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책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출판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나의 취향 보고서> 키트를 제공하여 하루하루 나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해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출판 문화 지원’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둥학생 대상으로 책문화센터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학교에 찾아가 동아리 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되며, <감정일기>, <카메라 업사이클링>, <웹툰 체험>, <일러스트 체험>, <인생지도 그리기>, <나 보고서>, <출판물 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책문화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글쓰기를 통해 치유할 수 있는 저널 테라피 프로그램, 출판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책문화센터(☎033-640-54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