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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개발 회사 오랑앤오랑,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2021 멤버십 서비스 모집

성용원 작곡가
  • 입력 2021.03.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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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립된 글로벌 사업개발 회사 오랑앤오랑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함께 대처하기 위해 2021 멤버(사)를 모집한다. 프로젝트 기획 및 사업개발 관련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랑앤오랑은 2015년도부터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하여,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효과적인 글로벌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랑앤오랑은 현재 약 80여개(사)의 멤버를 국내외에 두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세자리 숫자로 끌어내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사들간에 B2B 및 G2G 프로젝트뿐 아니라, 늘어난 개인 멤버들을 취향을 파악한 B2C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오랑앤오랑 프랑스 그르노블 참관단
오랑앤오랑 프랑스 그르노블 참관단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1인기업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소비자에 제품 및 서비스를 알리고, 오랑앤오랑 크루와 협력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SNS 마케팅 및 디자인, 웹사이트 개발 등이 포함된다.

해외의 경우, 프랑스 그르노블투자청 및 미국 플로리다주 오세올라카운티의 사업개발업무를 맡아 국내 기업/기관들이 해외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한다. 오랑앤오랑의 ‘해외 비즈니스 참관단’ 프로그램은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즈니스 매칭과 통번역, 일정관리, (여행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항공, 호텔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글로벌 뉴스레터를 통해 서비스와 브랜드를 알리고 비즈니스 매칭 및 신사업 기획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오랑앤오랑에서는 정기적으로 멤버(사)와의 만남을 통해,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있다. 이는 출장지원서비스 및 해외 참관단 서비스에서 멤버(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 뿐 아니라, 파트너 대학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 기업에 인재 채용의 기회도 제공한다.

오랑앤오랑과 프랑스 그르노블 참관단의 식사 장면
오랑앤오랑의 프랑스 그르노블 참관단의 식사 장면

마지막으로 대기업 및 VC는 국내외 잠재 투자 기회에 대한 정보를 구독할 수 있으며, 멤버 기업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공유하며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전문가를 매칭하는 사내강의 서비스 및 인센티브 연수 및 여행, 와인컨설팅, 문화공연 등의 서비스를 전 직원이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랑앤오랑은 기업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협력과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이다. 오랑앤오랑은 가치를 발굴하고 연결하는 멤버십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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