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3월 8일 ‘온라인 Live 제주농수산물 특별기획 판매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촉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들불축제 새별오름불놓기와 연계하여 3월 8일부터 14일까지(7일간) 온라인 Live로 진행된다.해당 온라인 농수산물 기획판매전은 3월 8일과 9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각각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수신된다. 또한 3월 12일 오후 8시에는 11번가 라이브11를 통해 총 5회의 라이브 방송이 수신된다.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품목은 세척당근, 천혜향, 비가림감귤, 자숙뿔소라, 제주
제주시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시 여성 공직자 1,38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꽃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시는 여성 공직자들의 노고 격려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여성 공직자 대표 3명에게는 꽃화분, 그 외 모든 여성 공직자에게는 장미꽃 한 송이를 각각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꽃 전달 캠페인’은 1975년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제주시는 범죄예방구축사업(셉테드, CPTED)의 일환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두운 밤길을 밝혀 시민들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하고자 예산 4억 1천 4백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LED 노면등을 설치하는 것이다.이에 제주시는 지난 2월까지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7개 읍면동 12km를 설치대상으로 파악했으며, 향후 사업대상지 선정은 ▲가로등 시설이 빈약하여 야간에 어두운 골목길,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가 미흡한 지역, ▲노후 주택 밀집가 위주의 4개소 4km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
제주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5월 말까지 숲길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이에 따라 사려니숲길로 알려져 이용객이 많은 교래 국유임도숲길(2km)과 절물 조릿대숲길(4km)을 대상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야자매트 및 화산송이로 숲길 포설, 편의시설 정비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이상 숲길정화활동을 펼쳐 숲길 내에 버려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은 다양한 연령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미디어 정보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도서관,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주체가 되어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당도서관은 아동기부터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독서와 연계한 「미디어교육 평생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및 김정연 지휘자 취임연주회’를 오는 3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제주시청 및 제주합창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 온라인 예약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3월 3일 11:00부터 진행되며, 이를 통해 총 250명의 관람객을 모집한다.이번 제10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제주합창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노래한다. 첫 순서인 브람스 ‘Zigeun
제주시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부터 추진한 ‘한림론볼장 보수 및 편의시설 증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론볼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편의시설 증축 및 론볼경기장 기능보강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평소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방시설 개선과 냉난방 시설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또한 론볼경기장의 노후화된 잔디와 조명기구로 인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인조잔디와 LED투광등(72개)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1년 청소년 행복·문화 콘서트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청소년 행복·문화 콘서트는 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학교연계 사업으로, 관내 중학생들에게 공연예술 문화를 지원·장려함으로써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청소년 행복·문화 콘서트는 공연 관람 뿐만 아니라 공연 후에 전문 배우와의 진솔한 대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공연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집은 오는 3월
펑크밴드 ‘극렬’이 3월 5일, 미니 앨범 ‘슈퍼스타’를 공개한다.'극렬'은 펑크를 바탕으로 멜로딕하고 소프트한 사운드와 사람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밴드다. 인간의 내면을 관조하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무심하면서도 뜨겁게 담아내는 '극렬'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맛을 자아내게 한다. '극렬'은 2021년 4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미니 앨범 형태로 선공개하고 있다. ‘극렬’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내별로간다’와 올해 1월에 발매한 ‘언젠가는’에 이어 2월에는
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50만 제주시민과 함께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해당 법률의 전부개정안 통과는 4·3특별법이 처음 제정된 지난 2000년 1월 12일 이후 21년만이다.이번에 개정된 4·3특별법에는 ▲추가진상조사, ▲희생자에 대한 위자료 등 지급, ▲군사재판 무효화(일반재판 범죄기록 삭제), ▲행불자 사망신고 간소화, ▲개인정보이용절차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제주도
전국 최초 지체장애인이 참가하는 ‘언택트 랜선쇼’가 오늘 26일 오후 5시에 오드리인 제주 호텔에서 일몰 장면을 배경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평화의 섬 제주에서 제주의 특색인 갈 옷을 입고 장애인‧다문화가정‧시니어가 직접 퍼포먼스를 펼치는 공연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적극적인 사회체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다문화가정‧시니어가 참여하여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해당 녹화 영상은 KCTV, 케이블 채널,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제주도 지체장
제주시는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IC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의사소통 방법 교육’에 대한 자생 단체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의 대면회의가 어렵고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직접 읍면동 자생단체를 찾아가 ‘비대면 의사소통 더 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해당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대면 화상회의, 모바일 투표 진행, 참여방법 등이며,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소규모 실습 교육이 1:1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