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YTN배 경마대회 우승마 '문학치프' 2019년 스테이어 시리즈 첫 관문으로 시행된 제19회 YTN배 경마대회에서 서울대표 ‘문학치프’(미국, 수말, 4세, 김순근 조교사, 권경자 마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2000M를 2분 5.5초에 주파한 호기록과 준우승마를 12마신차로 제치는 압승으로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경주는 다소 싱겁게 막을 내렸다. 경주 초반 선행 작전을 펼친 ‘문학치프’가 종반까지 단 한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은 채 우승을 기록한 것. 결승선 직선주로에선 추입마를 능가하는 뒷심으로 월등한 우위를 점했다.‘문학치프’는 데뷔 후 17전만에 첫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7년 농협중앙회장배 경마대회에 첫 출전한 후 경마대회 6번째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해 의미는 컸다. ‘문학치프’의 우승으로 권경자 마주도 데뷔 첫 경마대회 트로피를 차지했고, 김순근 조교사는 2009년 SBS배(‘한류스타’)후 10년 만에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벅찬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문학치프’의 우승을 이끌어낸 문세영 기수는 2019년 코리안더비(‘원더풀플라이’)에 이어 2주 만에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기수의 역량을 입증했다.‘문학치프’의 우승에 이어 준우승은 ‘샴로커’가 차지했다. 종반 입상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근성 좋은 걸음을 발휘한 ‘샴로커’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경합을 펼쳤던 ‘점보블레이드’는 최종 3위로 만족했다.반면 경주 시작 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뉴레전드’와 ‘청담도끼’는 각각 4, 5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제19회 YTN배의 결과로 인해 주요 경주마의 희비가 갈렸고, 새로운 숙제가 주어져 향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우승을 차지한 ‘문학치프’는 잠재력을 보유한 기대주에서 진정한 챔피언마로 거듭났다. 과거 도전마의 입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수성해야 하는 숙제가 주어졌다. ‘문학치프’는 YTN배에서 선행 작전을 펼쳤고, 이는 대성공으로 마무리 됐다. 향후 상대마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행 전개가 여의치 않을 경우에도 능력을 발휘할지는 물음표로 남아 있다. ‘문학치프’로선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야 진정한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청담도끼’는 2018년 연말부터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다. ‘청담도끼’의 능력에 있어 의심이 여지는 없지만 최근 출전한 경마대회에서 줄곧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징검다리 우승을 기록함으로서 과거의 포스는 다소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청담도끼’가 2018년 이후 입상 및 준우승을 차지한 경주는 비교적 수월한 앞선 전개를 펼쳤던 경주다. 역으로 보면 선행 및 수월한 선입 전개가 여의치 않은 경우엔 입상을 기록하지 못한 셈이다. 소속 조 이적 등의 변수가 있었지만 ‘청담도끼’로선 결과로 입증되고 있는 “선행 = 필승”의 공식을 깨는 것이 급선무이자 향후 롱런의 숙제로 남았다.2019년 대통령배 경마대회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뉴레전드’도 고비를 맞았다. 2019년 부산일보배에서 6연승에 실패했고, YTN배에서도 4위에 그쳐 2연속 우승을 놓쳤다. 국내 최강자와의 경쟁이란 점에서 섣부른 판단은 어렵지만 이들은 향후 ‘뉴레전드’가 넘어야 할 산이라는 점에서는 일정 부분 평가는 나온 셈이다. ‘뉴레전드’가 최강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현 전력을 끌어 올려 한 단계 완성도 높아진 걸음을 보여줘야 한다.제19회 YTN배는 주요 경주마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새로운 과제와 숙제를 남겼다. 관계자에겐 숙제가 주어졌지만 이를 지켜보는 팬들은 흥미로운 관심사다. 신흥 강자의 출현도 흥미를 더하는 부분이다.2019년 스테이어 시리즈 1차 관문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2차 관문은 6월 30일(日) 부산광역시장배(부경)로 시행되고, 3차 최종전은 9일 1일(日) 코리아컵(서울) 경마대회가 시행될 예정이다.▶YTN배(GⅢ) 경마대회 성적순위>경주마>산지>성별>연령>부담중량>기수>조교사>마주>기록(도착 차)1>문학치프>미>수>4세>58>문세영>김순근>권경자>2:05.52>샴로커>미>수>6세>58>박태종>송문길>최몽주>2:07.6(12)3>점보블레이드>미>수>4세>58>다실바>안우성>김형란>2:07.7(½) ▶김순근 조교사 인터뷰-소감은.뭐라고 표현을 못할 정도로 기쁘다.-우승을 예상했나.워낙 ‘청담도끼’가 좋은 말이라 반신반의 했는데 ‘문학치프’의 능력을 믿었고 기수를 믿었다.-작전은 선행이었나.당초 작전은 선행보다는 선입정도였다. 그런데 의외로 다른 상대마들이 없어서 편안하게 경주 운영을 펼칠 수 있었다.-스테이어 시리즈 1차 관문이 막을 내렸다. 2차 관문은 부산 원정인데.부산광역시장배를 대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문세영 기수 인터뷰-경주 출발 후 눈치 보는 초반 타이밍이 있었는데.절대 단 1프로도 선행 작전은 아니었다. ‘청담도끼’와 ‘뉴레전드’이 전개에 따라 뒤에서 참아야 될지 여부와 상대마의 페이스에 따라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조교사님께서 어정쩡한 전개는 원치 않아 출발 후 100m에서 결정할 것으로 예기가 됐는데 출발 후 ‘문학치프’가 예전과는 다르게 계속 끌고 나갔다.-상승세가 뚜렷한 ‘문학치프’로 결실을 맺었다.경마대회에서는 항상 ‘청담도끼’와의 격차가 6마신 이상이 차이가 났다. 상대적으로 능력에서 열세가 아닐까도 생각했지만 관계자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 주셨다. 오늘 현장에서 ‘문학치프’가 시종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줬고, 2위라도 지켜보잔 생각을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 경주마도 정말 잘 뛰었고, 기수로서 핸들링만 했을 뿐이다.-향후 스테이어 시리즈 2, 3차 관문이 남아있다.최종 결정은 마주님과 조교사님께서 하시겠지만 출전과 기승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참가하고 싶다.-응원해준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코리안더비 경마대회 이후로 팬들에게 인사를 할 기회가 또 있을 거란 생각을 했다. 농축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에서 인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전에 인사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팬들에게 인사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항상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쿼터호스’가 국내 말산업의 새로운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쿼터호스협회(회장 정재훈)는 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회장 정승헌)와 공동으로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쿼터호스에 관심을 갖는 말산업 관계자와 교육생, 경북도 내 말산업특구 지자체 말산업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도가 2013년 국내에 도입한 쿼터호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로 웨스턴 승마의 보급을 통해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인사말을 전하는 정재훈 한국쿼터호스협회장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정재훈 한국쿼터호스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쿼터호스 사업을 진행한 지 6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홍보가 잘 안 됐고, 인식 부족으로 쿼터호스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받지 못한 게 사실이다”며, “오늘 행사는 학문적인 부분에 치중한 다른 세미나와 달리 현장 중심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쿼터호스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본인의 말산업 경험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정 회장은 “실제로 10년 이상 승마장을 운영했다. 경주퇴역마를 잘 순치시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단 믿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내구성이나 안정성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작년에 갖고 있는 서러브레드 35두를 정리했다”며, “지난 5년간 30두가 넘는 쿼터호스를 사육, 순치, 교육해본 경험상 국내 말산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품종임을 확신했고, 자심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세미나는 이론적인 강의와 실제 기승 시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윤민중 경북대 교수는 “쿼터호스는 국내 농촌과 말산업에 적합한 품종”이라며 “웨스턴 승마 보급을 통해 국내 말산업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윤민중 경북대학교 말/특수동물학과 교수는 ‘쿼터호스 소개 및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실에서 이론적인 발표를 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린 ‘KQHA 웨스턴 라이딩 스쿨’의 강사로 초청된 크리스토퍼 쿡(Christopher Cook) 와일드 호스맨십 센터 대표는 자리를 옮겨 실내 승마 교육장에서 ‘홀스맨십을 활용한 조련 기법’, ‘웨스턴 승용마 조련 기법’ 등 실질적인 기승 시범 교육을 진행했다.▲‘KQHA 웨스턴 라이딩 스쿨’의 강사로 초청된 크리스토퍼 쿡(Christopher Cook) 와일드 호스맨십 센터 대표가 시범 교육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한편, 한국쿼터호스협회는 쿼터호스 보급과 웨스턴 승마 활성화를 위해 6월 ‘2019 쿼터호스 웨스턴 승마대회’를 연다. 아울러, 마연구회는 올해 가을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쿼터호스와 웨스턴 승마에 대한 집중 조명해 국내 말산업과의 융화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한국쿼터호스협회는 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와 공동으로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특구 경북 영천에서 말산업 현장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회장 정승헌)와 한국쿼터호스협회(회장 정재훈)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경북도가 2013년 국내에 도입한 쿼터호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로 웨스턴 승마의 보급을 통해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쿼터호스 및 웨스턴 승마에 대한 소개와 국내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웨스턴 승마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주한미국대사관농업무역관과 경북도, 영천시가 후원하는 세미나에는 미국 전문 승마 교육자 2인이 초청돼 강의를 펼친다. 와일드 호스맨십 센터의 대표인 크리스토퍼 쿡(Christopher Cook)과 전문 승마 교육자인 레나 페트릴리(Lena C. Petrilli)는 웨스턴 승마 소개 및 시범을 보인다. 아울러, 홀스맨십을 활용한 조련기법, 웨스턴 승용마 조련기법 등도 소개한다.또한, 국내 강사로는 경북대 윤민중 교수가 나서 ‘쿼터호스 소개 및 활용방안’을 제시한다.전 일정 소화한 후에는 토론회도 열린다. 국내 말산업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애로점 등을 수렵할 방침이며, 토론 내용은 마연구회에서 정리해 말산업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정승헌 마연구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말산업 현장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이다”며, “국내에 도입된 쿼터호스가 말산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와 한국쿼터호스협회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9월 27일 개최된다.29일 완주군은 제5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2019년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추진위원회는 축제 발전을 위한 전문가 및 중간지원조직, 청년, 예술가 등 축제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기업체 대표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5대 추진위원장으로는 이명기 위원장이 재선출됐다.이날 추진위원회는 올해 와일드푸드축제일을 9월 27일에서 29일까지로 확정했다.또한, 추진위원회는 와일드푸드축제가 5년연속 대한민국 문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10주년이 탄력을 받고 있다.11일 완주군은 건강한 먹거리, 신나는 자연개척 놀이를 주제로 한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5년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020년 10주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10주년 축제는 지난 11월 완주문화재단이 진행한 ‘축제 10주년 성과와 반성’을 시작으로 지역사회가 똘똘 뭉쳐 주민주도형 축제의 선두주자인 와일드푸드축제를 완주군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또한,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의 견인차였던 중간지원조직이 문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N치즈축제가 개최한 지 불과 4년 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19년 우수축제’ 첫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임실N치즈축제는 지난 해 유망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단 일년만에 한 단계 상승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했다.군은 지난 해 네 번째로 치러진 임실N치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19문화관광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임실N치즈축제는 2017년 제3회 축제로 ‘2018문화관광축제’의 유망축제로 첫 진입, 단 기간에 정부가 지원하는 대표축제로 인정받은 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노미숙)가 완주군에 장학금을 기탁했다.20일 완주군은 최근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군청을 찾아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최영순)에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달된 장학금은 320만원으로 지난 2018 와일드푸드축제에서 추억먹거리(양은도시락 등) 부스를 운영한 판매 수익금이다.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7번째 완주군의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2018 와일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갤럽이 2018년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현역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63.3%의 압도적 지지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핵심 멤버로, 빠른 돌파력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한 강력한 슈팅을 지닌 선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선 러시아월드컵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인 독일과의 대전을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대왕 마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왕마늘은 일반 마늘의 5∼10배 크기로 코끼리마늘이나 웅녀마늘, 무취마늘로 불린다. 자양강장 기능을 하는 스코르디닌 성분이 일반 마늘의 2배에 달한다.코끼리 마늘은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커다란 구근 식물로, 한국의 고유종이며 마늘을 닮은 형태에 양파와 비슷한 맛이 난다. 유전학적으로는 같은 백합과에 파와 같은 생김새를 가진 리크(leek)의 일종이나 그 형태가 크고, 마늘과 흡사하여 국내에서는 ‘왕마늘’, ‘대왕마늘’, ‘웅녀마늘’ 등으로도 불린다. 한편 미국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축제 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5위, 소비지출 중 쇼핑비가 가장 높은 축제로 꼽혔다.와일드푸드축제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가성비 좋은 물품판매로 축제의 수익까지 효과적으로 거둬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서 와일드푸드축제가 방문객이 뽑은 만족도 최고의 축제와 소비지출 분야 최상위권 축제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41개 축제 중 5위로 나타났다.전국평균 5.24점에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성순자)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14일 삼례읍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부녀회원 60명과 이장협의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김장김치 나눔은 지난 딸기축제와 와일드푸드 축제 때 삼례읍부녀연합회가 운영한 음식부스 수익금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부녀연합회 회원들은 배추 1000포기를 배추절임부터 시작해 포장까지 마무리하고, 직접 전달까지 맡았다.김장 김치를 전달 받은 주민은 “올 겨울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13회 설악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속초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태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 20개팀 5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하고 있다.개회식은 오는 4일(일) 오전 9시 30분 설악야구장에서 김철수 속초시장, 이양수 국회의원, 최종현 속초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경기는 예선 5개조 조별리그 1,2위 10팀과 와일드카드 2팀까지 본선 진출해 12팀이 결선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치르게 된다.매주 일요일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영국의 세계적인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AFP, 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언론들은 호킹 박사의 자녀들이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자택에서 그의 죽음을 확인해 줬다며 스티븐 호킹의 타계 소식을 전했다.전 세계 과학자들은 물론 각국 지도자들은 영국 출신의 호킹 박사 타계에 "위대한 인물이 세상을 떠났다"고 애도를 표시했다.자녀들은 성명을 통해 부친의 별세소식을 알리며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다"며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근육이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