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0 관광거점도시 선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총 사업비 43억원 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브랜드 구축, 관광 빅데이터 분석, 관광안내체계 환경개선 등 17개 사업 추진 중

2020-09-07     조연주 전문 기자
관광거점도시 보고회
관광거점도시 보고회
관광거점도시 보고회

강릉시는 4일(금)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0 관광거점도시 선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 관광거점도시 선도사업은 총 사업비 43억으로 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브랜드 구축, 관광 빅데이터 분석, 관광안내체계 환경개선 등 17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부서별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4년까지 추진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첫해인 만큼 연내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