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그랜드조선호텔

김정은 전문 기자
  • 입력 2021.10.07 10:30
  • 수정 2021.10.07 16: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림은 소리 없는 시다

2021. 10. 7 - 10. 10까지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열린다. '영화로 만나는 슬기로운 미술생활'이라는 주제로 리빙 빈센트 상영과 영화배우 이광기가 들려주는 미술이야기도 8일 금요일 오전 10:15에서 오후 1시까지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열린다. 영화배우이자 미술 작가인 박기웅과 임하룡의 그림도 접할 수 있다.

그림은 소리 없는 시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그림이 주는 무한 감동을 느끼자.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는 갤러리 봄의 작가들 김승현, 김운규, 김지현, 양정진, 양효순, 이광준, 이율선, 정세윤, 정충진, 조영려, 최진식, 황지영 등의 그림도 부스 넘버 1227, 1228에서 볼 수 있다.

김운규의 작품이 눈에 띈다. 

 

정충진의 판다도 귀엽다.

 

최진식의 소녀와 말, 해바라기 그림은 꾸준히 사랑받는다. 해바라기는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

 

위 김승현 작가의 그림과 아래 김지현 작가의 그림도 멋지다. 김지현 작가도 꾸준이 참여한다.

이광준 작가의 꽃도 아름답다.

양정진의 앵무새도 독특하다.

황지영의 서재도 항상 사랑받는다.

정세윤의 그림도 아름답다.

사진인가 그림인가 이율선의 갈매기는 바다를 난다.

외국에서 붕대 감은 모습의 말 동상을 본 적이 있는데 말은 그림이나 동상이나 언제나 멋진 소재다.

조영려의 말이 그렇다.

양효순의 소담한 해바라기는 빛을 바란다.

이번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도 기대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