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산업 육성과 정책 방향성에 공감과 지지
중소벤처기업인 1,876명 지지자 1차 명단 전달
벤처기업특별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들의 ‘플랫폼’ 역할

“우리 중소벤처기업인들은 박영선 후보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끝까지 동참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인들로 결성된 ‘일자리본부’(본부장 박준수)는 25일(목) 오전 10시 20분경 박영선 후보 캠프 기자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인 대표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식과 함께 지지자 명단 전달식을 가졌다.

박영선 후보의 중소벤처산업 육성과 정책 방향성에 공감과 지지를 하는 기업인들로 조직된 벤처기업특별위원회는 이 날 지지선언식에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여 신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의「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박영선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 한다”고 밝히고, 1,876명의 지지자 1차 명단을 전달했다. 

선언문을 낭독했던 ㈜아신 김나윤 대표이사는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4차산업 혁명을 위해 박영선 후보와 언제든지 정책적 논의와 대안 제시를 하겠다”고 밝혔고, 행사를 주관했던 박준수 일자리본부장은 “우리 위원회는 박영선 후보의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한 싱크탱크와 ‘옴부즈만’ 역할 그리고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구갑)은 격려사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라면서 “이 같은 소중한 분들이 박영선 후보를 지지해 주어서 고맙고, 박영선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준수 일자리본부장은 '향후 벤처기업특별위원회를 포함한 총 56개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지원과 소통을 위하여 위원회 규모를 확대시켜 전국적 조직으로 키워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