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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1400개 위원회 발대식 개최

홍재기 전문 기자
  • 입력 2021.10.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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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1만개 위원회로 사회복지 새로운 물결 보이고
- 이바지한 일만천사명 이름새긴 한반도 지도 대한민국 기록문화로 남긴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은 지난 4일 재단 본부에서 파란천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에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다.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엄용수 회장과 김국환 가수 영상 축하가 있었으며,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 경기도, 서울시 등 전국에서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아프리카 남수단 파란천사, 캄보디아 파란천사가 화상으로 연결되어 현지 상황을 알려주며 참여했다.

파란천사 발대식을 선포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파란천사 발대식을 선포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이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핵심사업인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전달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현재 전국에 1,400개의 파란천사 위원회를 일만개를 만드는 추진위원회가 함께 발족되었다.

송창익 이사장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인 생명존중의 가치를 살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절망에 빠져 있는 모든 사회적 약자를 음지에서 양지로 회복시키는 일을 파란천사의 발대식을 통하여 이루어 갈 수 있게 되었다대한민국 사회복지를 새롭게 완성하는데 이바지한 파란천사 활동가 일만명을 뽑아서 근현대사 인물 1,004명을 포함하여 일만천사명의 이름을 새긴 파란천사 한반도 지도를 만들어서 대한민국 기록문화로 영원히 역사에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랜선을 통하여 참여한 파란천사 위원들
전국에서 랜선을 통하여 참여한 파란천사 위원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006년 설립이후 새로운 물결로 꺼져가는 생명의 씨앗을 살리고, 무너진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희귀 난치병 환아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노숙인 지원사업, 국군위문 지원사업, 노인 복지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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