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400만 관객 돌파

2020-02-03     권용 전문 기자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남산의 부장들'

 

개봉 11일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1일 오후 '남산의 부장들' 누적 관객 수는 400만1천269명으로 집계됐다.

이 영화는 1979년 당시, 제2의 권력자로 군림하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은 500만명이다.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감사 인사(사진 제공=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