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고구마 나눔 행사

생활개선회 활력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회원 모두가 고구마 재배

2020-10-13     조연주 전문 기자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자매결연 단체인 강릉시 장애인 복지단체 애지람에 12일(월) 고구마 25박스 250kg을 기증하는 나눔 행사를 하였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생활개선회 활력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를 재배했으며 지난 10일(토) 300박스 총 3,000kg을 수확하여 생활개선회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기금 조성 및 나눔 행사를 실천하였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최순규 회장은 “그동안 정성 들여 키운 고구마 수확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