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라코스벨(대표이사 정주연)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 진출을 위하여 베트남에서 외국기업의 등록지원과 업체지원, 유사업종 비즈니스 매칭을 하는 VASEAN GLOBAL(베트남-아시안 GLOBAL BUSE CLUB)과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라스코벨은 이날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식회사 라코스벨의 기능성 화장품과 바이오 화장품의베트남내진출을 위한 각종 지원, 제품 판로극대화 및 사업과 기술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 지원 극대화,그리고 기타
MZ세대에 ‘가치소비’, ‘컨셔스뷰티(Conscious Beauty)’,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등이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비건 시장에 쏠리면서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체육을 비롯한 식품은 물론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비건산업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이다. 대기업에서도 ESG 경영 확대 차원으로 비건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비건산업이 성장하면서 비건, 친환경 주제의 전시회에도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관람객의 관
7월 27일,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상무청, 하얼빈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흑룡강(하얼빈)디지털경제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가 하얼빈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국내 디지털경제 분야의 리더,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모여 흑룡강 디지털경제 발전을 위한 논의 및 비즈니스 매칭회가 열린 것이다. 이번에 개최된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는 세계 5G 총회 시리즈 행사 중 하나로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하얼빈시 정부, 치치할시 정부, 대경시 정부가 진행하는 산업과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래이동통신포럼이 2022 세계 5G 총회 준비상황을 설명했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사업개발 회사 오랑앤오랑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함께 대처하기 위해 2021 멤버(사)를 모집한다. 프로젝트 기획 및 사업개발 관련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랑앤오랑은 2015년도부터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하여,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효과적인 글로벌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랑앤오랑은 현재 약 80여개(사)의 멤버를 국내외에 두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세자리 숫자로 끌어내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사들간에 B2B 및 G2G 프로젝트뿐 아니라, 늘어난 개인 멤버들을 취향을 파
경기도가 ‘2021년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이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10개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해외투자유치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 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지사,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및 새싹기업 또는 외투기업이다.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2019년부터 추진한 ‘경기도 글로벌비즈니스 기업매칭 사업’의 하나다. 도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의 본사 투자지원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투자유치를 위해 소요되는 투자유치
서울핀테크랩이 11월 26일부터 진행한 룩셈부르크 온라인 밋업행사(10X Extension in Luxembourg)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룩셈부르크 온라인 밋업은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가운데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유럽 현지 투자자 및 금융 관계자 등과 비즈니스 매칭을 주관해주는 행사다.룩셈부르크는 아마존, 페이팔 등 다국적 기업의 유럽 본사가 있는 곳으로, ‘핀테크 성지’이자 ‘EU 사업 여권 발급 국가’로 불리며 금융과 핀테크 기업의 유럽 진출 시작점으로 평가받는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비씨랩스(BC Labs)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11월 26~28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하며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린다.올해 행사는 ‘안정적인 창업 모델’을 갖춘 프랜차이즈 매칭에 주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가맹점 지원으로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나고, ‘착한 프랜차이즈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하는 주요 브랜드는 걸작떡볶이치킨, 고피자, 국수나무, 두마리찜닭, 디딤, 또봉이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이 게임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2020 SPP(Seoul Promotion Plan):Game’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게임 콘텐츠 분야 국내외 셀러와 바이어를 온라인으로 연결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0 SPP:Game’은 SBA의 국제 콘텐츠마켓 ‘SPP 2020’의 게임 부문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다. SPP 2020은 아시아 최대의 애니메이션·웹툰 콘텐츠 전문 마켓으로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34개국
서울특별시가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이 11월 26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유럽 현지 투자자, 금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IR 및 네트워킹을 위한 온라인 밋업 행사(10X Extesion in Luxembourg)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가운데 유럽 진출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룩셈부르크 현지 투자자와 핀테크 기업 및 금융 관련 산업 전문가 등의 비즈니스 매칭이 목적이다.룩셈부르크는 세금 인센티브, 최단기간 인가 등 금융 기업의 진출 장벽을 큰 폭으로 낮춰 ‘핀테크 성지’
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총괄대표 이원재)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와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현재 K-Global 엑셀러레이팅 육성사업 참여기업은 △테일러트레일(여행일정 플랫폼) △메디팜소프트(인공지능기반
반려동물 의료산업전이자 동물병원 경영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0 반려동물 메디컬&헬스케어 전시회(카멕스/CAMEX)’가 2월 22, 23일 이틀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카멕스(Companion Animal Medical & Healthcare Exhibition)는 동물병원 관련 전문 업체들과 수의사가 참가하는 B2B 박람회다. 반려동물 의료업체들이 동물병원 원장과 임상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동물병원 개원과 경영, 동물 의료테크, 약품바이오, 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전시회이다.참가업체들과 동물병원 원장들이 함께하는 구매상담회,
제2회 비건페스타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비건페스타는 환경과 동물을 해치지 않는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행사로 식품․식재료, 레스토랑, 패션&뷰티, 생활용품, 산업기자재&식품기기 등 120여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비건 제품을 알리는 국내 유일의 비건 전문전시회이다.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회답게 요가, 다이어트, 건강음식 만들기, 저자와의 대화, 농부의사 강의 등이 마련돼 있다. 홍콩비건협회 활동가를 초청하여 홍콩의 동물보호 활동에 대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국내 차(茶) 전문 기업 티젠(TEAZEN)이 12월 13일 더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열린 '2018 제 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혁신상품 식품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1,0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회원사간 상생협력은 물론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판로개척, 해외수출,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매칭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시상식의 혁신상품 식품 부문에서 선정된 티젠의 '평창의 향기'는 청와대에서 트럼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는 지난 11월 6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2018 아세안(ASEAN)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총 90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1억 29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함께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세 번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로, 미중 무역분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내수기업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신흥시장 수출길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수출상담회에 초청된 바이어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 14개사 유력 바이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