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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음모? ‘홍익인간’(단군조선)을 삭제하라!(2) 교육부 장관은 단군조선 한국사 교육에 대한 기본 입장을 밝혀라! 외우는 국사 공부 만점 맞으면서 공부 잘 하는 우등생 출신 국회의원 12명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당장 “한민족 역사 바로잡기” 국회 대토론회를 시작하라!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1.05.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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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사책은 수정 삭제 첨가되었다. 만들어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져 왔을 거라 믿거나 믿는 척하는 사람들은 바보이거나 사짜’(詐者. 사기꾼)이다.

오늘날 단군조선을 신화(가짜)로 몰면 이익을 보는 세력은 누구인가?

한국의 역사를 중국이나 일본의 속국의 역사로 만들고 싶어하는 중국, 일본과 중국, 일본에 빌붙는 한국인들이다.

중국과 일본의 한민족 역사 왜곡 및 사기행각은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매일 생업에 바쁘다.

역사공부할 시간이 없다.

시간이 있어도 공부하지 않는다. 돈 버는 것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 배운 한국사는 너무도 처량했다.

고대에는 한사군이 설치되어 중국의 식민지였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는데 발해와 국경선은 원산 청천강이고,

조선시대는 명나라 사대하더니만 임진왜란, 병자호란, 정묘호란 겪으면서 힘 없고 못난 나라인데 결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버리고

그러고서도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이라고 교육 받고

강대국의 대리전쟁이라는 평가를 받는 6.25 전쟁으로 동족 상잔하고

언제 통일될지 전혀 예상도 못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역사, 한국사가 뭐 그리 자랑스럽고 흥미가 있을까?

문제는 우리 후손들에게 이대로 역사가 전해진다는 것이다!

잘살아보세 한마디 구호가 보여 주는 대로 배금주의, 신자유주의, 일등최고주의에 젖어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가 진짜일까?

한국사는 한반도와 만주 일부에 한정된 대한민국 역사가 아니라 한민족 역사가 되어야하는 것 아닌가? “ 라는 기초적인 질문도 해 보지 못했다.

그 사이 역사 침략에 광분한 세계의 강대국 일본과 중국은 한국 역사를 철저히 파괴해 놓았다.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임나일본부(고대에 한반도 남부가 일본의 식민지였다)가 버젓이 있다.

중국 역사학계는 만리장성을 한반도 평양까지 그려 넣고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한국 역사학자란 괴물들이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한사군이 한반도 평양일대에 있었다고 입에 게거품을 무는데

중국과 일본은 이 역사학자란 괴물들이 얼마나 기특할까?

 

. 그런데 정말 한민족 우선주의일 것으로 기대했던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이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홍익인간을 교육기본법에서 뺀다니 중국과 일본은 호박이 넝쿨채 들어오는 것이다

 

교육부 장관은 단군조선 한국사 교육에 대한 기본 입장을 밝혀라!

외우는 국사 공부 만점 맞으면서 공부 잘 하는 우등생 출신 국회의원 12명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당장 한민족 역사 바로잡기국회 대토론회를 시작하라!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는 20213'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총론 개정방안 연구' 보고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를 토대로 홍익인간을 삭제하는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연구를 위한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홍익인간에 대하여 "친일파 인사가 주도해 만든 문구" "자민족 중심의 개념" 등의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를 위한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실명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는 공개 사과하라!

jtbc 뉴스화면 캡쳐 편집
jtbc 뉴스화면 캡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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