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환경분야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운영 기관에 선정된 터치포굿이 사회적 기업으로서 환경 분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팀을 모집하고 있다. 환경분야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인큐베이팅하는 사업으로 창업 공간, 설비 및 창업 자금,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기본 교육, 담임·전문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창업 자금은 운영 경비, 사업 모델 개발비, 홍보 및 마케팅 비용 등으로 1000만~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사업 신청은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들이 피할 수 없는 노무, 마케팅, 변리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나선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노무, 마케팅, 변리’ 분야 교육(1부) 및 심층 상담(2부)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교육은 분야별로 1회씩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노무, 마케팅, 변리 등 관련 전문가 프로보노와 함께 교육 및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 1회 ‘노무(사업주가 꼭 알아야 하는 노무·인사 관리)’ 분야는 8월 20일 선윤정 노무사 △ 2회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여 년간 섬이 견디기 힘겨울 정도로 많은 관광객 유입과 이로 인한 개발로 자연 환경이 시달렸다. 제주에는 매년 2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되고, 매일 1인당 생활쓰레기 1,78Kg을 버리고 있는 것이 현실로(2019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는 매달 수십t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하지만 간조 시간에 수위가 낮아지면 해변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빈병, 폐기물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 2010년 세계 지질공원 인증으로 UNESCO
최근 몇몇 창업 관련 운영기관을 통해서 청·장년 창업가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부문 멘토 활동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경험이 부족한 청·장년 창업가 멘티들에게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한 멘토와의 매칭은 각 운영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하게 실행되고 있다.멘티와 멘토가 매칭된다고 해서 창업기업이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운용해야 멘티와 멘토, 운영기관이 효율적으로 또 각 구성원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하다. 멘토와 멘티의 매칭프로그램은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재단 이정식 사무총장과 진흥원 김인선 원장,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11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재단 7층 대강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재단과 진흥원, 공단 간 사회적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성장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협업하고자 마련되었다.협약의 주된 내용으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사회적기업인 예술기획 My Stage(대표 선홍진)는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시민투자오디션‘에서 우수상을 했다.예술기획 My Stage는 이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지 실현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단과 일반 시민투자자 100여명의 모바일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발됐다.수상 기업들에게는 총 상금 790만원과 함께 보증대출 연계지원, 기업투자정보마당에 기업정보 공개를 통해 추가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창업의 꿈을 갖고 모인 청년들의 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창업을 결심했다는 이 용감한 청년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소셜캠퍼스 온(溫)' 서울 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사업가들이다. '소셜캠퍼스 온(溫)'은 사회적 기업의 초기 창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로, 현재 전국에 서울, 부산, 전북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성수동 서울센터에만 약 65개의 소셜벤처기업이 입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