약 충무로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꽃잎>을 통해 배우로 화려하게 출발을 한 이정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필모를 쌓다가 데뷔 3년 후 뛰어난 가창력과 독창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테크노 여전사’라는 수식를 달게 된다.1999년 1집 음반 'Let´s Go to My Star'를 통해 가수로 활동영역을 확장한 이정현은 테크노 풍의 음악 ‘와’와 ‘바꿔’, ‘너’, ‘줄래’, ‘미쳐’, ‘반’, ‘아리아리’ 등 여러 곡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가요계를 평정했다.
한국마사회가 2018 승마 사례 공모전 11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승마를 경험한 이들의 긍정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국마사회는 2018 승마 사례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주제는 ‘승마를 통한 나의 변화’로 △학생승마체험(포니3등급포함) △기승능력인증제 △유소년승마단 △전국민승마체험 4개 부문으로 진행해 총 108명이 참여했습니다. 최우수상과 말산업특구상, 우수상 등 11개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배추용 씨(50세, 학원강사)의 전 국민 승마체험 수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말산업특구상은 박시온(경기도), 장민석(경상북도), 이승윤(전라북도), 안지선(제주특별자치도) 씨가 수상했고, 우수상(한국마사회장상)은 김도현, 장려상은 박지연, 김은지, 양현희, 손영희, 윤현미 씨가 수상했습니다. <말산업저널>은 한국마사회 승마진흥부의 협조 아래 공모전 체험 수기 수상작을 종합 연재합니다. 세 번째 순서로 장민석 학생의 ‘체험승마에서 전국소년체전 MVP까지(유소년승마단 부문)’를 소개합니다. - 편집자 주2018 승마 사례 공모전은 ‘승마를 통한 나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체험승마에서 전국소년체전 MVP까지 - 장민석학생체험 승마사업 통해 처음으로 말 타다떨렸던 첫 경기와 고배를 마신 2017 소년체전다시 도전한 2018 소년체전, 2관왕과 MVP까지승마,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나의 처음 승마입문내가 말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작은누나 덕분이다. 2013년 그 당시에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라는 게임이 유행했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집에 와보니 컴퓨터에서 말이 뛰는 소리가 났다. 나는 살면서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말들로 액션 라이딩이라는 자신의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 다양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색다른 주행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말을 키우고 관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교배를 통해 또 다른 말을 탄생도 지켜볼 수 있었다. 나는 말이 좋았던 건지 게임이 좋았던 건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앨리샤’ 생각만 했다. 그래서 실제로 승마장에 가서 직접 말을 만져보고 체험도 해보았다. 하지만 2014년 서버가 종료되면서 나의 말과의 인연이 다하는 줄 알았다.2015년 구미시가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되고 학생체험 승마사업을 한다는 정보를 알고 지원하여 ‘승마’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난 아직도 내가 처음 탄 말인 ‘보리’를 기억한다. 엄청 순했고 나를 잘 따랐다. 그렇게 2년 동안 속보만을 배웠다. 내가 어릴 때는 너무 작아서 안전 때문에 매일 원운동만 하고 속보만 하였다. 그래도 말이 좋았고 나중에는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예쁜 원도 잘 그릴 수 있게 되었다. 2년 정도 한 후 구보를 배웠다. 남들은 다 편하게 구보를 해서 쉬운 줄 알았는데 내가 막상 해보니 팔도 아프고 다리도 후들거렸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리듬을 타니 한결 수월하였다. 어느 정도 타고나니 이제는 대마장에서 말을 탈 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대구의 소년체전 선수단이 우리 원장님께 배우겠다고 승마장을 찾아왔다. 그 선수단과 나는 같은 시간에 승마를 하게 되면서 장애물 비월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몇 번을 보면서 점점 나도 장애물 비월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1년 동안 몸이 아파 승마를 못 하게 되었다.소년체전에 도전하다1년이 지난 후, 아빠가 “너도 장애물 해서 소년체전에 나가 볼래?”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과연 내가 1년이나 쉬었는데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말을 타고 구보할 때를 생각하니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한번 끝장을 보자!’라고 생각하며 경북소년체전 대표라는 목표를 향해 이를 악물고 탔다. 그렇게 하루에 3시간씩 말을 타고 훈련을 했다. 나의 첫 경기는 2017년 정기룡 장군배 80 class였다. 그날은 엄청 떨려 화장실을 10번도 넘게 간 것 같다. 첫 경기에 말 세 마리를 탔는데 첫 번째 말은 1번도 못 넘고 2회 거부로 나왔다. 두 번째 말은 7번까지 넘고 1회 거부는 했지만, 완주는 했다. 그 대회의 경기 방식이 2.2항이어서 1라운드 때 무 감점으로 들어 왔어야 했다. 마지막 말을 탈 때는 정말 눈물이 다 났다. 다시는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섭고 힘이 들었다. 그렇지만 마지막 말을 타고 본 경기에서 무 감점으로 완주를 했다. 정말 그렇게 기분이 좋았을 수 없었다. 경기가 끝난 것도 아니지만, 처음으로 완주를 해보고 무감점으로 들어왔다는 생각을 하니 입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재경기가 나를 찾아왔다. 나의 기억에서는 재경기 시작 종소리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이때까지 배운 대로 타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탔다. 재경기에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수한 성적으로 경북 대표로 뽑혔다. 지금 2017년 경북소년체전 선발 영상을 보면 정말 귀엽게 느껴진다. 그렇게 2017년 전국소년체전을 위해 계속 연습하면서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다른 선수들은 5년 이상 장애물을 했고 나보다 실력이 훨씬 좋을 텐데…. 하지만 원장님을 믿고 나의 말을 믿고 힘들지만, 실력을 길렀다.소년체전 대회 전날 말 추첨과 순서추첨 때 정말 떨렸다. 나는‘루씨’라는 말을 배정받았고, 소년체전 당시 본 경기 때는 무감점으로 들어왔지만, 재경기 때 너무 욕심을 내어 턴을 하다 보니 거부를 하였다.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장애물 비월을 배운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괜찮다고 주변의 모두 사람들이 나를 다독여주었다. 그렇게 꾸준히 연습하고 대회가 열릴 때마다 참가하여 경험을 쌓고 어느 곳에서 힘을 주고 어디서 보내야 되고 줄여야 되는지 등을 배워나갔다. 많은 대회를 나갔고 노력을 하여 작년 2017년에는 메달 22개와 트로피 5개를 땄고 획득한 상금만으로도 다음 대회를 나갈 정도로 성적을 거두었다. 그렇게 겨울이 오고 다시 자세와 기본기를 연습하고 기량을 늘려나갔다.2018년의 해가 떴다. 이제 중3 내 인생에서 다시 올 수 없는 마지막 기회 소년체전을 준비했다. 아버지와 약속을 했다. 올해에는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또한, 운동만 하는 선수가 아닌 공부하는 학생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하고, 공부와 훈련을 병행했다. 훈련과 시합이 없는 시간에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여 학습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시간 관리를 했다. 훈련 시간은 수요일 방과후 특기적성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새벽반으로 2시간 정도 집중 연습하여 실력을 향상시켰다.또 하나의 도전 마장마술!장애물은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마장마술을 연습하였다. 마장마술에서 말을 굴요 시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처음에는 어떤 느낌인지도 몰랐지만,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말과 호흡을 맞추어 나갔다. 우여곡절 끝에 2018년 경북 소년체전 대표 선발전에서 장애물과 마장마술에서 1등을 하였다. 마장마술은 첫 대회 출전이었다. 그 후 전국소년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원장님과 함께 청학승마클럽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웜블러드 말은 처음 탔는데 내가 탔던 더러브렛의 리듬과 달라서 너무 힘이 들었다. 정말 웜블러드의 반동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 줄 알았다. 나중에는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 점심을 먹고 다시 훈련하러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탔다. 지금도 마장마술은 힘들고 박진감도 없어서 별로 하고 싶진 않다.D-DAY 전국소년체전소년체전 대회 전날 하늘의 천운이 따랐는지 마장마술 말과 장애물 말 모두 입상 가능한 마필을 뽑았고 순번도 뒤 순번이 되었다. 그렇게 천운을 받고 나니 마음이 후련한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변명할 것이 더 이상 없다는 것과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내가 원래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 자신을 내가 평가하는데 그 전날 마장마술에 뽑힌 말로 테스트 라이딩을 한 동영상을 보니 형편없었다. 그래서 그 당시 원장님이 해 주셨던 조언과 교관님이 해주셨던 조언을 상세히 적었다. 그렇게 테스트 라이딩의 느낌과 적었던 조언들을 바탕으로 머릿속으로 가상 라이딩을 반복하면서 하나씩 수정하면서 머릿속으로 익혔다. 단 한 번뿐인 경기 재미있게 타자고. 그렇게 다음날 마장마술 경기를 준비하였고 나의 순번을 기다리면서 다른 선수들이 타는 것을 보았다. 말을 통제 못 하는 선수, 낙마할 뻔한 선수, 코스를 잊어먹는 선수, 마음대로 되지 않아 울던 선수.나의 차례가 왔고 어제 가상 라이딩한 것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탔다. 점수가 불려지는 순간 관중석의 환호와 아버지의 파이팅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1등을 하였다. 마장마술 두 번째 대회 만에 거둔 기적이었다. 훈련비 80만 원 때문에 시작한 것이 소년체전 1등이라니…. 경북 소년체전 때 처음으로, 전국 소년체전 때 두 번째, 대회 2번 출전으로 1등이라니 믿기지도 않고 눈물이 핑 돌았고 너무나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내일 경기인 나의 주 종목인 장애물이 더 큰 부담이 되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그 부담을 즐겼던 것 같다. 장애물 경기에서 평소 집중적으로 연습했던 180도 턴을 재경기 마지막 장애물에서 해냈다. 정말 극적이게도 둘 다 1등을 했고 이런 일은 소년체전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였다. 2관왕을 했고 MVP까지 차지했다.현재 나의 목표우리 승마장에도 유소년 학생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구미승마장 화랑유소년 승마단이 창단이 되었다. 지금은 화랑 유소년 승마단의 주장이 되었고 그만큼 책임감도 커졌다. “승마를 시작해서 2년의 속보와 1년의 구보가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 너무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기초를 튼튼히 해”라고 후배들에게 항상 강조하며 조언해 준다.현일중학교의 학생회장이기도 한 나는 학교행사나 주말에 있는 지역사회 뮤직드림 봉사활동에도 방학 때 캠프에도 모두 참가해야 한다. 주말에는 훈련과 대회를 나가야 한다. ‘힘은 들지만 즐기자. 즐기자. 소년체전 MVP의 자존심은 지켜야지.’라고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산다. 자전거는 서면 쓰러진다. 쓰러지지 않기 위해선 끊임없이 밟아 줘야 한다. 그래야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아덴만의 영웅 의인 이국종 교수를 꿈꾸며 봉사하는 의사인 동시에 국가를 대표하는 승마선수로서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나가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그 날을 꿈꾸며 장민석 인생의 1막 “승마,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의 막을 내린다.말산업특구상(경상북도지사상)을 받은 장민석 학생(사진 제공= 한국마사회).원고 제공= 한국마사회 승마진흥부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침체된 막힘은 있으나 점차 해결되는 운이니 기대하라. 운수가 대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이룸이 클 것이다. 처음은 곤고하나 운기가 트이니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84년생 : 뒷날을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좋으리라. 72년생 : 때가 일러 침체됨을 원망 마라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리라. 60년생 : 안팎의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여 막음이 길하리라. 48년생 :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야지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품격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초·중등생에서 고교 3년생까지 무상급식 확대, 혁신교육지구 추진, 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역대 최고인 211억원의 교육경비를 책정했다.올해 강남구 교육경비는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74억9000만원, 인성교육과 학력향상 지원 65억4000만원, 학교환경개선 45억원, 학교 독서진흥과 유치원 지원 등 25억8000만원을 포함한 4개 분야 17개 사업비로 전년대비 26억원 증액됐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금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 간밤의 뉴스▶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아침 뉴스룸▶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체육계 성폭력 관련■ 지구촌은 지금▶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유럽 곳곳에서 열흘이 넘도록 이례적인 눈폭풍이 계속돼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었는. 이제는 미국까지 몰아쳐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눈길 사고로 4명이 숨지는 등. 버지니아주에서는 비상사태까지 선포된 건데. 그 참혹한 현장! 지구촌은 지금에서 만나본다. ■ 스타인사이드▶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이슈추적▶ 동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11일 출범한 미래비전위원회 녹색안전분과 첫 번째 회의가 1월 3일(목) 오후 3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녹색안전분과의 첫 회의인 이번 회의는 2019년 시정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을 주제로 실시된다.울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방향 및 시민참여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안 제시를 할 예정이다.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은 대한민국 생태관광지 26선에 선정된 태화강의 특화된 관광자원인 ‘십리대숲’을 ‘백리대숲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시민들과 함께 남산에 오르며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박재홍·유동운·박종훈·안상균 씨와 민세은·황현희 양 등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남산으로 신년맞이 해돋이 산행을 했다.문 대통령은 함께 산행한 이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인사한 뒤 "새해는 황금돼지 해라고 하는데 황금돼지는 풍요와 복을 상징한다고 한다"며 "여러분 가정마다, 또 여러분 직장에도 기업에도 우리나라에도 풍요와 복이 가득 들어오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청소년수련관 내 천체투영관의 투영시스템을 4K급 해상도 디지털 투영기로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내년 1월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천체투영관은 2006년 안산시와 (재)해동과학문화재단(대덕전자(주))이 설립한 것으로, 과학문화 창달 및 청소년들을 위한 첨단과학기술의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는 경기도 최초의 상영관이자, 민·관이 지역의 청소년들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설치한 국내 최초의 시설이다.반구 형태의 9m 돔 스크린으로 지어진 천체투영관은 안산시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막힘은 많으나 뒤에는 좋은 일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곤고하나 후에 모든 일들이 잘 풀니 고진감래라 고생 끝에 낙이 있을 것이다. 84년생 : 앞날을 위하여 계획을 세우는 날이다. 72년생 : 침체됨을 원망 마라. 친구가 구원해준다. 60년생 : 가정의 갈등을 빨리 해소하라. 48년생 :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잊어야 마음이 편하다.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능력의 한계를 넘어라. 새로운 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3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 부·울·경 지역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정해구, 이하 ‘정책위’)는 지난 9월 6일 사회분야 최초의 전략회의인 ‘포용국가 전략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 회의에서 발표한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듣기 위해 11월부터 전국 순회방식의 지역 설명회 또는 토론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시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11월 30일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등 입주민들과 주택관리 관계자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상반기 아파트 관리비 절감 가이드라인인 ‘우리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의 마지막 남동권역 설명회와 공동주택 관련 특별 강의인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과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안 교육이 포함되어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꼭 필요한 강의로 진행되었다.‘우리아파트관리비 바로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학생과 예비 작가들을 위한 단편 동화 모음집을 출간했다. 작가들이 주제나 소재를 어떻게 선정하는지 고민과 창작 팁도 함께 담았다.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한 함영연 작가 외 김수아, 박정미, 유진희, 이초아 등 18인의 작가들이 최신 단편 동화 18편을 엮어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 동화 읽기』(도담소리, 12,000원)를 냈다. 그림은 오랫동안 주간 및 월간 잡지, 일간 신문 등에서 작품 활동을 한 장영철 화백이 맡았다. 이 책에 실린 18편은 다음카페 ‘숲속동화마을도서관’의 역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인문학 교육을 실시한다.16일 완주군은 농촌살이에 두려움과 설렘으로 귀농귀촌한 주민들과 원주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인문학교육을 마련, 참가자들 모집한다.오는 28일 첫 수업을 시작하는 인문학 교육은 야생화, 풀꽃, 여행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강의와 체험을 연계한다.첫날인 28일에는 박노복 농수산대 교수가 초빙돼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와 압화체험을 실시한다.내달 5일에는 ‘풀꽃같은 잡초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박석신 목원대 교수가 미세먼지제거식물 화분 만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3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4층 대강당에서 마음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구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을 촉진하는 게 목적이다.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강좌 관련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이날 강의는 참여자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정신건강 관련 동영상 상영, 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학부모를 위한 진로특강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녀 진로 해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 속 자녀교육법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창의력이 우선시 되는 미래 사회의 인재상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마련했다.1차시에는 콘텐츠 마케팅회사 ‘선달’의 한준희 대표를 초청해 ‘작은 청년의 꿈, 세계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겪은 한 대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아동을 위한 놀이마당‘놀이, 펼쳐지다 「PLAY 오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동이 직접 만드는 놀이마당으로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제안하여 예산이 편성된 오산시의 대표적인 아동참여 사업으로 제2대 오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정책제안부터 기획 및 행사개최까지 참여했다.「PLAY 오산」은 기존 축제나 놀이터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놀이마당으로 펼쳐졌으며, 특히 영유아를 위한 나무놀이터, 그림놀이터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0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아동을 위한 놀이마당‘놀이, 펼쳐지다 「PLAY 오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펼쳐지는 행사는 아동이 직접 만드는 놀이마당으로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제안하여 예산이 편성된 오산시의 대표적인 아동참여 사업으로 제2대 오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정책제안부터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다.「PLAY 오산」 은 전 연령대의 아동이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영유아를 위한 나무놀이터, 그림놀이터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박스놀이터, 선놀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창군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포스터, 엠블럼, 슬로건)이 최종 확정됐다.고창군은 지난 달 24일 ‘대회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접수된 총 236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포스터, 엠블럼, 슬로건 3개 부문 총 6점의 입상후보작을 선정하고, 지난 달 25일부터 31일까지 표절 등과 관련된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상징물을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포스터는 경기에 참가하는 각 종목별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힘찬 붓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