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2019-11-11     최하나 기자
디퍼런트컴퍼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디퍼런트컴퍼니 황준석 대표는 8일 차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차희가 다방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 본인만의 색깔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앞으로 차희와 당사가 만들어나갈 유의미한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희는 2014년 그룹 멜로디데이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보컬리스트로서 KBS2 '내일도 칸타빌레', SBS '사랑의 온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며, 차희만의 감성을 담은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였다.

이번에 디퍼런트컴퍼니와 손 잡은 차희는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한때 최고 스타였지만 연이은 흥행실패로 한물간 배우 한나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단편 영화 ‘한나’의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