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문학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던 김홍관 시인의 시집 '씨'가 미디어피아를 통해 연재를 시작한다.
계간 <아동문학>으로 오랜 시간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현재에도 학교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바라보며 아직 세상에 내놓지 않은 시들을 미디어피아를 통해 하나씩 꺼내놓기 시작했다.
베트남에서 2015년부터 2년간 코이카 국제협력봉사단원으로 교육 봉사 활동을 했으며 이때 조금씩 써둔 시와 시인의 생각, 사랑 노래, 귀국 후 쓴 시 70여 편을 묶어 발행했다.
1부 '베트남에서의 소회', 2부 '마음을 열고', 3부 '그대 향한 마음', 4부 '귀국 그리고···'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베트남에서의 생활, 2부는 시인의 생각, 3부에서는 사랑을 노래한 시이다. 4부에서는 귀국 후 지은 시이다.
2012년 첫 시집이 나온 후 5년만에 출간되었던 시로 미디어피아를 통해 새로운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