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4일 밤 10시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전혜빈이 또 한번 상상 이상의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와일드한 포스를 내뿜는 전혜빈의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고정시킨다. 무엇보다 빛나는 미모를 잠시 내려놓고 코믹하게 변신한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과거 사기계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존재인 만큼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박정아의 매서운 눈빛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혜빈은 눈을 크게 치켜 뜨고 손을 휘저으며 박정아를 쫓아내는 모습이다. 박정아를 속여야 하는 전혜빈과 전혜빈의 수를 읽은 듯한 박정아의 일촉즉발 격돌이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블랙핑크 리사(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리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U”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의상에 화이트 크롭탑을 매치한 모습이다.우아하면서도 와일드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사진=씨제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14년 역사적인 한국 초연무대에서 파격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샤큘' 김준수가 4년만에 다시 '드라큘라'로 돌아온다. 초연 당시 기존의 '드라큘라'가 가지고 있는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를 벗어나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인간적인 뱀파이어를 표현하며 전세계의 유일한 '드라큘라'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했던 김준수가 3년만에 컴백을 확정지었다.초연 당시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는 "김준수의 아이디어로 '드라큘라'가 재탄생해 전세계 드라큘라가 젊은 캐릭터로 설정이 바뀌며 뮤지컬 안에 모든 상황이 바뀌게 됐고, 스토리도 다르게 매력적으로 발전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드라큘라'가 김준수의 아이디어와 노선 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김준수의 '드라큘라'는 비주얼부터 캐릭터 해석, 역대급 흥행신화까지 매 공연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2014년 초연 당시 약 2개월의 공연 기간 동안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2016년 2주간의 앙코르 공연까지 매회 세종문화회관 3,000석을 가득 메우는 전무후무한 티켓파워로 '샤큘'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준수는 지난해 제대 후 첫 복귀작 ‘엘리자벳’의 흥행을 이끌며 성공적인 복귀신고를 한데 이어 4년만의 창작 초연작 ‘엑스칼리버’ 에서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채우는 화제성과 흥행을 입증하며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가치를 높였다. 3년만에 ‘드라큘라’ 무대로 돌아온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4년 만의 ‘드라큘라’ 무대를 앞두고 김준수는 "'드라큘라'는 매 시즌 늘 새로운 도전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드라큘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설렌다.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들이 잊지못할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걸크러시 도둑 고나별 역을 맡은 김새론의 활약이 눈에 띈다. 김새론은 누구와 붙여도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때로는 러블리하고 때로는 걸크러시를 폭발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극중 이동건(이태준 역)-김새론은 남매 케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극이 진행될수록 듬직한 맏이 오빠와 철부지 막내 여동생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것. 김새론은 첫 만남부터 “입금 안 되면 알죠? 지옥 끝까지 가요, 나”라며 다소 살벌한 인사를 전했지만 점차 리더 이동건을 믿고 따르고 있다. 지난 6회, 경찰청장을 속이기 위해 급전이 필요해 진 이동건이 “차용증 쓰자! 법정 최고 이자로 줄게”라며 부탁하자 김새론은 “법정? 우리 사이에 법정을 왜 가. 난 일수 아니면 안 돼”라고 말해 이동건의 웃음을 터트렸다.‘레버리지’ 제작진은 “레버리지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경찰청장 앞에서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낸 이동건과 살인청부업자 ‘고스트’ 이용우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권, 여회현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기지와 팀워크를 발휘해 뜻밖의 위기를 극복해온 만큼 위기 상황에서 뭉쳐 시너지를 폭발시킬 ‘레버리지’ 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특히 김새론과 김권(로이 류 역)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김새론은 김권의 프로필을 보고 “오~ 내 스타일인데?”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권은 사건에 휘말려 경찰서로 연행된 김새론의 보호자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더욱이 다친 김새론을 치료해주던 김권은 “안 다친 적이 없지. 그러니까 넌 그러지 말라고”라며 걱정 어린 충고를 전해 묘한 텐션을 터트렸다. 김새론 또한 칼에 찔린 김권을 치료해주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망붕을 유발시켰다. 와일드한 김새론이 파이터 김권 앞에서만큼은 유일하게 순한(?) 양이 되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이 로맨스로 연결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김새론과 여회현(정의성 역)은 톰과 제리 케미로 깨알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생활의 달인 것처럼 매회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여회현은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온 몸으로 김새론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김새론이 작전 도중 박은석과 입맞춤할 타이밍에 다다르자 급히 상황실을 뛰쳐나가 호텔 벨보이로 변신, 스킨십을 훼방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문유강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267 대 1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주인공인 토미 저드 역할을 따냈다.`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계급과 권위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현재 문유강은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 출연 중이며,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 역을 맡아 공연하였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 디렉터 여신동, 연출가 이지나 등 공연계 실력자들이 뭉쳐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소설을 모티프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11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자연 다큐 쇼 <야생탐사 프로젝트 - 와일드맵>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최송현은 17일 방송된 KBS1 '다큐인사이트-야생탐사 프로젝트 와일드 맵'에서 제주도 해안가에 형성된 조수웅덩이 탐사에 나섰다.조수웅덩이는 밀물 때는 바다지만 썰물에는 작은 웅덩이로 변하는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지형이다.최송현은 보목 소천지를 찾아 잠수복을 착용하고 물 밑으로 들어갔다. 스노클링 명소로도 유명한 소천지에서 최송현은 직접 벵에돔 치어, 대강베도라치, 무늬망독 등을 촬영하며 다이버로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제주 방언으로 '돼지 먹이통'을 뜻하는 도구리알에도 들어갔다. 태풍과 큰 파도가 밀고 들어올 때마다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는 이곳에서 최송현은 점다랑어와 멸치 떼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했다.또 서귀포항 남쪽의 문섬에 있는 조수웅덩이를 찾았다. 최송현은 거친 파도에 몸이 휩쓸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촬영을 위해 애를 썼다. 결국 바위에 몸이 부딪히는 등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자 최송현은 물 밖으로 나왔고, 촬영을 계속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현했다.이어 최송현은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는 남방큰돌고래떼도 발견했다. 제주의 해안수비대 돌고래떼를 발견한 최송현은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최송현은 "조수웅덩이에서의 다이빙은 신선한 경험이었다"라며 "깊지 않은 곳에 의외로 생물들이 정말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이빙의 매력은 직접 경험해보셔야 한다"라며 아름다운 물 속 세계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최송현이 출연 중인 '다큐인사이트-야생탐사 프로젝트 와일드 맵'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덟살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7년 KBS '상상플러스' MC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후 인기절정이었던 2008년 돌연 아나운서를 사퇴하고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최송현은 '아나운서를 그만둔 이유'를 묻자 "조직생활이 맞지 않는 것 같다"라며 "얼굴이 알려진 회사원이다 보니 방송 외적으로 챙겨야 할 점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 제가 미숙했다. 조금 더 자유롭고 싶었다. 어느덧 아나운서를 그만둔지 9년이 넘었기에 그 시절 잘 생각은 안 나지만 그리운 마음은 없다"고 답했다.최송현은 지난 8월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는 "최송현은 세 살 연상의 다이빙 강사와 열애 중"이라며 "결혼 계획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6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SNS에서도 열애가 감지됐다.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송현은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최송현은 2006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예능물 '상상플러스'(2007~2008) 등을 진행했으며, 2008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2010) '마마'(2014) '공항 가는 길'(2016) '빅이슈'(2019)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 KBS 2TV 배틀트립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개편 새 단장 이후 첫 에피소드인 ‘필리핀 팔라완’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터줏대감 김숙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MC 군단인 김숙·김준현·윤보미 3인의 호흡 또한 선보였다.김다현은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못해 서운한 표정을 짓는 고주원을 향해 "와일드한 걸 준비했다"며 ATV를 타러 갔다. 신나게 진흙탕 속을 지나가며 "와일드의 끝판왕이다"고 고주원은 말했다. "이 열대 우림 안에서 ATV를 할 수 있는 건 정말 좋다"고 김다현이 말했고 고주원도 이에 동의했다.그런가 하면 고주원은 겉으로는 까칠한 매력을 폴폴 풍기면서도 트레킹 내내 형 김다현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김다현에게 절벽을 오르며 미끄러운 지점을 알려주는가 하면, 하산할 때 더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등 다정한 츤데레 면모를 쏟아냈다고. 이에 고주원-김다현이 풍겨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고조된다.해산물식당의 경우 5만원으로 값 비싼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었다. 갈릭버터 랍스터에 칠리 크랩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고주원·김다현은 그 맛에 흠뻑 반해 해산물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김다현은 경비행기를 탄 후 "내가 떠는 건지 비행기가 떠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고 경비행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팔라완의 바다를 보며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바다 속 해골 섬과 뱀 모양을 한 섬을 보며 "정말 다양한 모양의 섬들이 많다"고 고주원이 말했다.
KBS 2TV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배우 고주원과 김다현의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필리핀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됐다.김다현은 “난 가족들이랑 먹으면 나한테까지 안 와. 글쎄 새우 머리 정도 먹을까?”라며 한숨 쉬었다.고주원이 “가격 진짜 싸다”라고 하자 김다현은 “수산시장에서 샀으면 4~5만원 정도였을 거다”라고 했다. 실제로 이 식당에서 단돈 1만원으로 크랩을 먹을 수 있었다.김다현은 딱딱해 보이는 게를 그냥 씹어먹는 고주원을 보며 "너 이가 좋은 모양이다"라며 말했다. 고주원은 "이거 튀겨서 별로 안딱딱해"라고 말하며 손으로 맛있게 게를 흡입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릴레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Double Knot'은 그룹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H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스트레이 키즈는 강렬한 비트에 포인트 안무를 녹여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아홉 멤버가 이중 매듭, 나침반, 배 등을 시각화 한 안무로 팀워크를 자랑한다. 무대에서도 기합을 넣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에 정말 설렌다. 'Double Knot' 활동 기대 많이 해달라.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 설계자로 출격한다. 두 팀은 같은 여행지인 ‘팔라완’을 찾은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남남(男男)케미 터지는 고주원-김다현의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된다.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고주원-김다현은 “저희 여행은 친구들과의 여행에 최적화된 설계다”라며 박연수-송지아의 모녀 여행과는 다른 느낌의 여행을 예고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주원-김다현은 역대급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팔라완 여행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팔라완의 청정한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레포츠는 물론, 육지와 하늘까지 넘나들며 자연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짜릿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송지아는 고주원-김다현의 여행기를 보는 내내 “엄마 나도 저거! 저거!”라며 격한 부러움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떤 여행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배틀트립’ 제작진은 “고주원-김다현은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같은 여행지인 팔라완으로 떠났지만, 전혀 다른 콘셉트와 코스로 설계한 의리 여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라면서, “이를 통해 같은 여행지라 할지라도 여행 동반자와 콘셉트 등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릴레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Double Knot'은 그룹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H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스트레이 키즈는 강렬한 비트에 포인트 안무를 녹여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에 정말 설렌다. 'Double Knot' 활동 기대 많이 해달라.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을 기념해 9일 오후 7시 네이버 바닐라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11월 23일~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에서 특별한 유닛 스테이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STAY(스테이 : 팬덤명)의 기대감을 높였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측은 전혜빈과 김새론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여신 사기꾼 황수경 역과 걸크러시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연기변신에 나선다.그런가 하면, 김새론은 와일드하면서도 섹시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장정의 남자들을 한 번에 제압할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범한 면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엉뚱한 성격으로 반전의 비글 매력까지 폭발시켰다.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현실 자매처럼 은근한 신경전과 돈 앞에서 ‘척하면 척’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자랑하며 ‘사기 워맨스’를 보여줬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는 전혜빈과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블루 재킷을 입은 모습에서는 이지적인 분위기가 발산돼 상황에 따라 휙휙 바뀌는 팔색조 매력을 예고한다.‘레버리지’ 제작진은 “전혜빈-김새론의 2인 2색 매력이 폭발할 것이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초반에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의기투합하며 마치 현실 자매처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예정이다. 전혜빈과 김새론이 선보일 특급 사기 워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야생탐사 프로젝트-와일드맵' 측은 2일 정일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정일우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야생을 누비고 있었다.관계자는 "정일우가 왕성한 호기심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방출했다"며 "아스팔트를 기어 이동하고, 늪지대를 앞장서 탐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정일우는 실제로도 캠핑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왕성한 호기심과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류현진, 열흘 쉬면 나아질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가 ‘국민투수’에서 ‘국민짜증’으로 바뀌기 직전이다.류현진이 지난 8월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으로 12승(9대3승)을 기록 한 후 한 달 동안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8월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 이후 4경기 연속 한번도 6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 당했다.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즈(8월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8월30일) 전까지는 홈런 3개를 얻어맞는 등 자신이 얻어맞는 바람에 강판을 당해 할
루카스 포돌스키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포돌스키가 도쿄 올림픽 출전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독일은 지난 6월 열린 유럽축구연맹 U-21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4위까지 주어지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이 가운데 포돌스키가 와일드카드 발탁을 원하고 있는 것.DFB는 포돌스키 소집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포돌스키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 2017년 3월 23일 국가대표 은퇴 후 3년여 만에 다시 독일 유니폼을 입게 된다.
사진=KBO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29일 KBO가 발표한 재편성 일정에 따르면 올 시즌 잔여 경기는 우천으로 순연된 38경기와 기존에 미편성된 5경기를 더해 모두 43경기이며, 다음 달 14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진다.29일부터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경우 9월 13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고,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된다.재편성은 ▲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추후편성 순이다.9월 14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가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다음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며,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단,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일주일 기준으로 최장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 더블헤더 제1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은 오후 3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이며, 제2경기는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제1경기가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되더라도 제2경기는 원래 예정된 시간에 열리며, 제 1경기가 늦게 종료될 경우 20분 뒤에 제 2경기를 실시한다.더블헤더는 이틀 연속 실시하지 않으며, 제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치른다.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공식 사이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30)이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보스턴은 18일(한국시간) 세일을 팔꿈치 염증 사유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보스턴은 17일까지 65승 59패, 승률 0.524를 기록중이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다. 가을야구에 나가려면 와일드카드를 노려야 하는데, 이마저도 와일드카드 레이스 2위 탬파베이에 6.5경기 뒤진 상황.이런 가운데 세일이 부상을 입어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보스턴의 데이브 돔브로스키 야구 부문 사장은 "의료진이 MRI 검진을 했다."라며 "다른 의사에게도 보일 것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며칠 걸릴 것이다. 올 시즌 중 돌아올 수 있는지, 언제 오는지 등은 아직 모른다"라고 전했다.한편 보스턴은 팔꿈치 전문가인 제임스 앤드루스 박사 등에게 세일의 팔꿈치 상태에 대한 검진을 문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단독 내한공연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의 공연장 홍대 무브홀에 진짜로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민이 무브홀 2층 관람석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거나 미소를 보이는 등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현장의 관객에 의해 포착되었다.이는 지민의 플레이 추천 리스트 'Jimin Joah? Joah!'에 5곡이 포함된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이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I love you"라며 포스팅해 화제가 되며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민! 서울에서 하는 내 공연에 와야 한다, 18 일이야”며 지민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낸 후 성사된 만남이어서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은 공연 직후 지민과 함께한 인증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공개하며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워 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계정을 태그 했다.이어 지민도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함께 한 사진과 “Your voice is heavenly. Thanks for coming.”을 게재하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월드스타 지민의 공연 관람이 화제가 되면서 지민은 월드외이드 포함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 네델란드, 콜롬비아, 과테말라, 칠레, 베트남, 호주, UAE, 우크라이나, 스위스, 스웨덴등 약 50여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또한 월드와이드 트렌드와 미국,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 동시 실시간 트렌드에 함께 올랐다.한편 '방탄소년단'의 '호르몬 전쟁' 뮤직비디오가 18일 오전 11시5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넘겼다. 1더K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호르몬 전쟁' 뮤직비디오의 단독 조회수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더하면 2억656만건을 넘는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첫 8억뷰를 돌파한 'DNA',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 'MIC 드롭' 리믹스, '아이돌', '쩔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 땀 눈물', '세이브 미', '낫 투데이', '상남자', '봄날', '호르몬 전쟁'까지 2억뷰를 넘긴 뮤직비디오 13편을 보유하게 됐다.1억뷰를 넘긴 뮤직비디오로는 '아이 니드 U', '데인저', '하루만', '위 아 불릿프루프 Pt.2', '런', '세렌디피티', '싱귤래리티', '노 모어 드림' 등이 있다.2014년 8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다크 & 와일드'에 수록된 '호르몬 전쟁'은 록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결합된 힙합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코리안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복귀전에서 다시 시즌 12승 및 한·미 통산 150승 사냥을 눈앞에 두고 있다.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하고 있다.8-0으로 앞선 류현진은 6회초 또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우중간에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이후 크리스티안 워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1사 1, 3루에서 윌머 플로레스를 3루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감했다.류현진은 8-0으로 앞선 7회 선두타자 애덤 존스를 3루 땅볼로 처리한 후 후속 닉 아메드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뒤 카슨 켈리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대타 블레이크 스위하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7회 수비를 무실점으로 마감했다.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이후 11일만의 선발등판. 류현진은 지난 3일 가벼운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열흘 기간을 채우자마자 바로 복귀전에 나섰다.류현진은 올 시즌 11승2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단독1위와 승률 공동 1위(.846)에 올라 있다. 다저스는 10일 현재 애리조나에게 17경기 앞선 독보적인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애리조나는 최근 다저스의 새로운 지구 라이벌로 떠오르는 팀이다.류현진의 복귀전은 스스로 강점을 발휘하기 충분한 조건이다. 우선 이번 시즌 8승 무패 평균자책점 0.89을 자랑할 정도로 막강한 홈경기 등판인데다 애리조나 상대로도 2승무패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애리조나 상대로도 5승3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류현진은 지난 7월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1승을 따낸 뒤 27일 워싱턴 원정경기(6⅔이닝 8피안타 1실점), 8월1일 콜로라도 원정경기(6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서 잘 던지고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현재 메이저리그 51승, 앞서 KBO리그에서 98승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늘 승리를 추가하면 한미통산 150승도 달성할 수 있다. 이날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중계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해준다.한편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6일(한국시간) 2019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메이저리그 팬들은 10월 2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가을 축제'를 즐긴다.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펼쳐지면, 올해 메이저리그 일정은 10월 31일에 끝난다.정규시즌 종료일은 9월 30일이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2일,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3일에 단판 승부로 펼친다.이후 5전3승제의 디비전시리즈가 시작한다.10월 4일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10월 5일에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열린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후원사는 두산이다.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인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올해 포스트시즌 첫 등판도 10월 4일이 될 수 있다.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다. 서부지구 1위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할 가능성이 크다.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개막전 선발로 나서고, 이후 1선발 역할을 확실하게 한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1선발 자리도 꿰차면 다저스의 가을 무대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류현진은 지난해에도 후반기 엄청난 호투를 펼쳤고,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섰다.7전4승제의 챔피언십시리즈는 내셔널리그 10월 12일, 아메리칸리그가 10월 13일에 시작한다.월드시리즈는 7전4승제로 치르고, 10월 23일에 개막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신화의 전진, 가수 윤하,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진은 “얼마 전 신화 공연을 끝내고 지금은 개인 팬미팅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전진의 출연에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는 신화의 광팬임을 고백, "신화의 'Wild eyes(와일드 아이즈)' 의자 춤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 춤까지 배웠다"며 전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젤리나는 즉석에서 전진에게 콜라보 무대를 제안, 전진은 당황스러워하는 듯 했으나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이내 두 사람은 마치 미리 연습이라도 한 듯 환상적인 호흡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