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소원등 밝히기’ 참가자 선착순 접수 시작
소원등 터널 만들어 2000여개의 소원등 설치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이 될 것으로 예상
(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김동찬)가 ‘단오소원등 밝히기’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올해 단오소원등은 예년과 다르게 남대천 행사장에 소원등 터널을 만들어 2000여개의 소원등을 설치하고 불을 밝힐 예정으로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오소원등은 강릉단오제위원회 현장접수 및 온라인접수 모두 가능하다. 가격은 1만 원. 현장접수는 강릉단오제위원회 사무국(행사 이전 기간), 남대천 행사장(6.10~6.17 행사기간)에서 진행, 직접 소원지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된 양식으로 접수하면 소원지가 붙여진 단오소원등 사진을 문자로 전송받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소원지는 강릉단오제 마지막 행사인 소제(6.17)에 태워진다.
특히 단오소원등 접수시 자동으로 경품 추첨행사에 응모되는데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냉장고선풍기, 상품권 등 200여개의 푸짐한 상품을 받게 된다. 경품 추첨은 6월17일(목) 저녁8시 강릉단오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문의 (사)강릉단오제위원회 033-641-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