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의 중독에서 벗어나 학생의 파트너가 돼라!“하브루타는 몸에 익힐 때까지 말하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또 말씀을 실천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끈질기게 나누고 토론하며 논쟁하는 것입니다.”천안 누림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하브루타를 실시한 이후부터 성도들의 부부갈등 상담이 사라지고, 학생들 간의 교우갈등이 없어지고 결석자가 없어지는 등 교회청소를 비롯한 봉사도 강제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사춘기 반항이 사라지고 어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서며 단답형으로 대답하던 아이들이 곧잘 자기의견을 이야기한다고 달라진 모습을 설명하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습관.’, 저자 카사이 히로요 도대체 나는 돈이 왜 안 모이는 것일까? 열심히 버는데 늘 돈이 없는 것은 무의식 때문이다. 생각만 바꿔도 돈이 착착 붙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생각습관 4단계 비법을 제시한다. 1단계, 믿음으로 돈에 대한 무의식적인 믿음을 깨닫고 생각습관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2단계, 시간으로 돈을 끌어당기는 시간활용습관을 키울 것을 조언한다. 3단계, 소비로, 내게 맞는 건강한 돈 쓰는 습관 확립하기.4단계, 일로 자신의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일하는 습관 만들
분노와 우울의 강을 건너는 ‘본능사용법’본능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시감정에 휩싸이면 재벌회장도, 고위관료도, 대학교수도 성직자도, 정치가도 언제든 개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도대체 본능이란 무엇이고, 본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일까?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안목과 방법을 제시한다.이 책을 통해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행동과 알 수 없는 내면의 불안, 불편한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새
분노와 우울의 강을 건너는 ‘본능사용법’본능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시감정에 휩싸이면 재벌회장도, 고위관료도, 대학교수도 성직자도, 정치가도 언제든 개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도대체 본능이란 무엇이고, 본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안목과 방법을 제시한다.이 책을 통해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행동과 알 수 없는 내면의 불안, 불편한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은이 김세우 ‘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처절함에 절박함을 더하면 간절함을 만들어낸다. 내 삶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저자 김세우 대표가 50대를 마무리하면서 진정한 하늘의 뜻과 스스로 능력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실패로부터의 교훈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는 자전적 스토리를 담았다.김 대표는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살려면 내가 살고 싶은 삶의 지도를 만들고, 신념을 확고하게 다듬으면
직지 아모르 마네트, 지은이 김진명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한국이 디지털 강국이 된 것은 우연일까!'직지'라는 금속활자에서 한글, 반도체로 이어지는 지식혁명의 씨앗을 찾아 한국인의 정체성을 밝히는 경이로운 소설이다.주택가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현장을 보고 이를 파헤쳐나가는 여기자의 추리력을 통해 직지의 전달자 카레나가 중국 북경을 거쳐 로마에 도착 후 구텐베르크를 만나 주조법을 전수하기까지 전 과정을 상상력을 동원해 실제역사처럼 생생하게 그
죽는 날까지 지적으로 살고싶다, 지은이 정성현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이제 여생은 남은 餘生(여생)이 아니라 아름다운 麗生(여생)을 의미한다! 평생 현역처럼 일하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겠다.이 책은 저자가 살아온 경험과 실패를 전하면서 은퇴 후의 삶을 진지하게 모색해보는 진솔한 내용으로 담았다.일, 경제, 건강, 시간, 가정, 공헌, 죽음 등 노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7가지 주제를 가지고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제시하는 형태로 정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고려인들의 숨결 속에서 동학 정신의 원형을 찾아 떠난 송범두 천도교 교령의 중앙아시아 기행 에세이, 송범두 글 『고려인 숨결 따라 동학 길 따라』(라운더바우트 2019)가 발간됐다.최근 방영한 드라마 ‘녹두꽃’으로 동학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졌다. 게다가 올해는 동학농민혁명을 국가 차원에서 기린 원년이다. 드라마의 중심 소재였던 동학농민운동 당시 조선 인구는 1,050만 명 정도였다. 그중 300만 명가량이 동학교도였는데 이는 인구 열 사람 중 세 사람이 동학교도였다.『고려인 숨결 따라 동학 길 따라
관계 맺기는 당신을 봉황으로 만들어준다!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Qvo6xnkrhQg&fbclid=IwAR30s3wvHQHzf0vlkc6Nt02jR49SdkEevURb9V1l18pXUye23wcRh2W9ujo조직 안팎에 인맥을 만들고, 주변사람에게 충성하며 무조건 눈에 띄는 존재가 되는 비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1부, 파워커넥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2부, 관계 맺기를 위한 마인드,
담백하다. 좋지 아니한가. 정녕이든 너무든 아주든 부사가 생략돼 과장이 느껴지지 않는다. 좋지 아니한가. 목적 없는 여행기는 지루하다. 목적이 추상적이면 더욱이 지루하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려놓기, 낯선 삶의 동경 따위는 감흥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트리술리의 물소리』는 나까네 무아, 석청을 찾아 떠나는 네팔기행이다. 목적이 절로 웃기되, 아무튼 구체적이다. 좋지 아니한가. 12월이고, 일본은 하시모토 류타로가 총리로 있던 시절이다. 아베가 지랄하는 시절은 아닐 때다. 이 땅은 그럭저럭 조용하던 때다. 김 씨, 박 씨,
『명심보감』 계선편(繼善篇) 太公曰 (태공왈) 見善如渴 聞惡如聾 (견선여갈 문악여롱) 又曰 (우왈)善事 須貪 惡事 莫樂 (선사 수탐 악사 막락) 태공이 말하기를 “선을 보면 목마른 듯하고, 악을 들으면 귀머거리처럼 하라.” 또 “선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야 하고, 악한 일은 즐겨 하지 말라.”고 하였다. ‘선을 보면 목이 말라 물을 갈구하듯이 하라’는 것은, 선행은 머뭇거림 없이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겨야 함이요, ‘악을 들으면 귀머거리처럼 하라’는 것은, 악한 말은 귀로는 이미 들을지언정 거기에 반응은 보이지
스토리텔링으로 설득의 고수가 되라, 지은이 쉬윈송, 옮긴이 임보미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최고의 설득방법은 스토리텔링이다!스토리텔링은 곳곳에 필요하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창업에도, 제품에도, 판매에도, 문서에도, 브랜드에도 모두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어떻게 하면 내 생각을 상대의 머릿속에 넣을 수 있을까? 저자는 스토리텔링이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고 말한다. 생각의 발전이며, 이 책을 독파한다면 당신도 스토리텔링을 활용함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지은이 한영임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치유의 삶!남편과 함께 빅세일 마트를 운영하는 아내가 일상에서 느끼며 작은 도전을 시도해온 세상 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의 버킷리스트를 보는 듯한 느낌도 준다.무릎통증으로 시작된 일상의 파열음을 통해 자각을 하고 병원에서 책을 읽으며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고, 버킷리스트의 작성과 더불어 번지점프, 요가, 독서, 수영, 시 낭송, 마음코칭 강사로 변신하
『명심보감』 계선 편(繼善 篇) 3장 莊子曰 一日不念善 (장자왈 일일불념선)諸惡 皆自起 (제악 개자기) 장자(莊子)가 말했다.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다 저절로 일어나느니라.” 무의식 속에서 행하게 되는 나쁜 행동이 습관화되는 것을 우리는 가장 경계해야 한다. 이를 염려해서 장자는 마음속에 항상 ‘善’이라는 기준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이에서 벗어나는 행위는 없을 것이니, 자연히 악한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다. 즉, 첫째를 ‘善’으로 본 것이고, 그 다음이 악(惡)이라고 판단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지은이 샐리 티스데일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한 저자가 죽음과 죽어감을 보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산 자와 죽어가는 자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장 근접하게 수도 없이 목격한 저자여서 살아있는 생생한 인생 도서관 같은 느낌을 준다.이 책을 읽고 매장보다
漢昭烈 將終 勅 後主曰 (한소열 장종 칙 후주왈)勿以善小而不爲 (물이선소이불위)勿以惡小而爲之 (물이악소이위지)한나라 소열 왕이 죽음을 앞두고 그의 아들에게 경계하여 이르기를, “선이 작다고 해서 행하지 않거나, 악이 작다고 해서 행하는 것을 하지 말라.”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선과 악에 대해 그 크기가 작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 정도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악을 행하는 것이 습관화되고‘이 정도의 선은 베풀어봐야 별 도움이 안 되겠지’하는 마음을 가지면 소외계층에 대해 자그마한 선도 베풀지 않게 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네팔 트리술리 강을 거슬러 오르며 9일 동안의 여정을 사진에세이로 펴내며 골골이 깃들어 사는 원주민 부족들의 인심과 풍정을 싱그럽게 그린 김홍성 시인의 『트리술리의 물소리』(다시문학 2019)가 발간됐다. 출판사는 ‘다시문학(대표 김문영, 주간 윤한로)’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신간이다.『트리술리의 물소리』는 석청 구매를 목적으로 했던 히말라야 탐방기다. 염소를 기르고 감자를 심고 기장 죽을 먹는 농부, 풀 짐 지는 아낙, 소주 고는 모녀, 눈길을 맨발로 걷는 셀파, 퇴락한 법당, 목 잘린 불상, 헛간에서
다운시프트, 지은이 최승우아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100세 시대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돈’과 ‘행복’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서드 에이지 인생 후반부를 맞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저자 최승우씨는 경제학 박사학위를 가진 금융경제학의 전문가이지만 이성과 감성이라는 두 가지를 가지고 해박한 지식으로 다운시프트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인생 후반부는 목표보다는 목적을 생각하면서, 성공보다는 성장 중심의
아래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매주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jEIOoH8760o뻔뻔하게 말해도 호감을 얻는 대화법, 지은이 후지요시 다쓰조이제 당신도 유쾌한 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일하는 습관을 바꾸는 10초 행동력’을 출간하여 40만부이상을 출간했던 베스트셀러 후지요시 다쓰조가 최근에 쓴 신간이다.제목에 끌려 읽은 책인데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대화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거절, 취소, 반대, 사과 등
'내 인생이 흔들린다 느껴진다면', 지은이 남희령아래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매주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3-JBeapYqIg&t=6s부침 많은 숱한 인생들을 만나며 건져 올린 삶의 이야기남희령 방송작가는 ‘SBS 모닝와이드’를 시작으로 ‘VJ특공대’,’피플 세상 속으로’, ‘인간극장’, ‘아침마당’ 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이 넘는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구성을 잡고, 원고를 쓰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