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양지 물가안정·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

2020-08-10     조연주 전문 기자

 

 

강릉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및 악덕 상술 근절을 통해 청정 강릉을 만들고자 하계휴양지 물가안정·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6() 월화거리 일원에서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공무원 30여 명이 참가하여 바가지요금 등의 부당 상행위 근절과 친절·청결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하여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릉시 관계자는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관광객들이 강릉에 머무는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하여 긍정적인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