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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말하지만 상처를 주지 않는 말의 결, 이주리

정문섭 전문 기자
  • 입력 2021.04.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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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후회하지 않는 기분 좋은 말의 비밀

낙화난상지(洛花難上枝)

한 번 떨어진 꽃은 다시 가지에 달릴 수 없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나뭇결이 곱다 거칠다는 말

나무나 돌을 구성하는 굳고 무른 성분들이 일정하게 켜를 지으면서 짜인 외면의 상태를 결이라고 부른다.

말의 결이 부드러운 사람은 상대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는다. 그들의 말속에는 배려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잦은 말실수를 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말 감각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허다하다좋지 않은 말 습관을 깨닫는 순간부터 빠르게 개선할 수 있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좋은 말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은 은연중에 실수하기 쉬운 말의 유형들을 분석하고 좋은 말 습관을 습득할 수 있는 실전 팁을 담았다.

 

1) 어벽(語癖)고치기

사람에 따라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의미 없는 말이나 거북한 표현이 있는데 이를 어벽이라고 한다.

사실상, 아 정말 우리가, ~~,

@ 내가 말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거나 음성녹음을 해서 들으면서 자신을 분석해본다.

주변사람에게 코칭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2)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는다.

정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하는 도중에 정말 죄송한데 나 이것 하나만 이야기해도 될까?라고 양해를 구한다.

3) 복명복창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

상대가 한 말을 되풀이 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4) 여자와 대화를 할 때에는 공감하는 대화법을 사용한다.

5) 잘 듣는다. 잘 듣는 3가지 방법

1.온몸으로 듣는다. 2.내용을 질문한다. 3.맞장구와 리액션을 곁들인다.

6) 3의 법칙을 활용한다.

오늘 저는 제 인생에 일어났던 3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만든 아이패드는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빨라졌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결론

1. 말실수만 즐여도 획기적인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다.

2.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소통의 오해를 줄일 수 있다.

3. 끼어들기, 말돌리기, 꼬투리잡기 등과 같은 나쁜 말 습관을 바꾸면 인간관계가 훨씬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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