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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이 새 소설을 연재합니다

이용준
  • 입력 2017.01.26 00:00
  • 수정 2020.0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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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은 1월 23일부터 소설 ‘여자가 대통령이다’를 홈페이지에 연재합니다.

탄핵 정국 속 2년 전 탈고 ‘여자가 대통령이다’ 매주 2회 연재
콘텐츠 강화 위해 객원·시민 기자 모집…원고·현장 기사 ‘환영’

본지는 1월 23일부터 소설 ‘여자가 대통령이다’를 연재합니다. 타 농축산 전문지처럼 우리 말산업계도 사람과 말과 관련한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승화해 콘텐츠 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말산업대상 문학상 부문 또는 ‘신춘문예’와 같은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는 각양각색의 시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현재 말산업저널 온라인 홈페이지와 PDF판 그리고 오프라인 에는 김홍관·윤한로 시인의 시가 연재되고 있으며 마사만평 역시 한 주의 핵심 뉴스를 ‘콕 짚어’ 알리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소설가이자 시인인 우영창 선생의 ‘당나귀 신사’ 등의 연재도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2015년에 이미 탈고한 ‘여자가 대통령이다’는 작가 지망생 이준 씨의 다섯 번째 습작으로 전통과 정상에 대한 쿠데타의 결과로 도래한 여성 상위 시대, 간통이 죄가 아닌 시대, 대통령이 여자인 시대를 사는 37살 동갑내기 사진작가와 신부, 경마 기자를 통해 오늘날 우리 인간의 타락상을 드러내면서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되묻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말산업저널은 1월 23일부터 소설 ‘여자가 대통령이다’를 홈페이지에 연재합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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