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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스템 저자 스콧 애덤스

정문섭 전문 기자
  • 입력 2021.05.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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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이 책은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스콧 애덤스는 연재만화인 딜버트의 작가로 65개국 2,000여개의 신문사에 연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일보에 연재된 적이 있다. 저자는 본인이 누구보다도 많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3년 넘게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적이 있고, 새끼손가락이 경련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투자금을 날렸으며, 레스토랑 사업을 열었다가 두 군데에서 문을 달아야 했던 경험을 진솔하게 회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실패들을 지속가능한 성공으로 바꾸면서 만화가로서 큰 성공을 거머쥐게 되고, 이때에 발견한 몇 가지 진실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1, 실패를 인정하고 뽑아먹어라.

실패가 원석이라면 성공은 다이아몬드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라는 점을 강조한다.

2, 나는 성공하기로 결정했다.

성공을 원하지 말고 결정하라는 말은 성공한다는 전제로 행동하되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역설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3, 성공을 찾아서

성공으로 가는 15가지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4, 결국은 시스템이다.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뿐이다.

행복의 조건 5가지(올바른 식사, 운동, 충분한 수면, , 유연한 스케줄)와 이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세상에 대한 기여도를 기준으로 보면 3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첫째, 이기적인 사람. 둘째, 멍청한 사람.

셋째, 타인에게 짐이 되는 사람이 있다.

이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시간을 들여 운동하고, 올바른 식사를 하고, 탄탄한 경력을 쌓으면서 가족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말한다.

자신의 건강과 경력을 돌보지 않으면 결국 멍청한 사람으로 전락하고, 머지않아 사회에 짐이 되는 사람으로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에너지 레벨을 높이는 7가지 비밀

1) 나만의 리듬을 찾는다. (새벽 4시 창작활동, 낮잠 10분씩)

2) 단순화 인간 VS 최적화 인간(헷갈리면 쉬운 것으로 결정)

3) 자세를 올바르게 한다.(두뇌는 신체활동을 신호로 받아들인다)

4) 주변을 청결하게 한다.(업무 공간 깨끗이)

5) 지식으로 두려움을 제거한다.(모르면 배운다)

6) 언행을 조심한다.(재수 없는 행동 하지 않기)

7) 우선순위를 정한다.(건강, 재정, 가족과 친구, 지역공동체, 국가)

 

행복의 정의와 메커니즘

행복이란 신체 내 화학작용에 의해 마음속에서 즐거운 감각을 생성할 때 느끼는 기분이다. 이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행복

 

충분한 수면(낮잠)

운동(만보, 주말 등산)

올바른 식사(몸에 좋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 멀리하기)

(멋진 미래 상상하기)

유연한 스케줄(쫓기지 않는 스케줄)

행복 추가사항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을 하기

나를 돕고 다른 사람을 돕기

매일 내리는 결정을 규칙으로 최소화하기

 

 

더 시스템
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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