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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숙 한자교실]

성욕이 지나치게 강한 여성의 사주 특징(37강)

2020. 09. 12 by 고정숙 전문 기자

 

묘 월(卯月:양력 3) () 목으로 혼기가 지난 미혼 여성이다. 오행 중에 흙[재성: 재물]과 금[관성: 남자]이 없다.

 

은 갑() [큰 나무]을 기둥 삼아 뻗어가는 넝쿨나무, 또는 잡초에 해당 된다. 이 사주의 물상(物像)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묘 월(卯月) 봄에 핀 꽃[丙 丁]에 해당된다.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아울러 식상이라고 한다. 식신은 먹는 복이고, 상관은 관()을 해친다는 십성이다. 이 사주는 불이 식상에 해당되니 관성 금()을 녹여 남자가 오래 버틸 수 없다. 또한 은 사물 형상으로 하늘에 떠있는 태양이라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화려함을 추구하니 사치성도 있다.

 

 

 

월간에 계수(癸水)는 작은 물 보슬비에 해당되는데 일지 []와 시주에 []가 물의 뿌리가 되어 셋이 합치면 큰물이 된다. 특히 묘 월(卯月)은 고로쇠 물이 나오는 계절이라 물이 많은데, 사주 원국에도 물이 저렇게 많으니 저 많은 물을 어찌 감당 할꼬. (물 빼는 사주: 바람둥이 사주)

 

 

 

여자에게 금(: 정관, 편관) 관성은 남자가 된다. 이 사주 원국과 지장간에는 남자가 없다. 어느 누구라도 본인에게 없는 오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 이 사주의 주인공은 미혼으로 Sex 파트너가 2명 있다. 매일 Sex를 하지 않으면 잠을 못잘 정도라고 한다. 사주에 흙[재성]이라도 있었으면 물을 흡수시킬 수 있었을 텐데 불행하게도 흙이 없어 더욱 성욕을 자제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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