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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l The fastest bird on earth l Peregrine Falcon l Wildlife

김용재 전문 기자
  • 입력 2021.08.21 11:25
  • 수정 2021.08.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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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라고도 불리는 매는 주로 바닷가나 섬에서 서식한다. 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져 있다. 하늘로 치솟다가 먹이를 덮치는 순간은 시속 380km의 속도로 내리꽂는다.

 

매는 북반구 전역에 넓게 분포하지만, 개체수가 적어 국제적인 보호조이다. 위도가 높은 추운 지방의 매가 덩치가 다소 크며 따듯한 곳에 사는 매는 덩치가 작다.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로 개체수가 적어 예로부터 귀한 존재였다. 한반도에 매는 제주 성산포와 부산 태종대, 서해의 굴업도와 연평도 등 해안의 절벽에서 사계절 번식한다. 

 


매 Peregrin Falcon

보호 현황 천연기념물 323-7호,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CITES 1

서식지 및 습성 해안가 절벽에서 번식한다. 겨울철에는 개활지 주변에서 생활하며, 조류와 설치류를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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