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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엄광용, 미디어피아 전문기자로 연재 시작

권용
  • 입력 2021.10.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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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용의 세상읽기',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실크로드 영웅 리더십' 코너 연재

소설가, 동화작가, 역사콘텐츠 저술가인 엄광용 소설가가 미디어피아 전문기자로 연재를 시작한다.(사진=엄광용 소설가 제공)

소설가, 동화작가, 역사콘텐츠 저술가인 엄광용 소설가가 미디어피아 전문기자로 연재를 시작한다.

'엄광용의 세상읽기',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실크로드 영웅 리더십' 코너를 연재하며, 현재 엄광용의 세상읽기를 통해 <'대장동 프리즘' 속의 요지경 세상>이야기와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시리즈의 연재를 시작했다.

엄광용 소설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이재명 전 경기지사에 대한 이야기 '파워풀 이재명'이라는 책을 집필해 화제가 되었다.

소설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는 엄광용 소설가는, 미디어피아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소설 및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엄광용 소설가는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가정조선 등 잡지기자 생활 12년 만에 전업 작가로 나섰다. 단국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 박사과정 수료 후 역사적 글쓰기도 겸하며 집필의 영역을 넓혀왔다. 문학작품으로는 창작집 『전우치는 살아 있다』와 장편소설 『황제수염』, 『사냥꾼들』, 『꿈의 벽 저쪽』, 『사라진 금오신화』, 『천년의 비밀』 등이 있으며, 『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 등 다수의 동화와 청소년용 기획도서를 아울러 집필했다. 역사 분야에서는 『생동하는 고구려사』, 기업체 역사인 『현대건설 60년사』, 『삼성전자 40년사』 등 기업 관련 저서 30여 권과, 리더십 도서로 『정주영의 성공 손자병법』, 『전략가의 리더십』, 『세계를 움직인 CEO들의 발상과 역발상』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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