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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제문화포럼, 그린뉴딜문화예술인에게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패 증정!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1.04.29 08:17
  • 수정 2021.04.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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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고문에 시사평론가 정영호 대표, 예술단장에 소프라노 차승희 위촉
그린뉴딜문화예술인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및 홍보대사 위촉

지난 4월 27일 뉴욕경제문화포럼(NEWEL, New York & Seoul Forum of Economy and Culture, 대표 임대순, 사무총장 박신호)은 지난 한 해 동안 그린뉴딜문화운동을 위해 수고한 문화예술인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97길 8 노작가의 아지트에서 개최했다. 

홍보대사 위촉 및 공로패·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
홍보대사 위촉 및 공로패·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

이날 행사는 조연우 한국방송 KBS 성우 겸 아나운서의 사회로 ▲도서출판 스텝 대표, 인터넷신문 씨폴리티카 발행인 겸 대표, 유튜브 정영호TV 대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는 <혼돈의 정치 대통령 리더십> 저자 정영호 대표의 축사에 이어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홍대수 회장 및 이기철 직전 이사장의 영상축사로 시작됐다.

한국방송 KBS 조연우 성우 겸 아나운서의 사회로 뉴욕경제문화포럼 그린뉴딜문화예술인의 밤이 개최됐다.
한국방송 KBS 조연우 성우 겸 아나운서의 사회로 뉴욕경제문화포럼 그린뉴딜문화예술인의 밤이 개최됐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후원한 ▲사무총장 박신호 엘크로(ELCRO) USA CORP Korea Branch 한국지사장 ▲MK그룹 허정빈 회장 ▲리얼아이 유한회사 우종철 대표 ▲㈜카라반파파 한영석 대표 ▲아이밍코리아 나윤서 대표 등 그린뉴딜문화예술인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및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석부회장 한영석 ㈜카라반파파 대표가 소프라노 서이슬에게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수석부회장 한영석 ㈜카라반파파 대표가 소프라노 서이슬에게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위촉 및 공로패·감사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상임고문 위촉 및 공로패: 씨폴리티카 발행인 겸 정영호TV 대표 시사평론가 정영호 / 여성수석부회장 위촉 및 공로패: 벤자민아카데미아 원장 하민옥 / 부회장 위촉 및 공로패: 파미르홀딩스(주) 대표 김영식 / 자문위원장 위촉 및 감사패: 월드옥타 LA지회 Ted Kim / 부대표 위촉 및 감사패: MK승마클럽 대표 권성희 / 예술단장 위촉 및 감사패: 소프라노 차승희 /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패: 소프라노 서이슬, 바리톤 조현일,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송동건, 플루티스트 김다영, 팝페라 소프라노 에리카문, 베이스바리톤 윤종민, 소프라노 김윤아

또한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 KOREA) 지태용 회장 ▲대한민국 넘버원 문화예술 모바일 매거진 Good Stage(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발행인 송인호 대표 ▲피치인터내셔널·피치캐피탈 한국지사 박필전 회장 ▲대한민국 최초 트로트 뮤지컬 <마포종점> 총기획감독 로망스예술무대 지광윤 단장 ▲제주공연예술진흥회 대표 조재선 이학박사 겸 시인 ▲남예종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재즈보컬학과 나혜영 교수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왼쪽부터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 홍보대사 소프라노 서이슬, 테너 최용석
왼쪽부터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 홍보대사 소프라노 서이슬, 테너 최용석

시상식 후에는 테너 최용석을 초청해 피아니스트 김현정의 반주에 맞추어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 소프라노 서이슬과 함께 F. lucevan le stella, Tosca – G. Puccini, 강건너 봄이 오듯, 임긍수 작곡, 축배의 노래 O mio babbino caro, Puccini, Gianni Schicchi,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했다.

테너 최용석은 부산예고 및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석사를 졸업했다. 파르마 왕립극장 주최 바리톤 Renato Bruson 마스터클래스 장학생, In opera Academy 수료(사사 Nicola Martinucci), Echenbach 마스터클래스 수료, Premio Piero Boni 국제콩쿠르 2위 입상, Aldo Finzi 국제콩쿠르 입상했다.

뉴욕경제문화포럼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는 미국 뉴욕 줄리아드 음대 최연소 입학 및 LA 로드랜드 교회음악박사를 받고, 미국 백악관 초청연주회 및 미국 주요 오페라단에서 활동했다. 

소프라노 서이슬은 선화예고,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 재학 중이다. 코리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전국 음악콩쿠르 1위, 2020 서울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그린뉴딜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사진 오른쪽)
그린뉴딜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사진 오른쪽)가 정영호 대표에게 상임고문 위촉 및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뉴욕경제문화포럼은 2019년 10월 11일 미국 뉴저지 포트리 Double Tree by Hilton Fortlee-George Washington Bridge/Bergen-Bluff Hall에서 창립포럼을 개최했다. 

2020년 2월 5일에는 서울시 광진구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콘텐츠센터 미라클 아트홀에서 제2회 뉴욕경제문화포럼을 개최했다.

2020년 7월 25일에는 제주농업회사법인 숲(대표이사 김은숙)과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 아일랜드와 제주 아일랜드 간 그린뉴딜문화운동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한 뉴욕경제문화포럼-제주 그린컬처 동행음악회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베니스랜드에서 개최했다.

또한 2020년 10월 10일에는 독일라인(Rhein) TV(대표 여흥현 전 독일 뒤셀도르프 한인회장)와 독일에서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모임(대표 Sandy Krämer 여사) 등의 후원으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2리 Y클래식그린팬션에서 양평옥토버페스트-독일그린뉴딜문화의밤을 개최하기도 했다.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는 “그린뉴딜문화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서 제2, 제3의 봉준호(기생충), 윤여정(미나리) 등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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