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노인 / 김주선 김 노인의 직업은 침구사였다 . 신작로 곁 , 미루나무 아래에 납작 엎드린 집이 그의 침방이었다 . 잡초 같달까 , 신작로의 흙먼지가 앉아 초라한 그 집 뒤안길에는 노인처럼 괄시받던 쑥부쟁이가 무성했다 . 그이는 침술원이라는 목판 하나 내 걸지 않은 채 침 치료를 하거나 쑥을 캐러 다녔다 . 남모르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귀향했을까 궁금했던지 그의 새 아내를 보고 동네 아낙들이 수군댔다 . 제법 서울 물 먹은 티가 나는 중년 여인이 홀아비인 그를 따라 산골로 내려오다니 나도 궁금하기는 했다 . 누추했지만 용하
17세기 재판에서 천동설을 인정하고 나오면서 갈릴레이가 말했다고 알려져 있다.“그래도 지구는 돈다.”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와서 이제 대선이 9개월 보름도 안 남았다.대선의 최대 변수는 무엇일까?언론개혁입법이 9월 9일 (대선 6개월전) 이전에 시행되는 지 여부다.SNS가 발달하였어도 모든 연령층이 SNS를 이용하지 않는다.원하지 않아도 식당에서 TV 뉴스를 보게 된다.운전하는 분들은 라디오 뉴스를 틀어놓기도 한다.웬만한 정성이 아니면 듣고 싶은 유튜브 방송을 운전하면서 듣는 사람은 드물다.네이버와 다음은 종이신문을 잘 이용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단순히 대중가요를 넘어 K-Pop의 상징으로 사회 구조, 미디어, 예술형식 등 기존의 위계질서와 권력관계를 침식하며 사회 전체를 뒤바꾸는 혁명적 존재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90년대의 '서태지와 아이들'이 X-세대의 문화 대통령이었다면 지금의 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면서 전 지구적인 규모의 포괄적이고 근원적인 변혁을 불러일으켰다. 아시아 뮤지션의 진입 장벽이 높기로 악명 높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이룩한 경이로운 기록들과 방탄 멤버들의 한국어 이름을 연호하고 한국어 가사를 떼창
검찰 언론 유착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대검 국정감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이하 윤석열로 표현한다)의 의혹에 대해서는 한 줄의 보도도 나오지 않은 ‘희한한’ 결과로 끝났다. 신이 난 검찰과 ‘국민의 힘’당은 때맞추어 사표 쓴 남부지검장을 ‘의인’으로 만들며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공격하고 있다. 22일 밤 10시 국정감사장으로 가 보자. 생업에 바쁜 분들은 윤석열의 답변을 보고 "아 이건 윤석열 말이 맞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정도였다. 남부지검장이 윤석열에 보고하고 윤석열이 수사를 진행하라고 한
청와대가 지난 9월 8일과 1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주고받은 친서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서훈 국가안보실장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후 북측에서 통지문을 보내온 이후 남북 정상간 친서교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문 대통령이 최근 주고받은 친서 내용도 있는 그대로 모두 알려드리도록 지시했다"라면서 친서 전문을 공개했다.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국무위원장께서 재난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가장 앞에서 헤쳐 나가고자 하는 모습을 깊은 공감으로 대하
25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고 받은 친서를 공개했다.청와대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북측에서 보내온 통지문을 공개한 이후 남북 정상 간의 친서 교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최근 주고받은 친서 내용도 있는 그대로 모두 국민들에게 알려드리도록 지시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9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 귀하코로나 바이러스로 너무나도 길고 고통스러운 악전고투의 상황
7일 오전,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이 새로운 시작에 화답하는 북측의 목소리를 기대한다"며 2020 한반도국제평화포럼 개회사를 통해 북측의 호응을 촉구했다."남북이 주도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평화'(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Peace. CVIP)의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남북의 시간을 함께 만들기를 소망한다", "분단은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졌지만 평화는 노력 없이 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한반도 평화·통일
정부는 8월27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 (이하 ‘8.27 조치’라 한다)를 ‘코로나금융지원협약’등 기존 방안 그대로 2021년 3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8월 31일 보도에서 정부금융기관은 모두 빠짐 없이 ‘8.27 조치’에 따라 ‘코로나금융지원협약’에 가입시켜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5월 1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하 ‘중진공’이라 한다) 이사장에 김학규 전 중기부차관이 임명되었다. 직전 ‘중진공’ 이사장은 이상직 현 재선의원이다. 이
LG그룹이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LG는 지난 27일 자사 연수원 'LG인화원'을 코로나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LG인화원은 경기도 이천에 자리하고 있으며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300실을 보유하고 있다. 무증상 환자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LG 측은 정부 당국과 협의해 무증상 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지난 3월에서 생활체치료센터를 제공한 바 있는 LG의 움직임 덕분에 방역 당국은 급한 불을 끄게 되었다
박경리 대하소설 에는 전염병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대거 죽는 장면이 나온다. 최참판댁을 지탱하던 윤씨 부인도 전염병에 희생되면서 집안의 풍파가 어지럽다. 조준구와 같은 탐욕의 화신이 온갖 권모와 술수로 치욕의 일제시대를 관통한다.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100여년 전 소설 속의 조준구 무리들이 왜 이렇게 많이 들끓고 있는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와 노여움을 끌어오르게 한다. 우리민족은 환난의 시기마다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했다. 먼 역사를 거스르지 않고 최근의 흐름만 살펴보더라도 그렇다. 5.18광주
[남북철도 연결 촉구, 한국민의 목소리] 로마제국도 결국은 망했다. 미국은… 지난 21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미대사관 앞 세종대왕 상 뒤에서는 남북철도 연결을 촉구하는 스물여섯 번째 평화철도의 화요 1인 시위가 진행되었다. 이날 ‘화요 1인 시위’에는 중국 대련에서 을 운영중인 황희면 관장이 참가해 ‘ 한국민의 목소리’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 사회는 정성희 평화철도 집행위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황희면 관장은 고려박물관을 운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은 박물관 설립이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영상을 재구성한 만화 ‘에그박사 1’을 출간한다.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생물관찰 학습만화이다.유튜버 ’에그박사’는 자연 생물 콘텐츠를 다루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로 7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 32만8000명을 돌파했다. 주변의 신기한 곤충들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풀어내 자연 생물에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만화로 재탄생한
2020년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과 서울오페라앙상블(예술감독 장수동)이 공동 기획한 작곡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오페라
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칼럼을 연재하고,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유튜브 채널로 국민에게 다가선 김홍국 대진대 교수가 7월 9일 경기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김홍국 전 TBS교통방송 보도국장을 9일자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1992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유전자 조작 담배’ 취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김홍국 미디어피아 전문기자가 대진대학교 교수직을 맡아 후진 양성을 도모한다.국제정치학 박사인 김홍국 교수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에서 다양한 정치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인 겸 가곡 작사가로서 다양한 예술 활동과 클래식음악회 전문사회자이자 오페라 및 음악회 스토리텔러로 활약하고 있다.이외에도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뉴시스 정치부장 △아시아 차세대지도자포럼 한국대표 △KBS 등 공중파와 종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조이뉴스24가 내달 28일 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트레킹 교실’을 개최한다. 연예 스포츠 전문미디어 조이뉴스24는 오는 3월 28일 국내 최고의 등산전문지 '사람과 산',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아이뉴스24와 함께 하는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히말라야 로체 남벽(8,516m)에 6번이나 도전한 홍성택 등산아카데미 원장이 교장을 맡아 이론과 실습 형식으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홍 원장은 “최근 급증하는 등산인구 이상으로 산에서의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점을
"때려쳐. 이 XX야. 꺼져. 인간같지도 않은 XX 말이야."도대체 이게 누구 입에서 나온 욕일까? 아니 욕을 하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의 정체가 더 충격적이다. 욕을 하는 이는 아주대 의료원의 유희석 원장이고 욕을 듣는 이가 바로 평소 소신 있고 강단 있는 발언과 태도로 주목을 끌었던 이국종 센터장이기 때문이다. 이국종 교수가 누구인가? '아멘 만 여명' 작전 시 석해균 선장을 구해 일약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오르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인데 이런 분도 이런 상스러운 욕을 듣다니... 그리고 감히 이런 분에게 이런 막말을 퍼
지난해 4월27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정부가 북한의 ‘동창리 중대한 시험’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국방부는 8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중대한 시험을) 발표한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며, “한미가 긴밀한 공조 아래 북한 동창리를 비롯한 주요 지역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감시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중대한 시험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의에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북정보 사안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통일부도 비슷한 입장을 내놨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미) 양측이 여전히 대화 진전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로서 필요한 조치·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2월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며,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 번 변화시키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일각에서는 인공위성의 발사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개발과 관련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침체된 막힘은 있으나 점차 해결되는 운이니 기대하라. 운수가 대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이룸이 클 것이다. 처음은 곤고하나 운기가 트이니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84년생 : 뒷날을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좋으리라. 72년생 : 때가 일러 침체됨을 원망 마라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리라. 60년생 : 안팎의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여 막음이 길하리라. 48년생 :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야지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무슨 일이든 집중하다보면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수가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능력밖의 일이 발생하게 되나 스스로 노력하여 해쳐나갈 것이니 안돼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정진하라. 85년생 : 성급히 처리하려면 일이 꼬이고 손해만 보는 날이다. 73년생 : 자신이 열성을 가지고 힘을 다할 때 의인이 나타나서 도울 것이로다. 61년생 : 적잖은 금전 운에 의욕만 앞서 옳은 길을 못 보는 상이로다. 49년생 :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 봄이 일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일다면 순서를 정해 행할 것이니 일의 진행도 빠르고 이익 또한 많을 것이다. 차근 차근 진행하라. 86년생 : 맑게 개인 운세라 밝은 마음만 가지면 모두 성사하리라. 74년생 : 여러 가지 중에서 한가지만 가지고 급진 말고 돌아서 천천히 가라. 62년생 : 작은 것으로 일이 제대로 안 되니 세력을 모아 나아가라. 50년생 : 큰 손실을 보고 작은 이득이 있을 운세니 손재수를 조심하라.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발등의 불만 꺼나가다가는 미래를 놓침이니 긴 안목으로 처리하라. 눈앞의 문제만을 해결할 것이 아니라 멀리를 내다 볼 줄 아는 해안을 가질 것이니 후에 길함이 많을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탈피하라. 87년생 : 이성 문제가 마음대로 안 되어 고민이나 오후에 다소 열린다. 75년생 : 금전 운은 좋으니 힘든 일은 정신적으로 이겨내면 해결책이 나온다. 63년생 : 집안이나 회사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나 주머니는 조심하라. 51년생 : 수신제가를 잘해야 한다. 부부간에 갈등을 버리고 집안을 돌아 보라.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빈 수레가 요란하게 굴러가는 것이라 번거로운 일에 먹을 것은 없다. 동분서주 분주하기만 하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것과도 같다. 남이 보기는 대단한 듯하나 나에게 실속이 없으니 시간만 낭비한다. 76년생 : 억울하게도 바른 말이 안 통해 속은 상하나 금전 운은 길하다. 64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라 수고는 많고 이득은 적다. 52년생 : 힘든 일이 발생할 조짐이라 크고 작음을 불문하고 투자는 금물이다. 40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씨를 뿌린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이라 땀 흘린 만큼은 돌아오는 것이다.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익이 없을 것이니 길한 운이 도래해도 하늘의 뜬 구름만 감상하는 모양이 된다. 스스로를 채찍하라. 77년생 : 사랑이 싹트는 시기라 애를 태우던 애정문제 갈등은 해결된다. 65년생 : 상사의 총애로 좋은 시간은 보내나 금전 운이 약하니 주머니가 빈다. 53년생 : 남의 주머니를 넘겨다보면 내 주머니가 털리는 것이니 쳐다보지 마라. 41년생 : 나이를 잊을 정도의 자리가 생기는 운이라 받아들임이 좋으리라.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시간이 흘러야 맺혔던 일과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리고 열려나갈 것이다. 불길했던 기운들이 봄눈 녹듯 사라지고 맑은 개울이 넘쳐나듯 운기가 길하게 된다. 자중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78년생 : 친구간에 어색하든 사이가 조금 열리니 금전 운 또한 풍성해진다. 66년생 : 나를 찾아줄 때 나서는 것이 좋은 것이라 초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54년생 : 명예가 오르고 인기가 상승되나 과신하면 주위의 시기를 받는다. 42년생 : 문서로 많은 금전이 오가는 상이라 계약 시점을 잘 잡음이 좋으리라.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 설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파도 같은 마음만 안정시키면 어려운 일의 해결은 물론 연인도 만난다. 67년생 : 체통상하는 기운이라 명예에 손상이 안 가도록 조심 해야한다. 55년생 : 밀어붙이는 힘은 좋으나 너무 과하면 다치는 법 쉬어감이 길하리라. 43년생 : 마음대로 펴지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로다.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 설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성냄은 사람을 쫓는 것이니 미소를 잃지 않음이 재수를 살리는 길이다. 68년생 : 모든 일이 잘 된다고 아무 것에나 돌진하면 힘든 운세가 되리라. 56년생 : 사고력이 떨어지는 기운이라 중요한 결정은 잠시 미룸이 이롭다. 44년생 : 갇혀 살아 물정이 어두운 격이라 나가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신을 잃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도 없고 운세도 열지 못할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호랑이굴에 들어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흐지부지 처리하지 말고 정성을 다하라. 81년생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69년생 : 성이 날수록 급한 마음을 버리고 생각한 후에 움직여야 좋으리라. 57년생 : 기대하든 금전관계는 시간이 걸릴 것이니 잊음이 길하리라. 45년생 : 정신에 혼돈이 생길 것이라 새로운 기획은 다시 점검하라.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실 속에서 사는 사람이 꿈속을 허우적대면 많은 것을 잃으리라. 허황된 일을 도모하게 되면 결국에 화가 미칠 것이니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일을 잘 알고 행하는 것이 길할 괘이다. 82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는 운세니 잘 운용하라. 70년생 : 이상한 일이 사람을 괴롭히는 운이니 눈을 일에만 집중 시켜라. 58년생 : 자신을 잘 홍보해야 일도 열리는 것이니 나를 올려 세움에 노력하라. 46년생 : 투자로 얻으니 금전 운은 좋으나 체통이 상하는 일이 생기리라.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명예도 오르고 친구간에 좋은 일로 욱일 승천의 기세이나 겸손하라. 운기가 실로 대길하니 재록과 명예가 한몸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인격에 손상이 오지 않도록 자중함이 길 할 것이다. 83년생 : 무슨 일이든지 계획보다는 실행이 되어야 바라든 일이 열리는 것이다. 71년생 : 운세는 열렸으나 보지를 못하는 격이라 인연을 살피면 그 속에 있다. 59년생 : 찾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니 잘 살펴보면 보이리라. 47년생 : 자존심이 버리면 좋은 문서가 나타나 큰 이득을 만들 것이로다. 자료 운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