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대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제조업계의 토털 마케팅&커넥티드 플랫폼을 구현하는 전시회로서 한국기계전(KOMAF)과 머신소프트(MachineSoft)를 동시 개최한다.국내 제조업 성장과 함께해 온 한국기계전(KOMAF)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및 지능형 기계장비 전문전시회다. 올해는 두산로보틱스와 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제조 협동로봇(Cobot),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된 최신형 승용차를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렛츠런 파크 인근의 국립과천과학관을 다녀왔다. 과학관의 여러 체험관과 전시관을 둘러 보면서 올 초에 광주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KB금융그룹,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주최 & 주관한 KB청소년음악대학 ‘음악과 과학의 만남’ 토크콘서트에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온 내용을 정리했다.미디어와 음악의 만남은 예술적이면서 동시에 기술적이다. 예술은 개인적이며 창조적인 아름다움과 연결되며 기술은 계속적으로 새로운 미디어 장르를 탄생시킨다. 그러므로 미디어 음악은 현재 상태로만 정의 할 수 없으며 미래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산업 통합 전시회인 ‘에너지 플러스 2019’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및 한국발전산업전(PGK)과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인터배터리(InterBattery) 등 4개 박람회를 통합한 복합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올해 에너지 플러스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이차전지, 전기 발전 기자재, 스마트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팽창과 함께 물류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블록체인, e모빌리티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과 결합하는 추세도 빨라지고 있다.특히 모빌리티 산업은 물류의 자동화/효율화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과 만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메트로경제는 이 같은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산업의 융/복합 트렌드를 짚어볼 ‘물류&모빌리티포럼’을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한다.4회를 맞이하는 이번 ‘물류&모빌리티포럼’의 주제는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의 만남’이다.특히 이번 물류&모빌리티포럼에서는 카이스트의 이상지 교수가 ‘블록체인과 물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탈집중화와 데이터 신뢰 향상기술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이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심도 깊게 진단할 예정이다.이어 CJ대한통운에서는 실제 물류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실제 적용사례와 물류업계의 핫이슈 등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물류 및 공급망관리 글로벌기업 DB쉥커에서는 디어크 루카트 쉥커코리아 대표가 국내 물류산업 관계자들에게 쉥커의 자율주행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e모빌리티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특별 출연해 투자자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는 설명을 해줄 예정이다.행사관련 내용은 메트로경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메트로경제는 이 같은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산업의 융/복합 트렌드를 짚어볼 ‘물류&모빌리티포럼’을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한다(사진 제공= 메트로경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불볕더위로 전력 예비율이 낮아지고 정전 위험성이 높아지는 여름철 정전 대비‧대응 요령을 제시했다.축사에는 물과 사료를 공급하는 장치와 환기‧냉방 시설 등 전기가 필요한 자동화 시설이 많아 여름철 정전이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2018년 8월 한 양계 농장은 정전으로 송풍시설이 멈춰 닭 8만 7,000마리가 집단 폐사했으며 2019년 7월에는 한 양돈 농가에서 1시간여 정전으로 무창식 축사에 있던 돼지 100여 마리가 질식사하는 등 여름철 정전 피해가 발생해 대비책이 필요하다.축사 전체가 밀폐된 무창식 축사는 정전으로 환기팬이 멈추면 축사 내부 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유해 가스 농도가 높아져 가축이 단시간에 죽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가 발전기를 설치해 철저히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자가 발전기는 소요 전력량의 120%로 설치해 연료 점검과 시험 운전으로 평상시 작동 여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전 발생을 농장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정전 경보기를 설치한다.개방식 축사는 정전이 발생하면 바람막이를 최대한 열고 밖에서 바람이 잘 들어올 수 있게 장애물을 치운다. 직사광선이 가축의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그늘막을 설치해야 하며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과도하게 뿌리면 상대 습도가 높아져 오히려 가축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여름철 갑작스러운 벼락이나 전기합선에 의한 정전도 대비해야 한다. 피뢰침을 점검하고 전기선은 충분한 용량의 굵기로 설치해 피복이 벗겨져 합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파이프 등에 넣어 시공한다.곽정훈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은 “예상치 못한 여름철 축사 정전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전기 설비를 미리 점검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정전 위험성이 높아지는 여름철 정전 대비‧대응 요령을 제시했다. 사진은 가솔린(왼쪽), 디젤(오른쪽) 발전기 모습(사진 제공= 농촌진흥청).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당부하고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농촌진흥청은 여름 태풍 피해 최소화와 예방을 위해 벼와 밭작물, 과수, 축사,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법을 알려주며 점검을 당부했다.벼와 밭작물은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물길, 배수로에 난 잡초는 미리 뽑아줘야 한다. 논두렁과 밭두렁, 제방 등이 폭우에 무너지지 않도록 단단히 흙을 다져주거나 비닐 등을 덮는다. 비가 계속될 경우 작물별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므로 맑은 날을 선택해 예방적 차원의 방제를 추진해야 한다.또한 강풍에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설치된 지주는 튼튼히 세워야 한다. 태풍으로 인해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가 심할 경우를 대비해 대파 작물을 계획한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수박, 참외 같은 과채류는 비바람으로 덩굴이 날리거나 꼬이지 않도록 고정 작업을 실시한다.과수는 덕, 방조망, 비가림 시설 등의 기둥, 철선, 당김줄 등을 견고히 고정하고 약한 곳은 튼튼히 보강해야 한다. 뿌리가 약한 나무는 쓰러지기 쉬우므로 받침대를 받쳐 쓰러짐을 방지한다. 폭우로 토양 유실이 우려되는 곳은 비닐이나 짚 등을 덮고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은 제방을 정비하고 보수한다. 열매 달림이 좋지 않은 과수원은 웃거름 사용 시 질소질 비료를 30~50% 정도 줄인다.축사는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해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보수해야 한다. 축사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 축사 안으로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하고 수해방지를 위한 자재(가마니, 비닐 포대 등)를 미리 준비한다. 대규모 가축사육시설은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자가발전 시설을 마련하고, 가축 분뇨 저장시설과 퇴비장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한다.시설하우스는 지반이 약한 곳에 설치됐을 경우 비닐의 찢어진 틈이나 파손된 부위로 강한 바람이 들어오면 부압으로 시설하우스가 떠오르며 기초가 뽑혀 날아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출입문이나 천장과 측장의 여닫이에 바람이 새어들지 않도록 밀폐하고 비닐이 찢어진 곳은 비닐접착용 테이프로 즉시 보수한다.또한 시설 내에 설치된 전기배선을 정리해 단선과 누전으로 인한 2차 사고를 방지하고 자동화시스템 등 전기‧전자 장비의 고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시설하우스 외부는 물길, 배수로를 정비해 침수를 예방하고,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키기 위해 고정 끈을 설치한다. 기초가 약한 비닐하우스는 철항, 근가, 파이프 줄기초 설치 등으로 서까래 파이프의 기초를 강화하고 위에서 누르는 바람의 압력으로 시설하우스가 주저앉을 수 있어 서까래 중앙부에 보조 지지대를 설치하도록 한다.농업인은 태풍 경보 발령 시 농작물 점검을 위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할 경우 전봇대, 송전철탑, 축대, 가건물 등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상습 침수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대피를 준비한다.정준용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과장은 “기상예보를 참고해 태풍 발생 여부와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농작물과 시설물 등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태풍 전 철저한 사전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여름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법을 알려주며 점검을 당부했다(사진 제공= 농촌진흥청).
‘저… , 잠깐만요.’ 그 목소리를 들은 그 날 이후, 만경대 릿지와는 영영 굿바이였다. 백운대를 정점으로 찍는 북한산 트레킹이 심심해지면서, 보다 자극적이고 강한 산행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자연스럽게 릿지(암릉 등반)와 암벽 등반에 눈길이 갔다. 암벽의 경우는 특수 장비도 필요하고, 단독 등반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아주 특별할 때만 시도했고, 주로 릿지화 한 켤레로 홀가분하게 다닐 수 있는 암릉 등반을 선호하게 되었다. 특히 만경대 릿지는 이십 분도 채 걸리지 않고 건너갈 수 있는 짧은 구간이라, 옆에 있는 백운대에 올랐다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 사우나, 찜질방 등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노숙인 재활지원시설을 방문하여 배식봉사를 실시한다.이 날, 화재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설 명절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화재, 가스·전기 사고 등 4대 안전사고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먼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우나·찜질방을 방문하여 화재경보기, 대피로 및 비상구 출입 등 소방·피난 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관리자들이 화재발생 상황에서 고객들의 대피를 유도하는 가상훈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미선정돼 오는 9월 2차 공모사업에 재도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과 대량 생산단지, 가공유통수출단지,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등 연관 산업이 모여 있는 대규모 단지다.해양수산부는 오는 2023년까지 현재 개발된 첨단시스템 등을 집적한 최초의 한국형 스마트양식장 시범모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라남도와 부산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가 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확산 등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제조공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에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지난해 5월 착수하여 오는 4월 완료될 예정이다.사업기간 중 기술 세미나를 비롯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0여개사에 대해 기술상담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주금속(주), ㈜신산 2개사에 제조공정 개선을 위한 기술 및 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신산은 자가 수위식 역삼투 정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주민들의 이용 편의 및 효율적인 주차 관리를 위해 공영주차장 서비스 질 높이기에 나섰다.구는 CCTV·주차관제 통합상황실을 경부제3녹지 지하공영주차장에서 도림동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으로 지난달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운영에 들어갔다.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통합관리를 위해 더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게 됐다.통합상황실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입․출차 관리뿐 만 아니라 원격 주차요금 정산 처리, 안전사고 예방 및 주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130개가 넘는 CES 어워드를 받으며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1월 13일 밝혔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2018년 11월에 선정한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등 19개를 포함해 현지 시간 1월 11일 기준 모두 132개의 CES 어워드를 받았다. 특히 LG전자는 해외 매체들이 LG전자가 공개한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미래비전 및 재도약 전략’(2019~2023)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연구 및 조직 역량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 수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수산종합 연구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실용기술 개발을 통한 수산업 발전의 주역 및 어업인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와 혁신이라는 2대 목표를 두고 7대 전략과제에 집중키로 했다.7대 전략과제는 ▲어선어업 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 어업기술 개발 ▲제주광어 품종개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최근 통영 서호시장, 원주 중앙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에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화재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과 시설개선에 적극 나선다.도내 전통시장 대부분은 70~80년대에 건립된 장옥형, 상가주택 복합형 건축물로 전기 시설 노후화와 밀집형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통시장 화재 발생 주요 원인으로 전기적 요인(48%)과 부주의(26%)가 74%로 나타나 전통시장 화재에 대해서는 각별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광주시청 징수과 임미정 팀장이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일반행정 분야 달인으로 선정됐다.임 팀장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광주시 최초로 지방행정 달인으로 뽑혔다.지방행정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고 전문가를 선발하는 것으로 개인에게는 최고 영예의 호칭과 달인 인증패가 수여되고 달인이 속한 지자체에는 달인 배출기관 인증패가 수여된다.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임 팀장은 세무행정 업무를 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덕진구는 올 연말까지 어린이집 295개소와 경로당 304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어린이집 및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것으로, 소방·전기·가스 등 동절기 재난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어린이집의 경우, 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대규모 열대과일 농장에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해, 노동력 부담 없이 억대 매출을 올리는 귀농인이 있다.곡성 입면에서 파파야 농장인 임마누엘 아트팜을 운영하는 정재균(54) 대표. 정 대표는 2만3천여㎡(7천 평) 규모의 ‘파파야’ 스마트팜을 운영, 매주 1t 이상 생산라인을 구축했다.정 대표는 10년 전 곡성에서 사업을 하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금호타이어 공장 폐열을 이용한 난방시설을 지원받아 9천900㎡의 온실을 설치하고 추가로 인근 온실 1만 3천여㎡를 인수해 ‘파파야’를 재배하고 있다.거대 규모의 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테크노파크는 12월 11일 오후 2시,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의 2018년도 성과와 2019년 이후 지원 방향 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지역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등 선진 사례, 2018년도 부산 지역의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와 사례 및 2019년도 지원방향, 스마트공장 구축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정부사업 등이 소개될 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관광기념품점의 올해 11월 기준 판매 매출액이 4억 6,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억 1,700만 원 초과달성(33.58%)했다.경상남도는 2009년부터 관광기념품점을 (사)경상남도관광협회에 위탁해 도내 우수한 관광기념품 및 공모전 우수 수상작을 전시·판매해왔는데,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등 쇼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기념품점에는 18개 시군별 특산품 코너가 마련돼있고, 158개 업체 1,455여 개 품목의 기념품 및 공예품이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서울 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5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완화 당정협의'를 갖고, 여의도 면적 116배에 해당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별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뒤 브리핑에서 "현행 군사시설 및 보호구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군사 작전상 제한이 없는 21개 지역, 여의도 면적 116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3억 3,699만㎡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