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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최종 승리자는 이미 결정 나 있다

정문섭 전문 기자
  • 입력 2021.03.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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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공통분모를 갖춘자가 될 수밖에 없다

서울시장 최종 승리자는 이미 결정이 나 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첫째,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심판 성격이 짙다.

(오세훈 안철수)

둘째, 시민들은 새로운 후보를 원한다.(박영선, 안철수)

셋째, 서울시장은 차기 대통령 구도로 가는 자리이다.(안철수 오세훈)

서울시민들은 차기 대권주자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 세 가지 공통분모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철수뿐이다.

더구나 그는 코로나 정국에서 의사로써 의료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모범을 보여줬다. 국민의 당 안철수 표는 여당으로 갈 수 있어도

국민의 힘 소속 오세훈 표는 절대로 여당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는 후보 단일화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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