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 ‘2023 서울아트쇼’가 2023년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3서울아트쇼는 국내외 150여개 유수 갤러리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부스전과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특별전 등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서울아트쇼는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오늘의 관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이끌어 한국미술의 세계화에 일조하는 문화행사의 장(場)이다.150여 개의 갤러리 부스150개가 넘는 부스에서는 세계적인 팝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은 2023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조이(Zoey) 작가 연말연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갤러리몸 손비야 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하여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조이 작가의 선물같은 작품으로 함께 합니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조이 작가는 렌티큘러 방식의 작업으로 보는 각도마다 다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발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조이 작가가 즐겨 사용하는 '렌티큘러'는 여러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방식으로, 특히 조이 작가의 작품 주제인 가상의 향수 (Virtual
2024년 1월 을축월(乙丑月) 운세 을축(乙丑) 월은 2024년 1월 6일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소한(小寒)부터 시작해서 봄이 시작된다는 2월 4일 입춘(立春)까지를 이른다. 甲목 일간돈이 새나가는 형국, 과욕은 삼가고 돈 관리 특별히 잘해야 한다. 대인관계 조심, 구설수 주의, 경쟁심리가 강하고 의욕은 넘치지만 순조롭지 않다. 다툴 일이 있으면 최대한 인내력을 발휘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라.경쟁에서 밀리고 내 것을 양보해야 하는 일 있다. 건강 활동력 약화.수성하고 학문, 자기 계발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가장 좋
2023. 12. 15 명륜동 소재 정문규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Blue Life’의 배달래 작가를 만났다.지난번 맨드라미 전시 이후 오랜만이었다.`투명성이었어요. 그 투명성을 재료를 통해서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애를 썼죠. 그리고 지난번 맨드라미와 다르게 굉장히 색을 절제했거든요. 색을 절제하고 여기에는 물의 투명성을 좀 더 살려줄 수 있는 약간의 색만으로 뭔가 표현을 한 거예요.`그 색이란 게 블루, 코발트 블루에 가깝다고 귀띰해준다. 단 하나의 색을 고집하여 표현하는 작가가 그려낸 바닷물이 여기에 연유한다.`저요? 사실 수영
갤러리조은은 성연화 (b.1986)의 개인전 《Flow》를 2023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본인의 가장 ‘평온’하고 ‘안온’했던 시간과 기억을 안료가 스며든 한지를 통해 특유의 따뜻하고 절제된 조형언어로 담아낸다.오래된 것에 따스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작가에게 작품의 주된 재료는 한지와 안료이다. 가공되지 않는 거친 수제 한지를 돌로 문질러 질감을 만들어 낸다. 그 후 향(인센스)을 이용해 직사각형으로 한지를 태운 뒤 조각된 한지를 캔버스 위에 올린다. 전통 채색 기법인 ‘중색重色기법’에 따라
물고기 떼 찾아내기(找鱼窝), 얼음 구멍 뚫기(凿冰洞), 얼음판 위 텐트치기(搭帐篷), 얼음구멍에 물고기 미끼 넣기(下饵料), 훠궈먹기(吃火锅) 등등 동북지역의 빙설관광이 그 열기를 더해 가면서 나타나는 “동북 얼음 낚시(东北冰钓)” 숏클립을 비롯한 동영상 클릭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유명한 동영상 플랫폼 콰이쇼우(被快)에서 "얼음낚시 여왕(冰钓女王)"이라 불리는 웨이웨이(薇薇)는 하얼빈 출신으로 낚시 스포츠계에 꽤 유명한 인사이며, 특히 얼음낚시로 유명하고 콰이쇼우 계정의 팔로워 수는 280만 명으로 중국 내 낚시 셀럽으
사랑한다는 것은 이은기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그의 마음속에내가 온전히 자리하길 간절히 바라고 내 마음속에그가 온전히 들어와 있는 것. 그대, 나 그리워했으면 하고나, 그대 그리워하는 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일상이일상 아니고그대 생각 외 다른아무 생각을 할 수 없는그런 나날. To Love 번역 김정은 To love someone isto want that I am inhis heart fully and he is inmy heart fully; to hope you miss meand I miss you. To love some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는 2023년 12월 18일(월) 유망투자자산 소개 와 디지털아트 작가로 유명한 강영길 작품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금융 세미나는 ”12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투자자산 소개 및 인도주식과 채권시장”을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아트테크 세미나는 서울예술대학 사진학과와 프랑스 E.F.E.T(L’école de communication visuelle à Paris)에서 사진을 전공하였으며, 20년간 사진과 회화, 영상을 결합하여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집행위원장: 박웅)가 오는 2023년 12월 29일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연극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독려함은 물론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 및 연극인들의 창작
이은기 시인의 첫 시집이 나왔다. ‘시를 생각하며’ 부제는 꽃과 나무, 여행과 삶이다. 꽃과 나무에 대한 시들이 특색있다. 개인적으론 꽃보단 나무에 대한 시가 더 와 닿는다.능소화 시가 좋다. 궁에는 왜 능소화가 많은지. 능소화는 양반집에만 심을 수 있다고 해서 양반화라고도 한다. 꽃말에 명예가 들어가서인가? 능소화 한 여름 더위에지칠 듯 지쳐자꾸만그늘로 찾아드는주황빛 옷소매. 그 옛날연모하는 임금님행여 오실까궁궐 담 너머로넘겨 보다가가까이 하지 못한한으로맺혀져 꽃이 되었다더니. 오늘도 오지 않는님 기다리는궁녀 차림새로목 빼고 긴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색채의 여행자들’ 전시를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4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삶과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장소에서 관람하는 고품격 명화전으로, 제주도립미술관이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공동 주최한다.전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북 작품이자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JAZZ)’ 원본을 비롯한 80여 점의 작품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북 등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Rebirth of the Cool”, 부제 : 연말특집 “만원의 행복”이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에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주최측 대표는 "이번 공연은 12월 초에 있었던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Orchestral Jazz It" 에 이은,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공연을 연말을 맞이해서 준비했다.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이 남긴 불후의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의 빅밴드 편곡으로 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며,
1922년 하얼빈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지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절반이 넘었다. 러시아인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유대인, 폴란드인, 독일인, 체코인, 일본인 등이 있었다. 그 때 많은 러시아인들은 태양도에 그들의 별장을 짓기 시작했고, 그래서 현재 태양도에는 러시아식 건물이 많이 남아있게 되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동북아시아 최대의 국경 담수호 싱카이후(兴凯湖), 싱카이후 대습지는 6000만년의 긴긴 세월의 흐름을 견디면서 만들어진 천연생태의 보고이자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서 싱카이(Xingkai)라는 말은 만주를 의미하며 싱카이호는 원래 중국 내륙의 호수였지만, 1860년 청러조약이 체결된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경계호가 되었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푹푹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는가? 업무의 능률이 오르는가? 이를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가장 쿤 숲의 그늘, 중국 최동북지역에 2128만 헥타아르의 숲이 헤이룽장을 둘러싸고 있으니 여기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으로, 자연의 향기로 그 무더운 혹서기를 견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한여름, 그러니까 7월과 8월의 일평균 기온은 섭씨 20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멋진 곳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중국 최대의 두루미( 丹顶鹤, 학) 서식지 자룽습지공원이 당신을 부른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한겨울 얼음축제로 유명한 하얼빈의 여름은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고온다습한 혹서를 피하여 하얼빈을 찾는다. 이유는 마치 가을날과 같은 청량한 바람과 적당히 건조한 날씨가 사람들을 불러 보으는 것이다. 과거 헤이룽장성은 얼음과 추위밖에 없다는 표현이 유행처럼 들렸지만, 이제는 한겨울에는 얼음축제로 사람들을 모으고, 한 여름에는 각종 세미나, 포럼, 전시회등을 통하여 피서와 비즈니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천혜의 장소가 되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사주 공부 한 줄 [임영웅 사주 특징] 가수 임영웅의 사주에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특징이 있어 공부 차원으로 사주 공부 한 줄 시간에 살펴보고자 한다.丁 화 일간이다. 일지에 巳, 월지에 午 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태어난 시간을 몰라 드러난 삼 주 만으로 봤을 때도 불이 매우 강한 사주 구조다. 사오미(巳午未) 방국이란 월지 포함해서 지지에 세글자가 계절의 합을 뜻한다. 즉 사오미의 합은 여름을 뜻하기에 불의 열기가 대단히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월간 甲이 모친을 뜻하는 정인인데 불속에서 땔감이 되는 형상이다. 이런 경우에는 모친
음악도시 하얼빈에는 하얼빈콘서트홀이 있다. 얼음도시 하얼빈을 영상시키듯 이 하얼빈콘서트홀의 모습은 물어 떠 있는 유빙, 죽 빙산을 디자인하여 건축되었다. 중국 최초의 교향악단은 1908년 중동철도(中东铁路)클럽교향악단이었는데, 이 악단이 훗날 하얼빈교향악단(哈尔滨交响乐团)으로 변경되었고, 그래서 러시아인, 유대인, 중국인이 함께 100년 교향악단을 함께 만들었고, 1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그 맥을 유지하고 있다라일락향과 하얼빈교향악단의 조화로움이 음악도시 하얼빈의 오랜 아름다움을 더해간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
지난 11일 오전 11시, 진보당은 국회 본청 앞에서 윤희숙 상임대표와 총선 지역구 출마자 84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3시간여 진행된 ‘진보당 총선 후보자 학교’에 참가해 강의를 들었다. 이날 ‘진보당 후보자 학교’는 권영길 전 의원(민주노동당)의 격려사와 진보당 정책담당자의 강의와 SNS 소통에 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격려사에서 권영길 전 의원은 “지금 한국은 진보 정치의 진공상태”라면서 “그러다 보니 '가짜 진보'가 판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