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가, 리정(RhyJung) 작가는 2023년 7월 19일 부터 7월 24일까지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 1층 전관과 5층에 라는 타이틀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총126평 1층 전시실에는 대작인 캔버스 100호 사이즈 위주로 전시된다. 리정작가는 이번에 대규모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한다. 리정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하여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하여 이렇게 전하고 있다. "어려서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살았고, 그 후 숲에서 살면서 자연은 예술가로 살아가는 삶에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약 7년간 유럽에서의 학업과 연주 활동 후 귀국한 피아니스트 신대연의 첫 귀국 연주회가 7월 15일(토) 오후7시에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다. 재즈 피아노로 로테르담 예술학교 학사, 헤이그 왕립 예술학교 석사를 졸업한 그는 유럽으로 건너가기전, 이미 국내에서 재능과 잠재력을 나타낸 피아니스트로 CJ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CJ 대중음악 장학생으로 선정된 바 있다.유럽에서도 그의 작/편곡자로서의 능력과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Leiden Jazz Competition 2위, International
6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형제”에 김영화 작가의 그림 ‘마법의 순간’이 협찬 출연했다.“기적의 형제”는 가진 것이라고는 사고뭉치 엄마와 빚뿐인 열혈청년 ‘육동주’와 타인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이다. 두 사람의 따뜻한 우정과 인간애를 담았다. “기적의 형제”는 핏빛 잔혹극이 아니다. 연쇄살인 사건 이면에 타인의 삶을 무참히 짓밟은 진짜 악인들의 사악한 이중성과 잔인함을 고발하는 휴먼 미스터리극이다.부
코리아헤럴드가 창간 70주년 행사와 같이 기획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더그랜드아트페어 GIAF(The Grand International Art Fair)가 특급호텔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The Shilla Hotel Seoul 11층과 12층 객실에서 6월 30일 VIP 오픈을 시작으로 일반인 관람이 7월1일, 2일까지 이어진다. 호텔 아트페어는 행사와 숙박 시설인 호텔 객실에 미술품이 들어온 새로운 형태의 미술장터이다.이런 방식의 아트페어는 미국 뉴욕이나 독일 베를린 등에서 오래전부터 시도된 행사
증권업계 최초로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에서 진행된 “금융과 차(茶)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한다.금융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팀 최환봉 이사가 ‘하반기 자산시장 전망 경기침체보단 둔화국면”이란 주제로 진행하였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해야 할 시기로 과거 반도체 사이클을 보면 삼성전자의 경우 감산이후 공급량이 감소하고 가격상승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감산 발표는 곧, 강력한 바닥 신호라고 말했다.이어 청담동 명품거리에 하이엔드고 차(茶)브랜드 “갤러리 티하우스 공부차”와 국내 최초
35년간 물에 투영된 인생과 자연을 캔버스에 담는 작업을 해온 남여주 작가 초대전이 서울 돈화문갤러리에서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다.남여주 작가의 작품을 보면 무언가 다르다. 다른 작가들과는 크게 차별화되어 있다. 그림의 소재, 구도,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예술적 기법에서 첨단시대의 그림임을 알게 해준다. 다른 화가들이 다가가지 못하는 예술세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작가는 스쳐가는 바람, 퇴색된 꽃잎 등 자연과 생명체들의 이미지가 투명한 물의 풍경 위에 비춰지거나 담겨져 만들어지는 환영 잔상을 반영ㆍ반사로 캔버스에 담아낸다
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박은선 조각가의 전시가 서울 선정릉역 근처 논현동에 위치한 스텔라갤러리에서 지난 5월 27일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7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스텔라갤러리 초대 박은선 작가 이번 전시는 2018년 5-6월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린 대규모 전시에 이어 국내에서 5년만에 열리는 개인전이다. 새로이 선보이는 작가의 신작 ‘무한기둥-확산’은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여러 가지 색의 대리석 구슬들이 한데 모여 기둥 형태를 이룬 조명 작품이다. '무한 기둥-확산'(Diffusione)은 색이 다른 두 개의 대리석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7월 대구와 인천에서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런던, 시드니,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등 여러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구와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히사이시 조,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추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캔들라이트 콘서트 대
전현경 작가는 청담동에 소재한 갤러리 차만(대표 차만태) 초대로 6월27일부터 7월 15일까지 첫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작가의 이번 전시는 기품있는 패션을 화면에 펼쳐 마치 명품주의를 당연시하는 듯한 도도 한 여성들의 당당한 포즈를 과감하게 펼쳐 그의 작품을 보면 프랑스의 오뜨 꾸뛰르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장점인 패션과 조화된 인물화의 깊이를 맛볼 수 있다.이화여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중국 광저우대학에서 유화 학술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인물화를 택한 전현경 작가는 대학원 졸업 후 여러 차례의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참가했다.
김영화 작가는 6월에 마법 같은 순간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하는 ‘ART FESTA‘와 ’아트페어대구 2023‘에 참여한다. 특히,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하는 ART FESTA에는 자미 갤러리 초대로 단독 부스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김영화 작가는 말한다. “나의 모든 작품의 주제는 명상과 치유이다.그림의 기법과 장르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으나 언제나 깊은 내면세계의 풍경을 그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든 작품을 밑그림 없이 一筆輝之로 그려낸다.작품활동의
조지 거슈윈 (1898~1937)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된 본 공연은 "Gershwin Songbook" 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여러 재즈 명반 중에서도 전설적인 비루투오소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이 남긴 1959년 동명의 작품을 모티브로 하여,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 기분 좋은 스윙감이 스며든 담백한 즉흥 연주, 그리고 보다 섬세하고 균형감 있는 피아노-베이스-드럼의 인터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미국이 낳은 위대한 작곡가 조지 거슈윈! 현대음악사에서 대중성과 예술성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공한 탁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에서는 2023년 5월 8일부터 이 열리고 있습니다.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 식탁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었던 조기, 명치, 멸치를 중심으로 해양문화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1인당 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가 우리나라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일본이라고 해요. 민속박물관이 아니라 과학관에 온걸까요? 참조기와 부세의 세밀화와 아래에는 모형이 있습니다. 아래 모형에서 배지느러미라고 써있는 글씨 아래에는 점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세기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가 6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옛 서울역사 ‘문화역서울284’에서 2023년 협력 전시로 진행된다.전시현대 미술 기획 사무소 ‘숨 프로젝트’가 기획한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토마스 헤더윅이 1994년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디자인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기간 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평일
대안공간 루프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2023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선정 전시인 ‘정찬민 개인전: 행동부피(Chanmin Jeong Solo Exhibition: Mass Action)’를 개최한다.정찬민은 효율 중심의 맹목적인 성장만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가 인간에게 주는 피로감과 무기력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일상에서 무의미하게 여겨졌던 일상 속 신체의 움직임을 예술 작업으로 재해석한다. 경제적 가치 창출에만 몰두하는 자본주의 질서 안에서 인간이 겪게 되는 소외의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시각 예술로 변이한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한 벗이미술관은 지난 5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 ‘반복(Repetition)’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태생 아웃사이더 작가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의 작업 활동을 조명하는 첫 개인전이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과 갤러리 구깅(Galerie Gugging)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회화, 드로잉을 포함한 70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작품 특징이자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반복’의 특성을 고찰하고 작가의 시각 세계를 추적하고자 기획했다.1938년에 태어난 라이젠바우어의 작품 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트페어이자 작가미술장터 중 하나인 ‘bac 속초아트페어’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6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다.‘2023 bac 속초아트페어’는 갤러리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의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술 전시를 일부러 찾지 않던 관광객에게도 흥미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다양한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투자가치 있는 유명 작가의
후후(HooHoo)작가는 제13회 초대전이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쌈지안에서 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스며들다’이다. '스며들다(PERMEAT)'라는 제목의 5개 연작 중 4개 작품이 이번 전시에 포함된다. 그 외 'MOMENT', '흔적' 등 작품도 전시된다.후후(HooHoo)작가는 이번 전시 테마에 대하여 작가노트에서 "클래식에서 나오는 음의 운율과 자신만의 색으로 취한 느낌에서 나온 작업에 오래오래 스며듦이다. 사람과 사람에게든 자연과 사람에게든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스며들다."라고
동양철학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김영화 작가는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5월 25일 주요 인사들의 사전 관람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열리는 조각 중심의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PLAS) 2023’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소재한 “Gallery PADO LA”와 함께 참여했다. ‘조형아트서울(PLAS) 2023’, 조각의 대중화 등을 내세우며 출범해 올해 8회째를 맞은 조형아트서울(운영위원장 손성례 청작화랑 대표)에는 국내외 96개 갤러리가 참여해 800여명의 작가 작품 3500여점을 선보인다.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영상 등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는 프랑스 원로 작가인 알랭 클레멘트(Alain Clement), 이머징 아티스트인 타니아 마르몰레조(Tania Marmolejo), 스페인 작가인 미겔 앙헬 이글레시아스 페르난데즈(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 등의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에 대한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팍스갤러리 신혜정 대표를 초빙하여 오는 5월 22일~23일 양일간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진행한다. 참석 희망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이번 세미나에서 선보일 해외작가 중 알랭 클레멘트(19
디자인실버피쉬는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가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환혼: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환혼: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는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