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 소속 단체(이하 21조넷)들이 대통령 풍자영상 제작자에 대한 경찰 수사 발표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앞서 서울경찰청이 지난 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풍자 영상 제작자가 누구인지 특정하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발표하며 영상을 게시(공유)한 9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1조넷에 따르면 제작자의 신원은 오후에 언론을 통해 특정 정당 지역시당의 비상근 당직자로 알려졌고, 보도 직후 해당 정당은 “특정 언론의 대통령실 출입기자발로
초현실주의 신한국화 또도아(TTODOA)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 2024에 참가 했다. 이번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 나인아트 갤러리 초대 작가로 참가하여 작년 아트페어대구에서의 솔드아웃 기록에 이어 5연속 솔드되어, 이번 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전시로는 7월 한일몽 전시가 몽골에서 개최되며, 10월 독일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도아작가는 작품의 주제로 세상에 홀로서기한 인간을 고독하지만 미래를 보며 멋지게 나
이들은 장시 포양호에서 집결 출발하여 안후이, 장쑤, 산둥, 허베이, 랴오닝, 지린 등 지역을 거쳐 쉼없이 북으로 날아 헤이룽장성에 도착한다. 장시(江西省)장시성(江西省) 야생동물보호센터의 '2021~2022년도 환장시(煥章) 포양호(鄱阳湖, Poyang Lake) 및 5대 하천 유역 월동 수조(물새) 동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시성 포양호구와 5대하천 유역에서 월동수조(물새)가 80만 마리를 넘어섰다. 총 개체 수는 80만 1천여 마리로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 그 중 포양호구 월동 수조는 79만 4천마리, 5대하천 유역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갤러리조은은 백윤조 작가 개인전 'Every Little Step'을 2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걷기’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긍정성과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작가만의 유쾌하고 율동적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작가는 동덕여대 회화과 석사 졸업 후 표갤러리, 아줄레주갤러리, 장디자인아트 그리고 갤러리조은까지 연이은 개인전을 가지며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트파리, 아트마이애미, 키아프 등 유수의 아트 페어 참여를 통해 국내 미술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때 몸과 마음에 있던 응어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은 반려견 긍정강화 훈련 ‘클리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클리커 트레이닝은 의도적으로 ‘클릭’ 소리를 내는 교육 도구인 클리커를 활용하여, 반려견의 이상 행동을 교정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반려견이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클리커의 ‘클릭’하는 좋은 소리를 들려준 후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반려견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전환 및 학습시킨다.‘클리커 트레이닝’은 그간 선마을이 운영해온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펫과 동행한 선마을 투숙객에
차진태의 단편동화다. 2022년 제 5회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현직 변호사이며 천주교 인권위원회 위원이다.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사회보장법을 공부하고 있고 해군 법무관으로 복무했고 학부 때 조카를 위해 ‘존댓말로 읽는 헌법’을 썼다.좋은 동화가 좋은 세상에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책에 실린 여러 동화 중 ‘별이달이’는 47기 사법연수생 연수지에도 실렸다.책 수익금은 세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이고 2006년부터 예수살이공동체에서 한 달 오천원씩 모아 해외 가난한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경계를 허
김양훈 작가는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층에서 열리는 人.D 제8회 人-Dependent展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김양훈 작가의 스토리에 들어가 보자.2014년 작품들김양훈(金亮勳, Kim Yang Hoon)작가는 1966년 전주의 다복한 기독교 집안에서 4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모두 고향 전주에서 성격을 가꾸었다. 조용히 생각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고 천성이 성실한 사람이지만 이야기를 시작하면 재미있어 지며 주변에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혼자 있을 때도, 모여 있
'봉황(태평성대)을 기다리며' DMZ 생태 통일미술가인 조신호 작가 개인전이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1층 1관에서 열린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남북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청룡의 승천하는 기운이 한반도와 한민족에게 큰 영광과 기쁨을 주고, 모두가 올 한해동안 무탈함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봉황을 기다리며'이다."고대부터 봉황은 하늘과 인간을 연결하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지며 태평성대와 성군의 덕치를 상징해 왔다. 특히 요순시대는 참다운 도
대구 칠곡에 위치한 갤러리 전(全)은 2024년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안정모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빅풋’ 시리즈 중 최신작을 갤러리 전 A관에서 선보인다. 풍성한 내러티브 속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등장하는 ‘빅풋’ 시리즈는 혼합재료를 사용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린 작품으로 장르적 감상의 재미도 선사한다. 어수선한 현실 세계 속 분주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사랑스러운 캐릭터 ‘빅풋’을 통해 감성을 일깨우고, 작품이 마음속의 평온함을 찾아주는 마법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안정모 작가는 어
제주에 위치한 루씨쏜 아뜰리에는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28일까지 '새로운 소풍 : 품안에서 행복한 휴식' 아뜰리에 소장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루씨쏜 대표가 최초로 설립한 제주민화 문화 복합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하루K Haru.K, 고용석 Yongsuk Ko, 강소이 Soi Kang, 지덕희 Deokhee Ji , 김사임Saim Kim, 황혜정 Hwanghye Jung, 강승렬 작가들의 소장전이 열린다. 동양화를 바탕으로 한 도내외의 작가 7인이 자연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다양한 전통 방식과 재료
제15회 HooHoo 초대전 ‘클래식이 色에 스며들다' 전시가 서울아산병원갤러리에서 2024년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2023년 여름 아산병원 갤러리 공모전에 당선되어 초대 되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신년을 축하하고 한해동안 무궁한 발전과 희망과 도약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전시개요제15회 HooHoo초대전 : 클래식이 色에 스며들다전시기간 : 2024.01.02(화)~01.12(금)전시장소 : 서울아산병원 갤러리2024년은 월요일에 1월 1일이 시작하게 되는 청룡의 해,
헤이룽장의 겨울은 비단 눈과 얼음 뿐 아니라 북극곰(北极熊), 북극늑대(北极狼), 눈 속의 펭귄(企鹅), 동북호랑이(东北虎), 설경과 함께하는 두루미(丹顶鹤),눈에서 생활하는 사슴(鹿)을 만날 수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