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김희철이 후배 그룹 있지와 중국 무협드라마 '의천도룡기'에 출연한 배우 축서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방문한 이진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진호가 찾아왔음에도 김희철은 "냉장고에 알아서 먹고 있어라"며 게임에 집중해 폭소케 했다. 이에 이진호는 냉장고를 열었고, 소주와 물 밖에 없어 당황했다. 이를 지켜본 김희철의 엄마는 크게 걱정했다.그 사이 김희철은 게임을 끝냈고, 이진호는 "하루 종일 게임했냐"라며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TV도 봤다"고 답했으나, 자신이 밥을 먹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김희철은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를 시청하면서 이진호를 향해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의천도룡기'에 출연 중인 축서단과 사랑에 빠진 것이었다.음식 배달이 왔음에도 김희철은 '의천도룡기'에 푹 빠져 있었다. 참다 못한 이진호는 "집에 가서 보겠다. 이거 먹자"며 만류했으나, 김희철은 "거실에서 먹으면 된다"고 고집을 부렸다. 김희철을 반하게 만든 축서단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덟살로 중국 한족으로 모델로 데뷔해 배우활동을 시작했다.'삼생삼세 십리도화', '초사남사', '일천령일야', '화심사' 등에 출연했으며 '의천도룡기 2019'에서 아미파 장문인 주지약을 맡아 열연했다.중국 대표 IT기업 '텐센트'가 제작한 '의천도룡기 2019'는 2년 전 호평을 받았던 '사조영웅전2017'의 장가준 감독과 스태프들이 모여 만든 작품이다.장감독 사단은 리얼하고 퀄리티 좋은 무술 액션 연출이 특징이며 배우 증순희, 진옥기, 축서단 등 주연은 신인들이 주연을 맡았다.'중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진융(김용, 金庸)의 작품인 '의천도룡기'는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리메이크되고 있다.2009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들어진 이번 시리즈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텐센트TV가 방영해 공개 4시간 만에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 사흘 만에 3억 뷰를 기록했다.'의천도룡기 2019'는 중국 QQ닷컴에서 지난 2월27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 ‘6억뷰 조회수 달성’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초대박 드라마다. 중국의 인기는 국내로 이어지고 있다. 고전 무협소설 '의천도룡기'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거대 세계관 안에 각각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소설 속 배경인 광명정, 만안사 등 화려한 디테일와 규모를 자랑하는 세트장과 영상미가 유려한 점, 채널차이나가 UHD로 영상미 구현에 제약이 없는 점도 드라마 인기에 힘을 보태는 요소다. 또한 배우 진옥기, 조희월 등 미모의 여배우 활약도 남성층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진미령이 '복면가왕'에 출여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9월 1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아버지가 재조명 되고 있다.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활약상을 그려졌다.출연자중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휘트니 휴스턴의 정체는 가수 진미령이었다.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두살인 진미령은 1949년생으로 올해 일흔살인 개그맨 전유정과 1993년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진미령은 지난 2017년 8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에 출연해 고 김동석 대령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다.김흥국이 "독립군 집안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진미령은 "독립군은 아니다. 우리 아버지가 HID 북파공작원 대장이셨다. 계급장 없는 군인들을 북파시켜 거기에 주요 건물들과 기관들을 파괴하고 첩보업무를 실행하는"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장윤정은 "아버님이 김일성을 잡을 뻔했다던데"라고 말했고, 진미령은 "아버지가 북파 임무수행 중 김일성을 암살하러 갔는데 벌써 정보가 새서 김일성은 도망갔고 보니까 책상에 담배의 온기가 있었다더라"라고 아버지가 간발의 차이로 김일성을 놓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김현욱은 "보통 비범한 분이 아니셨다. 미국에서 한국 전쟁 4대 영웅을 선정했는데, 맥아더 장군과 더불어서 네 명 중 한 명으로 아버님인 김동석 대령이 선정되셨다"고 전했다.진미령은 "아버지가 쓰신 회고록을 보면 인천상륙작전에 중요한 정보를 맥아더 장군에게 직접 아버지가 이야기 한 걸로 되어있다. 그래서 백아더 장군이 '디스 맨(This Man)'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진미령은 이어 "아버지가 1961년 대령으로 예편하신 후 삼척군수, 강릉시장, 속초시장, 도청 공무원을 거쳐 목포시장, 수원시장, 이북 5도 위원회 함경북도지사를 역임하시고 정년퇴직 하셨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772명의 어린 학도병들과 함께 장사장륙작전에 투입된 이명준은 한 치 앞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그들을 이끌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선보였다. 함께 공개된 이명준 캐릭터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김명민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그는 신작 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뜨거운 가슴으로 유격대원들을 이끄는 이명준 대위로 분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 보기에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나 한가지를 끝까지 밀면 성공한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목적 달성을 위하여 힘차게 나갈 때이다. 72년생 : 노력에 비하여 소득은 적으나 나중에 크게 얻으니 걱정 할 것 없다. 60년생 : 한 우물을 파니 마침내 성공이라 재수가 좋고 투자도 길하다. 48년생 : 욕심만 낸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내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때를 기다려 맞춘다는 것은 힘든 일이나 시기가 말을 해준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조용히 기다리면 힘들던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간다. 73년생 : 명예가 오르고 바라던 일이 술술 풀리나 큰 재물은 어렵다. 61년생 : 오늘은 힘차게 투자도 하고 서슴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49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오기는 하는데 재물이 여유가 없다.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갓 쓰고 도포 입었다고 양반이 아니다 자신의 처신을 잘하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희망하든 일들을 부모나 선생님이 알아주니 즐겁다. 74년생 : 속태우든 애정 갈등이 완전 해결되고 재수도 길하다. 62년생 : 한 번 마음에 둔 일이 갈등이나 마음먹은 대로 미는 것이 이익이 크다. 50년생 : 손재수가 지나가니 다음은 들어올 차례다. 투자도 좋다.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마음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 아무런 근심이 없다. 87년생 : 재수가 좋으니 누구든 만나면 재물을 얻게된다. 75년생 : 나에게 힘든 상대라 걱정했는데 만나보니 상대가 먼저 나를 반긴다. 63년생 : 무리한 투자는 뒷날을 힘들게 한다. 투자 받음이 길하다. 51년생 : 왕이 선정을 베풀 듯이 자식이나 아랫사람에게 베풀면 길하다.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한 번은 좋고 또 한 번은 흉하게 된다. 76년생 :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를 돕는 사람이라 잘 보고 결정하라. 64년생 : 오전에 꼬인 일을 오후에 귀인이 나타나서 완전히 해결해 준다. 52년생 : 모든 괴로움에서 털고 일어나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40년생 : 오랜만에 일거리가 생기니 힘이 절로 난다.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만히 들어앉아 계획만 짜면 무엇하랴 움직여야 일이 된다. 77년생 : 집안에 앉아서는 아무 일도 안되니 친구라도 찾으면 좋은 소식이 있다. 65년생 : 몸도 움직이고 돈도 움직여야 불어나는 법이다. 53년생 : 참모 역할보다 지휘관이 되어 움직이면 큰 재수가 보인다. 41년생 : 아랫사람이나 자식에게서 막혔든 재수가 시원하게 열린다..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재수를 막는 일이니 잘 돌아 보라. 78년생 : 재주를 부리다 오히려 손해를 당하는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 66년생 : 힘든 일을 하나 처리하고 나니 또 어려운 일이 생기니 한탄 서럽다. 54년생 : 사람의 마음은 앞뒤를 다 봐야 하는 것이니 조심하여 다루어야 한다. 42년생 : 툭 터놓고 사람을 대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조금 침체된다고 무리하면 힘들게 된다. 79년생 : 다치고 사고 나는 운이니 옆도 보지 말고 조심하라. 67년생 : 지금이 큰 달이니 힘차게 투자도 하고 일을 만들어 보자. 55년생 : 재수는 좋으나 집안 일이나 밖의 일에 마음이 고달프다. 43년생 : 간교한 꾀임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사람을 조심하라.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영웅은 시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 모든 일은 때를 만나야 된다. 80년생 : 이성 친구는 마음먹은 대로이나 주머니가 마르니 유비무환 하라. 68년생 :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조용히 기다려라. 56년생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지금 그대로 지킴이 상책이다. 44년생 : 관 재가 아니면 손재가 두려우니 미리 방침을 세워야 한다.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시절이 어렵다고 서로 싸운다면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된다. 81년생 : 시비 경쟁 방해로 힘든 일이 많으나 슬기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69년생 : 서서히 좋은 운이 오는 때이니 나서 볼 때이다. 재수 대통이다. 57년생 : 사람과 시비를 말라 말로 인해 몸을 다치는 수가 있다. 45년생 :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니 나가서 만나봄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꿈이 있어야 장래가 보이니 원대한 희망을 가져라. 82년생 : 스승 같은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만사가 형통하고 이득이 크다. 70년생 : 명분 없는 일에 정신만 산란하니 어디든 나서면 당하는 운이다. 58년생 : 과한 욕심 때문에 걸리는 발동은 화를 초래한다. 46년생 : 아직도 안 되는 일이라고 희망을 버리면 더 힘들어진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제도상의 문제를 그냥 두고 밀고 나가니 따르는 사람이 없다. 83년생 : 진로 수정의 계기가 되는 일이 생기니 잘 접하라. 71년생 : 구름이 많으면 비가 내리듯이 먹은 것이 무거우면 죄가 두렵다. 59년생 : 믿어라 믿음이 모든 일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된다. 47년생 :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나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니 기운을 잃지 마라. 자료 운세사랑
크롬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나의 우주'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디 풍의 세련된 팝 발라드다.초아는 “크레용팝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그 동안 성장한 모습을 노래를 통해 보여주겠다. ‘나의 우주’가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초아는 KBS2 '하이스쿨: 러브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를 짝사랑하는 중국 소녀 링링 역을 연기했다.
타미 아브라함(오른쪽). 사진=타미 아브라함 트위터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첼시에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승을 안기는 멀티골을 넣은 타미 아브라함이 영웅으로 급부상했다.아브라함은 2018-19 시즌 첼시로 복귀했지만 23세 이하 팀으로 갔다가 아스톤 빌라로 또 임대됐다.아스톤 빌라에서는 40경기 26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일조했고 첼시로 도라와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한 시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은 상황으로 인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얻었다.첼시와 레스터시티전에서는 열심히 뛰었고 24일 노리치시티와 3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타미 아브라함(오른쪽). 사진=타미 아브라함 트위터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첼시에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승을 안기는 멀티골을 넣은 타미 아브라함이 영웅으로 급부상했다. 영국의 대중지 '텔레그라프'는 27일(한국시간) '첼시가 아브라함과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브라함은 2018-19 시즌 첼시로 복귀했지만 23세 이하(U-23) 팀으로 갔다가 아스톤 빌라로 또 임대됐다. 아스톤 빌라에서는 40경기 26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일조했고 첼시로 도라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한 시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은 상황으로 인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얻었다.첼시와 레스터시티전에서는 열심히 뛰었고 24일 노리치시티와 3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아브라함은 2022년까지 첼시와 계약했는데, 첼시는 2년 더 연장해 2024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달연대기 파트3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대한민국 최초 태고 판타지 드라마. 오는 9월 7일(토) 밤 9시에는 ‘Part1 예언의 아이들’,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에 이어 더욱 폭발적인 서사로 돌아온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방송된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성철이 각자의 운명과 사연을 내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파트3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 연맹궁을 배경으로 사야(송중기), 태알하(김옥빈), 타곤(장동건), 은섬(송중기), 탄야(김지원), 잎생(김성철) 6인의 얼굴이 나란히 붙어 하나를 이루고 있다.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엔딩에서 가장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던 탄야(김지원)는 지금껏 상상도 못했던 고급스러운 예복과 반짝이는 장신구로 치장한, 눈부신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의상과 달리 쓸쓸하고 허망한 듯한 탄야의 표정이 포착되면서, Part2에서 이어진 격변의 운명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우선 메인 포스터 정중앙을 차지한 타곤(장동건)과 은섬(송중기)은 180도 전혀 다른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위엄 있는 포스로 앉아있는 타곤은 왠지 모를 불안함과 두려움, 분노가 뒤섞인 눈빛을 드리워 자신이 원하던 왕이 될 수 있을지, 순탄하지만은 않을 아스달에서의 행보를 예감케 했다. 반면, 은섬은 Part2 깃바닥 노예 시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우울하고, 쓸쓸했던 깃바닥 노예에서 벗어나 결의에 찬 눈빛을 빛내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로 뇌안탈 대사냥 당시 타곤이 데려와 양자로 삼은 사야(송중기 분)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총기가 서린 눈빛을 지어내 그가 앞으로 보여줄 지략에 궁금증을 더한다. 사야 옆에 선 태알하(김옥빈 분)는 검푸른 쉬마그로 온몸을 감싼 채 곧 울음을 쏟아낼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비운의 운명이 될지, 욕망의 수혜자가 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Part3 메인 포스터에는 아스달의 전설을 만들어 나갈, ‘영웅 탄생’의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라며 “아스달 내에서 권력을 갖게 된 타곤, 사야, 탄야, 태알하와 깃바닥 시절의 동료, 모모족 사트닉(조병철)의 죽음 이후 새로운 모험에 직면한 은섬과 잎생을 통해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라고 전했다.
아스달연대기 파트3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김옥빈-김성철 등의 얼굴을 콜라주로 완성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방영되었던 파트 ‘Part1 예언의 아이들’과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가상의 공간인 아스달의 기본 세계관을 이해하는 내용이었다면, Part3 에서는 이제 그 아스달에서 영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과정이 펼쳐지면서 통쾌한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성철이 각자의 운명과 사연을 내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파트3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 연맹궁을 배경으로 사야(송중기), 태알하(김옥빈), 타곤(장동건), 은섬(송중기), 탄야(김지원), 잎생(김성철) 6인의 얼굴이 나란히 붙어 하나를 이루고 있다.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로 뇌안탈 대사냥 당시 타곤이 데려와 양자로 삼은 사야(송중기)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총기가 서린, 우수에 찬 눈빛을 지어내 Part3에서 보여줄 지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사야 옆에 선 태알하(김옥빈)는 검푸른 쉬마그로 온몸을 감싼 채 곧 울음을 쏟아낼 듯한 눈물 그렁한 표정을 짓고 있는 터. 태알하가 비운의 운명이 될지, 욕망의 수혜자가 될지,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마지막으로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메인 포스터에서는 Part2에서 은섬과 함께 깃바닥 노예로 살았던 잎생(김성철 분)이 전면에 등장, 더 풍성해질 서사를 예고했다. 아고족 출신 잎생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었던 약삭빠른 깃바닥 노예 시절과는 달리, 정면을 힘껏 노려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Part3 히든카드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이 재미와 의미 감동까지 다잡았다. ‘같이 펀딩’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준비한 유준상의 이야기는 우리가 잊고 있던 태극기의 가치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진심이 통할 때 전해지는 기분 좋은 즐거움과 유익함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우선 첫 방송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MC 유희열은 펀딩에 대해 잘 몰랐다고 밝히면서도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힘들이 하나둘 모여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같이 펀딩’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태극기함 펀딩의 수익금은 전액 독립 유공자를 위해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당초 1차 펀딩 시스템에서는 5000개까지만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며, 목표 금액도 8,150,000원이었다.가장 먼저 프로젝트를 공개한 유준상은 ‘진심’을 꺼냈다. 유준상은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라며 체격이 왜소했던 어린 시절 이 생각만 하면 든든했다고 밝히면서, 성인이 되어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다녀온 이유도 들려줬다.독립운동 불교계 대표였던 초월스님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2009년 진관사 칠성각 보수 공사 중 보자기가 하나 발견됐는데, 이 보자기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초월스님의 이야기가 공개된 것. 일장기 위에 덧대고 그린 태극기 보따리 안에는 민족의 독립운동 기사가 실린 신문이 담겨 있었다. 진관사를 방문해 처음 초월스님의 이야기를 알게 됐다는 유준상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태극기에 의미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웅의 이야기는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이호정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호정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호정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잊혀진 772명의 기록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호정의 팬들은 “좋네. 좋아. 드디어 멋진 모습! ^^”, “와대박 !!!!!!!!!!”, “호정이를 찾아라짱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호정과 소통했다.한편 이호정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이 재미와 의미 감동까지 다잡았다. ‘같이 펀딩’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준비한 유준상의 이야기는 우리가 잊고 있던 태극기의 가치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진심이 통할 때 전해지는 기분 좋은 즐거움과 유익함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유준상은 올해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을 맡아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2019년 상반기를 유준상으로 가득 채웠다. 상반기 드라마였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일찍이 연기 대상의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유준상은 이후 뮤지컬 ‘그날들’에서 뮤지컬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두 번째 음악 영화 ‘아직 안 끝났어’의 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 ‘그냥…좋은데’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열정 부자다운 행보를 보였다.이처럼 평소 나라를 향한 마음을 표현해 왔던 유준상은 “태극기를 다는 날 너무 기뻤다. 예전에는 태극기를 안 단 집이 드물었다. 자랑스럽게 달았었다”면서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길 바라면서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같이 펀딩’ 출연진은 학창 시절 태극기함을 만들었던 경험부터 태극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눴다. “축제 때는 태극기가 있는데, 정작 달아야 할 그날에는 없다”, “이건 알아야 한다”면서 국기함 프로젝트에 공감했다.가장 먼저 프로젝트를 공개한 유준상은 ‘진심’을 꺼냈다. 유준상은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라며 체격이 왜소했던 어린 시절 이 생각만 하면 든든했다고 밝히면서, 성인이 되어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다녀온 이유도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