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가 밤이오면 Ghost가 되나봐요? 비야, 그만와라. 사진 King Farout [230717]ww #과문융합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야외 히피 축제 중 하나인 버닝맨(Burning Man)은 매년 노동절 연휴 즈음에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립니다. 15개 차선이 꽉.. 금년 9월 계획은 아직 발표된 바 없어 보이네요.이 행사는 공동체 정신, 공연 예술, 자기 표현, 급진적 자립, 비상업화와 같은 아이디어를 장려하며 히피족과 실리콘 밸리 기술 실무자들이 많이 찾는 행사입니다. 대규모 설치 예술작품을 볼 수 있으며 말 그대로 문화, 기술, 자연의 인터렉티브입니다. 사진 Burning Man Project /Si
출판사 미래플랫폼은 7월 24일 최근 화제가 되었던 윤인모교수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어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을 출간했다.[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는 지금 봉착한 한국 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한다고 한다.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인 윤인모 교수는 이번 출판에 대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우리 어려서는 못생긴 다리를 무우다리라고 불렀습니다.일본 어느 농사짓는 부부 얘기입니다. 자신의 다리를 실리콘으로 본을 뜬 다음 무우를 거기에 심어 무우가 자라면서 드디어 자신의 무우다리를 만든 얘기입니다.진위여부로 시비가 없는 건 아니지만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도시락 모양의 수박, 마크가 붙은 사과.. 저는 여기에 구태여 이름을 붙여 Radish art무우예술이라 불러봅니다. 사진 Farmers' Way [230718]ww #과문융합
2023.07.18.00:47오디션 하나를 끝내면 기진맥진이다. 그렇다고 오디션을 체력으로 준비하는 것은 아니나, 일종의 긴장감이 나를 피로하게 하는 구석이 있다. 금요일에 오디션이 끝났는데 조금만 쉬어야지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월요일이다. 나는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고 믿는 것들 중에 하나가, '저 감독님과 작품 하고 싶어.'였다. 우연한 계기로 그것들을 이뤄왔고 작은 역할이지만 함께 했음에 감사하곤 했다. 이번 오디션도 마찬가지다. 이 감독님의 초기 작품과 독립영화부터 익히 봐왔었고 그 작품에서 독백을 발췌하여 오디션을 봤었다.
두 사람 향기가 나는 사람그렇지 않는 사람 사람을 당기는 사람사람을 밀어내는 사람 가까이 할 수록 더 다가가고 싶은 사람가까이 하면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사람 혼자 있을 때도 보고 싶은 사람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타는 사람 내 말에 제 두 귀를 내어주는 사람내 귀에 제 입을 더 많이 내어주는 사람 개 혀는 사람개 못혀는 사람 그런 두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
이 모양이 공기역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자세로 판단되었다고 합니다. 조금만 흐트러지면? 뼈가 으스러집니다. 물의 저항 때문이지요.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지요. 공학에서도 그렇습니다. 보기 좋은 게 성능도 좋기 마련입니다. 처음 도입된 프랑스의 TGV 차량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나중에 우리나라 KTX도 그것에 못지 않게 만들었지만 그 아름다움과 기술의 조합이란.. 아직입니다. 과학과 예술은 나는 새의 양날개입니다. 사진 joinus12345 [230716]ww #과문융합
♀️폴리머를 사용한 싱가폴 출신의 퀴미 쉬미는 조각 작업으로 유명하지만 영감을 얻는 데도 재능이 있습니다. 그녀는 뇌와 심장과 같은 사실적인 장기를 만듭니다. 만두 속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이 종종 오싹하거나 충격적이라고 묘사됩니다. 판타지 이야기, 특히 시간 여행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현실 세계와 상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세계를 탐험하기를 갈망합니다. 24살의 앳된 미인 조각가는 인스타에서 217만의 팔로워를 갖고 있군요.그녀의 모든 조각품은 폴리머 클레이를 사용합니다. 화학재료이지만 한때
어제에 이어 고속 카메라 사진의 계속입니다.아이들의 세계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어디에서 왔건, 무슨 나라이든, 어디에 있건 간에 아이들의 삶은 항상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이는 여전히 아이입니다.비오는 날은 누구든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그 아름다운 순간을 즐기고 싶지요. 아이들의 충만한 행복. 그 자체가 순수한 아름다움입니다. 사진 Jose Valverde [230713]ww #과문융합
신광철 작가, 를 말한다! 대하소설 5권을 완간한 신광철 작가를 비대면으로 만났다. 는 한민족의 웅혼한 역정을 꿰뚫는 역사를 담은 소설이다. 요즈음 보기 드문 장편의 굵직한 느낌의 소설이다. 지난 6월 29일에는 5권 완간 기념으로 북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신광철 작가는 충북 진천 출신이다. 인문학 작가로 자리잡고 있지만 원래는 시인으로 출발했다. 근간인 와 이 꾸준하게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광철 작가
2023.01.12. 02:25. 사람이 가지고 있는 출발선은 저마다 다르다. 일기를 쓸 틈도 없이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꼭 일기를 써야지'하고 집에 와서는 빨래 넣어둔 것을 걷고 있다. 그리고 설거지를 하고 화장실 바닥을 보니 못 보던 때를 본 것 같은 기분에 찬물을 뿌린다. 청소솔로 박박 닦아서 하수구에 더러운 때들을 흘려보내니 묘한 쾌감이 든다. '일기를 써야지 이제' 하면서 앉았지만 바로 쓰지 못하고 자잘한 정리를 한다. 왜 이렇게 나만 바쁜 것 같은지, 내가 영리하지 못한 탓인지 책망한다. 쓸데없이 자꾸 남이랑 비교하는
이제 넷플릭스에서 어떤 콘텐츠를 시청해야 할까?너무 많은 콘텐츠가 등록되어 어떤 걸 봐야할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한다. 이미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재미가 보장된 콘텐츠는 대부분 가입자가 이미 시청을 했거나, 혹은 너무 많은 콘텐츠에 쉽사리 영상 시청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바로 넷플릭스 콘텐츠로 떠나는 세계사 여행, '넷플릭스 세계사'이다. 저자들은 넷플릭스에 등록된 콘텐츠 중 주요 세계사 내용을 다룬 작품 20편을 선정했다. 인종차별과 빈부격차, 전쟁과 테러리즘, 진보대 보수 등의 이슈를 흥미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