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SVA)는 18일 열린 총회에서 제5대 협회장으로 홍재기 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이날 홍재기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소득 3만3,000달러 시대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에 기여하고, 지난 8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 역량를 기반으로 협회의 대외 협력사업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시니어벤처협회는 짧은 기간에 6개 지회를 설립하는 등 급성장했지만 펜데믹을 거치면서 협회가 정체되어 우선 분위기를 회복하는 일에 먼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홍재기 신임 협회장은 협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재물을 숨겨 두는 이야기가 있다. “무릇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 베풂만 한 것이 없다. 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흔적 없이 사라질 재물이 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 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시대 상황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습득하는 ‘실학‘의 대표적인 인물 다산 선생의 이야기는 우리 조상이 지켜온 재물을 활용하는 방법의 백미라 할 수 있다.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깊이 간직될 일이라면 그 재물로 인하여 혜택받은 사람들이 많아질 때 재물이 보석처럼 빛을 발한다고 강조한 점을 현대적
전 세계에 불어닥친 경기 침체로 7월 19일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3%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3.2%)도 밑도는 수준이고 불확실성이 커지자 기업들은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표준화된 생산보다 브랜드, 감성, 콘텐츠, 휴먼터치, 테크놀로지 등에 호소하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킨 제품만이 선택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갈수록 어려움이 크다. 고객 가치와 편익을 제공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TF 조직으로 생존 게임에 들어선 그들이 더 잘할 수 있게 우
MZ세대는 공정과 부도덕한 점에 대하여 매우 날카롭게 대응한다.SNS “#단어”를 통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거침없이 공유하고 챌린지하기도 한다. MZ세대는 공존을 위한 공정에 관심이 많고, 일도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한다. 소통은 쌍방향, 조직은 수평적인 관계를 선호한다. 기성세대 시선에서 보면 특이한 점도 있다. 일을 통해서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으로 보통 MZ세대를 개인주의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라고 이야기하지만 공동체 발전에 대한 이타적인 정신이 높다. ‘디지털 네이티브’ MZ세대는 기성세대가 이해하기에 ‘알쏭달쏭’ 한 존재다.
미디어피아 전문기자로 활동하는 홍재기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시 50+정책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홍 교수는 고령화사회 시류에 발맞춰 중장년 시니어 자원을 국가 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중장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국가적 거버넌스를 구축했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중장년의 경력 활용 방안을 통해 포스트 팬데믹에 따른 청년층과 세대융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홍 교수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수석부회장, 파란천사 고양시발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나는 정부지
’빽 투더 베이직‘이 필요한 때다. 기초 소재, 기초 과학, 기초 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지금 우리나라의 내·외부 환경을 살펴보면 오히려 성장보다 유지라는 단어가 필요한 때다. 역주행 없는 3만 불 국가의 유지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 맞춘 시스템이 운영되기 위해서 다시 한번 기초를 탄탄히 할 필요가 있다. 불과 얼마 전 코로라-19 영향으로 산업의 동맥인 물류 공급망이 직격탄을 맞고 흔들흔들했었다. 자유로운 이동 제약으로 공급망 가치사슬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요소수 대란이 일
김연경이 8일 은퇴하겠다고 입을 떼며 눈물을 쏟았다."오늘 경기가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경기다"라며 "영광스럽고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쿄를 지배하는 김연경의 기적 같은 경기를 지켜보며 온 국민은 코로라를 내 던지고 코리아를 응원했다. 유감없이 환호하고 감격했다.TV앞에 지켜보는 5100만 국민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며, 시소를 겨눈 일본 전, 터키 전은 온몸에 소름이 솟을 정도로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배구가 이렇게 재밌었던 적은 없었다. 김연경은 세계 정상의 실력을 마구 휘두르며 강호들을 연이어 무너뜨리며 2년째 코로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이영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시니어 창업과 재취업에 대한 정책 제안 세미나를 23일 오전 10시, 국민연금공단 남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과 홍재기 수석부회장, 박흥진 시니어창업연구소장, 국민연금공단 서정태 본부장, 세종대학교 이용기 교수, 영산대학교 한상호 교수, 성북50+센터 박익현 팀장 등이 참석했다.세종대학교 이용기 교수가 세미나의 좌장을 맡았으며 첫 번째 주제발표는 영산대학교 한상호 교수가 ‘시니어창업지원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최근 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인 '메타버스‘ 산업이 커지고 있다. 가상세계에서 어울릴 수 있는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밀레니엄세대까지 이용자가 확산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범유행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제한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아를 투영한 캐릭터(아바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한편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코로나 블루와 같은 정서적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사회관계망을 유지하는데 전
(사)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가 중심이 되어 2020년에 설립한 엑셀러레이터법인인 'SS2인베스트먼트'가 2021년 1월 8일 SS2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투자유망기업인 ㈜고수플러스를 발굴하여 3억원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SS2인베스트먼트'는 Platform서비스, AI기술, 제조 및 생산, ICT기술, 바이오 의료분야등의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조합형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사)시니어벤처협회 중심으로 설립된 엑셀러레이터법인이다.엑셀러레이터법인 'SS2인베스트먼트'의 신향숙대표
대한민국 경제를 끌고 나가는 1등 Cash Cow는 무엇일까?무궁무진한 능력을 갖춘 신비의 반도체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992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19조원, SK하이닉스 영업이익 5조원을 기록했다.세계적으로 반도체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우리나라의 반도체는 이미 1년 치 주문량을 확보한 상태이고 반도체 수퍼사이클과 함께 양대 반도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COVID-19로 미래기술산업이 빨라지면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반도체는 4차산업혁명
(사)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추진 중인 시니어인턴십 사업 운영 전반을 지원할 ‘시니어인턴십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2021년 1월부터 사업운영 전반을 담당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 60세 이상인 자의 경제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만 60세 이상인 자를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만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보험 가입 사업장 중 근로자 보호규정을 준수하는 기업 및 비영리민간단체이고, 참여자는 만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