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노우볼 컨셉, 'Winter Land'
- 2년만의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감 상승 중
인디씬에 떠오르는 여성 듀오 ‘새벽공방’ 이 12월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연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Winter Land>는 지난 2019년 ‘미드나잇 크리스마스’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공연 시리즈이다.
‘새벽공방’은 희연(보컬),여운(피아노)으로 구성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2016년 싱글 ‘우산 속 우리’로 데뷔하였다. 이후 촉촉한 감성과 달콤한 목소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좋은 하루(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OST)‘, ’Believe(드라마 백일의 낭군님)‘등 여러 OST활동과 애니메이션 주제곡 ‘카드캡터체리’등 다양한 곡들을 독창적으로 소화해내면서 대중의 호평을 얻고 있다. ‘새벽공방’은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 그들만의 따뜻한 감성을 관객에게 전하기 위해 무대 연출과 곡 선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공연장 내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하여 공연 전 스태프 및 관객 모두 발열 체크 및 QR코드 인증, 손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
12월 5일 6시에 열리는 ‘새벽공방’의 크리스마스 공연은 오는 11월 1일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