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인 '메타버스‘ 산업이 커지고 있다. 가상세계에서 어울릴 수 있는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밀레니엄세대까지 이용자가 확산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범유행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제한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아를 투영한 캐릭터(아바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한편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코로나 블루와 같은 정서적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사회관계망을 유지하는데 전
대한민국 경제를 끌고 나가는 1등 Cash Cow는 무엇일까?무궁무진한 능력을 갖춘 신비의 반도체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992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19조원, SK하이닉스 영업이익 5조원을 기록했다.세계적으로 반도체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우리나라의 반도체는 이미 1년 치 주문량을 확보한 상태이고 반도체 수퍼사이클과 함께 양대 반도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COVID-19로 미래기술산업이 빨라지면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반도체는 4차산업혁명
‘선견지명(先見之明)’은 닥쳐올 일을 미리 짐작하는 밝은 지혜를 말한다. 디지털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스마트하게 변신하는 노력도 선경지명한 일이라 할수 있다.예나 지금이나 선경지명한 사람들은 속도보다 멀리 내다보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빨리 가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다.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낭(智囊)’이라는 책은 중국 혁명의 아버자 쑨원이 손에서 놓지 않던 책인데 바로 이 선경지명의 지혜를 다루고 있다. 당나라 말기 기왕 ‘이무정’과 양왕 ‘주전’충이 우열을 다투며 싸웠는데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하려는 ‘동원주
국내 에슐레저 시장이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와 테라피를 융합하는 새로운 산업이 커지고 있다. K컬쳐, K의료, K뷰티와 함께 이와 관련된 산업이 블루오션이 되면서 수출 효자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문화, 레져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슐레저 글로벌 시장규모는 360조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고, 국내 향기 제품 시장 규모 역시 4조원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다. 그중 테라피 아로마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7,600억 원에 이른다.대한민국 웰빙 지수가 주요국가 중 30위권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
바야흐로 N잡시대! 평생직장은 옛말이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을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처럼 평생직업에 대한 의식이 흐려지면서 한편으로는 N잡(여러 개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일자리와 직업에 대한 관심은 여느 때보다 크다. 특히 정부기관이나 자치단체장의 평가 항목 중에 일자리, 고용율이 가장 중요하고, 대학도 마찬가지로 취업률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최근 고용율(15세~64세)은 65%선으로 그나마 현상 유지도 다행스럽긴 하나 15년 전부터 내 걸은 우리보다 잘사는 4만달러 국가들의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은 9월 19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4기 과정을 개강한다.이 과정은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IR 데모데이를 통하여 우수 교육생 중 3명에게 창업 지원상금도 준비하고 있다.시니어벤처협회 사업계획서 과정은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PSST사업계획서 이론, 작성, 토론, 팀코칭, 1:1코칭을 통해 사업계획서 스킬과 역량을 키우게 된다. 4기 멘토단은 홍재기 책임멘토와 위경환 멘토, 김규인 멘토, 박기하 멘토
정부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디지털 뉴딜)을 발표한지 딱 한달이 됐다. 예기치 못한 코로라19 충격이 대공황 이후 전례없는 경기침체로 '소득감소 ->수요위축 ->대량실업'의 악순환이 우려되어 만들어졌다. 미국의 뉴딜정책에 버금가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한 것이다.뉴딜의 핵심은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와 친환경 경제에 대한 욕구 증대에 따른 그린 경제가 양축을 이루고 있다. 참고로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했던 뉴딜정책은 후버댐 건설로 일자리 창출, 경기부양, 전력생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알뜰폰은 2010년 도입 이후 이통3사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기반으로 2020년 6월 현재 73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지만 SKT, KT, LGU+ 이통3사 중심의 견고한 시장구조와 알뜰폰의 차별화된 서비스나 유통망 부족 등으로 지속적 성장에는 한계를 보였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월부터 알뜰통신사업자협회 및 개별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들이 피할 수 없는 노무, 마케팅, 변리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나선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노무, 마케팅, 변리’ 분야 교육(1부) 및 심층 상담(2부)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교육은 분야별로 1회씩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노무, 마케팅, 변리 등 관련 전문가 프로보노와 함께 교육 및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 1회 ‘노무(사업주가 꼭 알아야 하는 노무·인사 관리)’ 분야는 8월 20일 선윤정 노무사 △ 2회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여 년간 섬이 견디기 힘겨울 정도로 많은 관광객 유입과 이로 인한 개발로 자연 환경이 시달렸다. 제주에는 매년 2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되고, 매일 1인당 생활쓰레기 1,78Kg을 버리고 있는 것이 현실로(2019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는 매달 수십t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하지만 간조 시간에 수위가 낮아지면 해변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빈병, 폐기물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 2010년 세계 지질공원 인증으로 UNESCO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발급해 내수·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3차 사업에서는 약 346억원 규모로 1,0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4차 산업혁명시대, 고령화사회시대’를 맞이한 기업환경, 고용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눈에 보인다. 중장년 고용 환경은 과거의 노동시장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 천수답 시대에는 나라는 상품을 시장의 법칙에 맞춰 경쟁가격에 맞춰 판매했으나 디지털시대에는 자신을 매력적인 상품으로 포장하고 각인(브랜드 매니지먼트)시켜 자신의 상품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이상의 이야기를 염두해 두고 아래 3가지 질문을 해보라.첫째. 나만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둘째. 내가 지원한 회사에서 나의 경쟁력을 매력적으로 느낄 것인가?셋째. 자신이 없다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